내가 좋아하는 나무 (보급판) -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나무 도감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 (무선) 2
박상진 지음, 손경희.김준영 그림 / 호박꽃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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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출판사 내가 좋아하는 나무

교과서식물로 구성되어있어서

교과연계가 되는 책이라 좋아요

세밀화로 잘 되어있어요

실사가 아니라서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세밀화라 아이들이

더 자연스럽게 그림책처럼 그림사전처럼 받아들이더라구요

 

 

 

 

 

 

 

 

 

 

 

​호박꽃 세밀화 '내가 좋아하는 나무'

교가서식물 어떤게 나오는지 살펴볼까요?

표지부터 나무가 다양하게 나와있네요 

 

 

 

 

 

 

 

 

 

 

 

 

​세밀화 책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차례도 이렇게 그림사전처럼 세밀화로 잘 되어있어요

세밀화인데 정말 사실적인 느낌이라 전 또 맘에들더라구요 

 

 

 

 

 

 

 

 

 

 

 

 

 

다양한 나무들도 살펴보세요

책은 살짝 찍어봤는데요

나무의 특징들도 잘 설명되어있어요

어릴때는 그냥 나무 꽃 열매 이렇게만 알고있지만

좀더 크면 저건 무슨 나무야? 하고 물어볼때가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들고다니며 살펴보기 좋아요 

 

 

 

 

 

 

 

 

 

 

 

 

 

 

나무라는게 우리 주위에 엄청 친숙하잖아요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도 나무로 된게 참 많아요

집에 가구며 지금 보고있는 책도

아이들이 쓰는 노트도 연필도

나무의 도움으로 다 만들어지는거잖아요

그런면에서 나무에 대해서 자세히 배워보니 좋더라구요 

 

 

 

 

 

 

 

 

 

 

 

 

 

은행나무는 가을마다

단풍나무숲에 가서 은행나무를 많이 보거든요

그때 은행나무잎도 모아와서 놀이도 하고 했거든요

그래서 더 잘 아는 나무에요 

 

 

 

 

 

 

 

 

 

 

 

또 아는 나무 나왔네요

엄마 소나무다 하면서 말이죠

솔방울을 주는 소나무야

저번에 솔방울을 물에 적셔서 변하는 모습을

살펴봐서 잘 안답니다

 

 

 

 

 

 

 

 

 

 

 

 

참나무에 달린게 제가 첨에 도토리라고 했더니

햇님이가 아닌것 같다고

갈색이 아니잖아 하더니

책을 펼쳐서 보더니 아 도토리 맞네 엄마 하더라구요

초록색이었다가 갈색이 되는걸 알았겠죠? ㅎㅎ

 

 

 

 

 

 

 

 

 

 

 

 

​느티나무도 보다가

어 이거 저번에 놀러갔을때 본 나무 같다 하길래

저번에 남원 광한루원 갔다가 본 나무랑 비교해봤어요

아이들이 조금 모양이 틀리지만 맞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백목련 나무를 보더니

여기 안에 씨앗은 엄마 이걸로 약에 쓰인데

근데 아주 작아서 많이 모아야 한데

라고 알려주던데 맞는건진 모르지만

어린이집에서 배웠데요 ㅎㅎ

 

 

 

 

 

 

 

 

 

 

 

 

벚나무는 아이들이 전에 읽은

창작동화에서 본 벚나무가 생각나는지

이야기하더라구요

그 책 이야기를 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등나무 저도 오늘 알았어요

작년 여름쯤에 집앞에 대학교안에 산책갔다가

이걸 하나 뜯어왔었거든요

아이들이랑 이게 도대체 뭘까? 하면서 본적 있는데

오늘 알았네요 등나무

아이들도 맞다 엄마 그때 그거 이렇게 벤치 위에

넝쿨져 있었거든요

 

 

 

 

 

 

 

 

 

 

 

 

 

단풍나무잎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어떤걸 가장 많이 본것 같냐고 하니까

아이들이 이걸 가르키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다양한 나무로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책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서로 신나하며 이야기 하고

모르는 나무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고마운 일은 뭘까?

휴지는 그래서 아껴써야 하지?

