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고쿠도 시리즈 1탄인 [우부메의 여름]이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공개 예정은 내년 여름 시즌이구요, 앞으로 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랍니다. 일본 영화가 속속 국내에서도 개봉되는 상황이니, 내년 여름을 기다려 볼 만 하겠지요^^
주인공인 츄젠지
아키히코를 츠츠미 싱이치가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 반갑네요. 우리나라 케이블TV에서도 방영된 [야마토 나데시코(국내판 제목:내사랑 사쿠라코)], [사랑의 힘], [런치의 여왕]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츠츠미가 2차대전 직후의 일본을 무대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하는 박학다식한 탐정을 어떻게 연기해 줄 지 기대가 큽니다. [지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연기력]이 캐스팅의 이유라고 하는군요.
그 밖에 재벌2세 탐정인 에노키즈 역에는 아베 히로시(일본드라마 '트릭' 주연)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츠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