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초등학생인 쌍둥이 딸들과 6세 아들과 과학전집을
같이 보고있는데요
셋이 같이봐도 넘 재미있게 보는 천재교육 자신만만원리과학
아이들이 요즘 이 전집에 푹 빠져서 보고있답니다
매일 한두권씩 꼭 읽고있는데요
딸들도 재미있게 봐서 넘 좋더라구요
별자리를 잘은 모르지만
태어난거에 따라서 별자리가 틀리고
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연결해서 별자리를 만들수있다는것도
아이들이 잘 알더라구요~ 하지만 별자리의 유래나 일화는 잘 모르는데요
별자리는 원래 목동들이 밤에 밤하늘의 별을 보며 만든거라고하네요
저한테 목동이 뭐냐고 하더라구요 ㅎㅎ
종이비행기를 타고 별자리탐험을 떠나게되는데요
아이들은 이런 과학동화같은 내용을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별자리에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지만
열씨미 보고있어요
자기들 별자리는 잘 아는 ㅎㅎ
배를 타고 항해를 하거나
밤에 길을 찾을때 별자리를 보고 많이 찾았다고해요
북극성을 보고 북쪽의 방향을 찾았다고하니
북극성을 어떻게 찾지 하고 아이들이 고민하더라구요 ㅎㅎ
처녀자리에 대해서 나오니까
좋아하는 아이들이에요
과학전집으로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봄,여름,가을,겨울 순으로
계절별로 별자리를 알려주는데요
전에 천문대 갔을때 들었는데 사계절을 천문대 오면 별자리는
거의다 보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계절 별루 별자리가 달라지는거라고~ 알려주셨네요
물론 달마다 달라지는걸 관측하면 더 좋겠지만요
백조자리랑 독수리자리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아이들이 비교도 해보더라구요
천재교육 자신만만원리과학 내용이 알차고 좋더라구요
재미있는 과학탐구시간이에요
자기들 별자리 찾느라 바쁜 아이들
가족 별자리 다 나오겠네요
과학탐구 생활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뒷부분에 더 많은 지식이 담겨있어요
아이들이랑 책을 통해서도 과학지식을 얻을수있지만
뒷부분에 더 자세한 설명이나 궁금한부분을
채워넣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과학실험을 할수있는 부분도 있는데요
실험부분이 있는 책도 있고 없는책도 있는 과학전집이에요
간단하게 해보려고 집에 작은 손전등으로 실험을 했는데
실험설명처럼 잘은 안되더라구요
구멍을 작게 송곳으로 뚫어야 하는데 송곳이 없어요 ㅠ.ㅠ
얇은 드라이버로 구멍을 살짝씩 뚫었는데요
그래서 구멍이 좀 크게 나온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엄청 성공한 실험은 아니지만
아이들이랑 간단하게 해보고 살짝 알아보는정도로 해봤어요
벽에 했더니 구멍에만 빛을 내보내는게 아니라
색종이로 해서 잘 안되더라구요
아예 검은 종이가 필요할듯해요
살짝 안에 색을 넣어서 해봤어요 ㅎㅎㅎ
과학탐구 활동으로 과학실험 간단하지만 해봤네요
과학전집으로 추천드리고싶은
천재교육 자신만만원리과학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본 과학탐구 시간이었어요
8세 쌍둥이 여아도 6세 남아도 만족하며 보고있는 과학책
저도 요즘 읽어주며 과학지식을 넣어줄수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6세 어린이집에서 과학영역이 새로 생겨서
아들이 안그래도 별자리에 관심을 보이더라구 알려주셨는데
더 호기심 가지고 본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