종이도 아껴쓰고 말이지 ㅎㅎㅎ

 

 

 

 

 

 

 

 

 

 

교과서식물로 구성되어있는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나무

세밀화로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꼬꼬마 삼총사라 아주 다양하게 이야기하며

읽어봤더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 꺼내볼듯해요

여행갈때도 가져봐야겠어요

어떤 나무들을 오늘 봤는지 자연과 친해지는 아이들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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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01호 - 자기주도 유아학습 프로그램 자신만만 해법 한글 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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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막내 5세 남아에요

한글공부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로 시작했어요

자신만만 제목이 참 맘에드네요

잘 몰라도 괜찮아요 ~ 잘 못해도 괜찮아요

엄마표 홈스쿨이 재미를 위해서 하는거지

이걸 해서 너가 한글을 다 알아야 한다 강압적이면 재미가 없어서

아이들이 하지 않을꺼에요

재미있게 습득할수있게 아들과 시작해볼께요 

 

 

 

 

 

 

 

 

 

 

 

한글홈스쿨교재로 좋은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에요

10권으로 구성되어있구요

가~하까지 천천히 알려줄꺼에요 

 

 

 

 

 

 

 

 

 

 

 

 

 

​자신만만 해법 한글 교재 구성이에요

한가지만 넣은게 아니라

반복적이면서도 다양하게 아이들의 사고력을 넓혀줄수있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QR코드 찍는것도 있는데 이건 동화듣기만 되더라구요

안드로이드만 되는것 같아요

아이패드로 했더니 이상하게 뜨길래 제 갤럭시 폰으로 했더니 잘 뜨더라구요

음성지원이 되는거라 엄마가 읽기 힘들때나 찍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림이나 글씨가 보면 큼지막해요

아이들 눈에도 확 들어오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5세 아이들도 눈에 확 띄게

잘 표현되어있어요 

 

 

 

 

 

 

 

 

 

 

 

 

 

해답을 볼정도 까진 아니지만

해답도 있어요

학습지니까요 ^^ 답을 알려줘야죠 

 

 

 

 

 

 

 

 

 

 

 

 

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1호

스티커도 있어요

다 하면 칭찬스티커도 위에 있던데

아들이 자기 스티커판에 붙였더라구요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는거니?​ㅎㅎ

 

 

 

 

 

 

 

 

 

 

 

 

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1호 , 2호

두권이 한 CD에 들어있는데요

동영상인가 하고 틀어봤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CD플레이어로 아이들이 아침부터 듣고 있더라구요 

 

 

 

 

 

 

 

 

 

 

 

 

 

 

자신만만 해법 한글 시리즈 구성은

1단계 부터 5단계까지 구성되어있어요

5세인 저희 아들은 1단계가 딱인듯해요

아직 손힘이 없어서 뭘 잡고 오래하기엔 힘들어하거든요 

 

 

 

 

 

 

 

 

 

 

 

 

 

​사공이 좀 많긴 한데 시작해볼께요

누나들 좀 나오라고 해도 끝까지 자리에 앉아있는 ㅎㅎ

동생 하는걸 그리 관여해야하는거니?

동생이 말할때까지 기다려 주면 좋은데

꼭 먼저 다 말해버리는 딸들때문에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스티커 붙이기나 선긋기 위주로 되어있구요

쉽게 잘 되어있어요

혼자 하면서 웃더라구요

재미있데요 ㅎㅎㅎ

뭐가? 했더니 선긋다가 막 혼자 빵터져서 웃던 ㅎㅎ

  ​

 

 

 

 

 

 

 

 

 

 

 

 

가재 나비를 배워서 글씨도 익혀볼껀데요

사인펜 뚜껑에 물감뭍혀서 찍기였는데

물감을 도저히 꺼낼 용기가 안나서 색을 칠해줬거든요 ㅎㅎ

아들이 동그라미메 맞춰서 색칠해주고

뒤에 큰 글씨에 색칠해주기였는데

자기는 글씨 써보고싶다고 따라써보더라구요 ㅎㅎ

 

 

 

 

 

 

 

 

 

아들과 첫 한글공부로 좋을것 같았어요

한글이제 첨 시작인데

잘할수 있겠죠? ㅎㅎ

누나들은 한글 아무리 가르쳐줘도 기억을 못해서 지금 살짝 손놓고 있어요

아들이나 시켜야겠어요 ㅎㅎ

아니면 쌍둥이도 자신만만 해법 한글 같이 해봐야겠어요

엄마랑 재미있게 집에서 해볼수있는 학습지라서 좋네요

엄마표홈스쿨링으로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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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냇가 (보급판)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 (무선) 4
김현태.손상호 글, 이재은 그림 / 호박꽃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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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자연관찰 7세 쌍둥이 여아와 함께 봤어요

세밀화라 여아들도 재미있게 잘보는 자연관찰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시냇가 함께 읽어봤어요

시냇가에는 어떤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지

자세히 알아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날은 아들은 같이 못봤는데 아들이 봤다면

