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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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 귀여운 꼬마, 꼬마 못지 않게 사랑스러운 선녀 할머니~. 어릴 적 목욕탕의 추억이 떠올라 읽는 내내 싱글싱글 웃게 되는 책이에요. 우리집 꼬마는 ˝요구릉 맛있어, 요구르트 맛있어˝를 따라하며 책을 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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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야? 토끼야? 생각쟁이 그림책 1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서연 옮김, 탐 리히텐헬드 그림 / 아이맘(전집)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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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내가 사물을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걸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자신이 이해한 대로만 사물을 규정하고 남에게 강요하곤 하는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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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디 가요? 세트 - 전4권 옥이네 이야기 시리즈
조혜란 글.그림 / 보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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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놀이터에서 만나던 그림 이야기를 책으로도 만나요. 푸근하고 정감 있는 그림에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들의 지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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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노래해 웅진 세계그림책 21
메리 린 레이 글, 말라 프레이지 그림, 이상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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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제 봐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말라 프레이지의 그림. 자연과 밤하늘과 아이 자신의 가치에 대해 노래하는 듯한 글과 너무 잘 어울린다. 책을 읽은 우리 아이도 자신의 소망을 지켜줄 별을 만들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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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틀려도 괜찮아
마키타 신지 지음,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유문조 옮김 / 토토북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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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초등 저학년의 모든 아이들이, 모든 선생님들이, 모든 부모님들이 꼭꼭 씹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틀리면 어때요? 틀리면서 배우는거죠. 어른도 종종 실수하고 틀리잖아요~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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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2-04-06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학년 올라갈 때 아이가 한 말, "선생님, 2학년 때 선생님도 틀려도 괜찮다고 하실까요?" 그 말이 항상 맴돕니다.

bookJourney 2012-04-10 12:59   좋아요 0 | URL
저희 아이가 제게 했던 말이, "엄마는 틀리면 뭐라고 하잖아.."였습니다. 틀렸다고 나무란 게 아니라 왜 틀렸는지 원인을 찾아서 다음에는 안 틀리도록 도와준다고 한 것이 아이에게는 부담되었던 듯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