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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소강
장 자끄 상뻬 글.그림, 이원희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상뻬의 그림중에 기억에 남았던 그림 네점
나를 아는 사람보다 나를 잘 모르는 의사에게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는것이 더 편한 세상.
편하게 나의 고민을 털어놀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저 소파가 필요하지 않았겠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무엇?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숲길.
사랑하는 연인.
핸드폰.
핸드폰이 편한것은 맞지만, 왠지 자유와 맞바꾼 편리함 같다는 생각을 떨쳐낼수 없어요.
^^;;
그냥 좋다.
아니 진짜는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끼는것 같아 좋다.
별거 아닌것에도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그 시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