정말 열씨미 정독했을꺼에요 5세 남아인 저희집 막내가

엄청 좋아하며 잘보는 자연관찰이거든요

아들이 보기엔 좀 어려운데도 잘 보더라구요 

 

 

 

 

 

 

 

 

 

 

 

 

 

호박꽃자연관찰 '내가 좋아하는 시냇가'

세밀화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책읽기 해봤어요

시냇가에 어떤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지 잘 알아볼수있는 책이라

이시리즈 풀로 다 가지고 싶더라구요 

 

 

 

 

 

 

 

 

 

앞부분에 목차를 이렇게 도감처럼 해놨더라구요

그림이지만 세밀화로 되어있어서

실사처럼 좋은 퀼리트라 좋아요 

 

 

 

 

 

 

 

 

 

 

 

아이들이 관심가져하며

잘 보는 호박꽃자연관찰

세밀화라서 재미있게 읽을수있어서 좋은지

아들도 자세한 글을 안읽고 이름과 뭘 먹는지

자연관찰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물어보고 대답해주고 했지요 

 

 

 

 

 

 

 

 

 

 

 

 

​막연히 제목만 듣고 시냇가? 하더라구요

앞에 표지를 넘기니까

시냇가의 모습을 보고

아~ 엄마 우리 여기 가봤지 하더라구요 

 

 

 

 

 

 

 

 

 

 

목차를 아이들이 아주 열씸히

보고있어요

목차에서 뭔가 알아내려나봐요

저희 딸들이 엄청 열씨미 살펴보더라구요 ㅎㅎ

 

 

 

 

 

 

 

 

 

 

 

논우렁이를 보고 저희 첫째가

엄마 애는 달팽이 같이 생겼어 하더라구요

ㅎㅎ 전 그냥 우렁이 같은데 말이죠

아이들은 택배 가져다주려고 힘들게 걷는거래요 

 

 

 

 

 

 

 

 

 

참거머리 설명을 읽어줬더니

으악~ 이러더라구요 ㅎㅎ

동물의피나 사람의 몸에 붙어도 피를 빨아 먹는다고 했더니

흡혈귀다 하더라구요 

 

 

 

 

 

 

 

 

 

 

 

 

개미귀신도 독특한 이름이랑

독특한 행동때문에 아이들이 궁금해서 잘 보더라구요

세밀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잘 보는것 같아요

호박꽃자연관찰로 재미있게 다양한 생물들을 살펴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비슷한 곤충들도 비교해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쌍둥이처럼 쌍둥이 같아 보였는데

또 자세히 보니 틀리더라구요 

 

 

 

 

 

 

 

 

 

참게랑 꽃게랑 어디가 틀린거지 엄마? 하더라구요

평소에 좋아하는 꽃게 하지만 꽃게랑 참게랑 어디가 틀린지

이름도 틀리고 생김새도 조금은 다른듯하고

아이들과 살펴봤어요 

 

 

 

 

 

 

 

 

 

​무당개구리를 보고 제가 독개구리라고 했더니

으악~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더니 어디에 독이있는거야? 하면서

책 빨리 읽어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시냇가에서 여러가지를 관찰하기위해서 필요한

도구들을 보고 ~ 아이들이

이건 뭐지? 이건 어떻게 하지? 하면서

관심있어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잡아서 관찰해보고싶다더라구요 ㅎㅎ

 

 

 

 

 

 

 

 

호박꽃자연관찰 내가 좋아하는 시냇가로

아이들과 다양한 생물들을 살펴볼수있어서 재미있어하며

잘 보더라구요

세밀화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아이들에게 자연관찰을 알려주기 좋았어요

실사가 아니어도 충분히 재미있어하고 잘 보는것 같아요

초등가서도 백과사전처럼 재미있게 읽어보기 좋을것 같아요

교과연계가 되도록 초등교과서에 나오는걸 위주로 엮은책이라

초등저학년자연관찰로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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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동물원 도감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
유현미 글, 이우만 그림 / 호박꽃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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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연계가 같이되는 세밀화 자연관찰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세밀화책은 전에 새종류만 좀 나온 책이 전부였는데

첨으로 읽어보는거거든요

자연관찰책은 많이 읽어봤는데 세밀화로 된

느낌의책은 첨 보는것 같은데요

디테일한 그림과 다양한 설명들이 7세 쌍둥이랑 보기에도

넘 좋더라구요~ 백과사전 같은 느낌에 교과서동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초등가기전 읽어두면 좋을것 같았어요

 

 

 

 

 

 

 

 

 

 

 

세밀화 자연관찰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5세 아들과 이미 3권이나 다 읽은 자연관찰 책인데요

