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년
김성희 지음 / 수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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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살지 않는다는것은 어딘가 결함이 있지 않을까?하는 시선을 안고 살아야한다.
하지만 우리 가족들이 그렇게 보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인 시선은 더 이상 우리에겐 큰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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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8-1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가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다음엔?
남들 하는대로 다 한후 그때 내가 하고 싶은거 할까? 아니 그때는 할수 있을까?
아니면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은걸 할까?

[그장소] 2015-08-13 17:13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가 유독 남의 시선을 많이 인식하는 사회라..젊을 적엔 좀 튀는 것도 가능한데..나이들면 자리 잡는다..하나요..일종의 방황을 끝내듯. 그게 무슨 의례처럼요..^^;

보슬비 2015-08-13 22:12   좋아요 0 | URL
그러면에서 8년동안의 삶이 제게 많은 배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끄떡없어진것일지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