아들이 자연관찰을 좀더 좋아하는것도 있어서

제가 먼저 보여줬거든요

그런데 옴마나 넘 집중해서 앉은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을정도로

잘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한권 읽더니 제가 다른건 다음에 읽자했건만 또 꺼내와서 또 읽을정도였어요 

 

 

 

 

 

 

 

 

 

 

 

목차가 글만 있는게 아니라

동물들 사진이 직접 나와서 좋았어요

아이들이랑 먼저 책읽기전에 보기 좋더라구요 

 

 

 

 

 

 

 

 

 

사는곳 먹이나 특징등

자세히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세밀화 자연관찰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에요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세밀화로 되어있는데요

그림도 넘 좋더라구요

설명도 딱 보기 좋을정도라 맘에들었어요 

 

 

 

 

 

 

 

 

 

동물원에서 만날수 있는 여러 동물친구들

재미있는 동물이야기를 만나볼수있어요

처음에 아이들 어릴때는 사자가 동물원에 사는 동물인줄 알고있더라구요

지금은 자연관찰책을 통해서 다양하게 접하다보니

드넓은 초원에서 뛰어다니며 사는걸 알게되었는데요

세밀화 자연관찰로도 자세히 알아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우리 아이들도 동물원을 넘 좋아하거든요

첫 표지를 넘기니까 나오는 그림을

저희 딸들이 한참 보더라구요

낮은 울타리 넘어로 동물들이 있는데

친구들 틈사이에 누가 앉아있나요? ㅎㅎㅎ 그 모습이 재미있는지

딸들도 한참 보더라구요

 

 

 

 

 

 

 

 

 

 

이제 아이들과 디테일하게

읽어볼꺼에요

이미 친근한 잘 알려져있는 동물친구들도

알고있지만 그래도 읽어보고있는데요

잘 모르는건 한참 걸려서 보더라구요

아르마딜로도 겉모습이나 이런 몸을 동그랗게 마는걸

한참 들여다보더라구요 

 

 

 

 

 

 

 

 

 

세밀화 자연관찰이라 그런지

세밀화가 넘 자연스럽게 잘되어있어서 놀랬어요

개미핥기 등에 붙어있는 아기때문에

딸들이랑 또 한참 들여다봤네요 

 

 

 

 

 

 

 

 

갑자기 일본원숭이의 온천 모습을 보더니

햇님이가 나도 온천가고싶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뜨거운물에 들어가는거 싫어하잖아 했더니

아니야 따뜻한데 가고싶어 하던 ㅎㅎ

일본원숭이랑 같이 저기 들어가면 되겠다 ^^

 

 

 

 

 

 

 

 

 

 

 

북극곰을 보더니

아기북극곰이 두마리나 있어 엄마

엄마를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해보더라구요

북극곰 설명도 열시미 들어보고 했어요 

 

 

 

 

 

 

 

 

 

 

 

 

세밀화 자연관찰 또한번 읽다가

놀랬던게

스컹크 하면 그냥 일반적으로 방귀를 끼고 가는게 다인줄알았더니

방귀에 무슨 오줌줄기같은게 뻗어나오면서 독한 냄새를 풍기더라구요

그게 방귀줄인데 아주 멀리까지 날아가고

엄청 고약하데요 그래서 스컹크는

겁이 없데요 ~ 무서운 사자가 옆에있어도 당당히 지나간다네요 ㅎㅎ

 

 

 

 

 

 

 

 

 

 

 

 

미어캣이 전갈을 잡아먹는걸

한참 이야기했어요

어떻게 독에도 버틸수가 있는지

이야기해봤어요

호박꽃 세밀화 자연관찰 내용이 엄청 디테일해서

7세가 보기에 넘 좋더라구요

 

 

 

 

 

 

 

 

 

 

 

사자도 살펴봤어요

이책 한권 읽다가 날새겠다며 ㅎㅎㅎ

교과서 동물들이 실려있는거라

넘 좋더라구요

 

 

 

 

 

 

 

 

 

교과연계도서로 좋은

세밀화 자연관찰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교과서동물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들과 읽기에 그만이에요

자세한 내용도 잘 담고있어서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기도 좋아요

그림이 디테일하게 잘 그려져있어요

세밀화지만 사실같은 느낌 ㅎㅎㅎ

전 이런 느낌의 책이 좋더라구요~ 책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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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 뭐 어때? - 올바른 공공장소예절 지키기 처음부터 제대로 3
이지현 지음, 서현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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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읽어보고있는 키위북스 초등권장도서

이번주는 공공장소예절을알려주는 책을 읽어봤는데요

'나 하나쯤 뭐 어때?' 읽어봤어요

공공장소예절은 어릴때부터 계속 알려줘야겠죠?

식당이나 이런데 가서 옆테이블에서 눈쌀 찌푸리게 만들면

저희도 맘이 편치 않거든요 아이들애 제맘처럼 따라주지 않으면 속상하구요

괜히 화만 더 내게 되는데요

아이들과 책으로 이야기 나눠봤더니 더 좋더라구요

 

 

 

 

 

 

 

 

 

 

 

공공장소예절을 알려줄 키위북스

나 하나쯤 뭐 어때?

이런 생각 가지면 정말 엉망이될 질서들이죠

우리가 지켜야 할 부분은 잘 지켜줘야 살기편한 우리나라가 되지 않겠어요

 

 

 

 

 

 

 

 

 

 

 

 

키위북스 초등권장도서

나 하나쯤 뭐 어때?

목차도 찍어봤어요

어디서든 지켜야할 공공장소예절이 있잖아요

그걸 잘 알려주는 책이라 좋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 탈때 저희 아이들도 그냥 막 걸어서 내려가거나

걸어서 올라가거나 하거든요

지하철에서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며

지켜야할부분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식당에서의 예절도 잘 알려주는데

이건 저희 아이들도 해당사항이 있어서 꼭 지켜주면 좋겠더라구요

 

 

 

 

 

 

 

 

 

 

 

 

 

 

뒷부분에 나의 공공장소예절은 몇점일까요?

이것도 체크해볼수 있더라구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낮은 점수지만 앞으로 책읽고

꾸준히 발전해나가야죠

 

 

 

 

 

 

 

 

 

 

 

 

에스컬레이터에서 엄마가 이렇게 위험하게

다니면 어떻게 된다고 했지?

했더니 다치는데 하면서 이렇게 쌩 달려가면 안돼 하더라구요

딸들은 요즘 좀 컸다고 그래도 지키는데

아들이 문제에요 아직은 걸어서 다니는 아들이라죠

이제 잘 지킬수 있겠지?

 

 

 

 

 

 

 

 

 

 

 

 

​지하철에서 꼭 이런분들 있죠

전에 캠페인도 해서 요즘은 잘 안보이는데

다리 꼭 버릴고 자기혼자 자리 차지하는분들 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자주 지하철을 타는게 아니라서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라고 알려줬더니

그럼 다른사람들이 못 앉는거지? 하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지켜야할 부분들이죠

전에 아들도 신발 신고 의자를 밟고 올라가서

제가 하면 안된다고 했던적이 있거든요

아이들이랑 뒷부분에 살펴볼께 많아서 여기서 한참 이야기했네요

동영상으로 찍는다고 해놓고 잊어버린 ㅎㅎ

아이들이랑 이야기하다 잊어버렸네요

 

 

 

 

 

 

 

 

 

 

 

자주 사먹진 않지만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을 생각중인

하지만 음식점에서도 지켜야 하는게 있죠

저희 아이들도 너무 큰소리로 말하거나 해서

난감할때가 많거든요

돌아다니거나 하면 더더욱 미안하구요

아들이 특히 목소리가 좀 커서 작은소리로 좀 해줄래 하거든요 ㅎㅎ

 

 

 

 

 

 

 

 

 

 

 

 

역시나 뛰어다니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큰목소리로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자세히 알려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리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ㅎㅎㅎ

우리가 지켜야할 공공장소예절 이제 좀 잘 알겠지?

 

 

 

 

 

 

 

 

 

 

 

줄서는것도 좀 잘 알아야할 부분이죠

특히 영화관이 아니어도

가끔 체험가면 줄서있는데 혼자 먼저하겠다고

앞에가서 새치기 할때가 많아서

저번에도 딸들이랑 싸웠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며 지켜야할부분은 지켜줘야 한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모두가 즐거워지는

공공장소예절을 같이 읽어봤어요

이 부록은 글로만 되어있어서

제가 보면서 그냥 읽어주고 이렇게 하면 될까? 안될까? 하면서

이야기만 해봤어요

아직 부록보기엔 힘들듯해요

 

 

 

 

 

 

 

 

 

인성을 요즘은 엄마들이 중요시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좋은 초등권장도서랍니다

공공장소예절 지켜야할것들이 참 많죠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는건 나도 하지 말아야겠죠?

우리 아이들이 잘 지켜주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어요

키위북스 '나 하나쯤 뭐 어때?' 읽어봤는데요

나 하나쯤 뭐 어때? 하는 생각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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