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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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08-08-05  

너무 뜸하셔서...혹시 더위 먹어 쓰러지셨나? 똑똑 노크해봅니다.

잘 , 지내시는거죠?

 
 
나비80 2008-08-0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요즘 하는일이 좀 많아서 구매만 하고 서재활동은 좀 소홀했네요.ㅋㅋ
교육감 선거도 그렇고 부시가 놀러와 여러사람 잡혀가고 날 더운데 환장하겠어요.
 


소리쇠 2008-06-30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제가 잘 아는 분 같군요. 흠흠... ^^

뭐, 블로그 제목이나, 자기 소개나, 결정적으로 "소이부답"까지...

오랜만에 알라딘 들어와서 괜찮은 서평 좀 찾고 있었는데,

딱 눈에 띄는 글제목이 있어서 들어왔더니... 세상에, 너무나 놀랍고 반가웠답니다. ^^

오프라인에서는 자주 못 보아서 무척 궁금하고 또 보고 싶었는데,

온라인에서 이렇게 흔적을 만나니 정말 즐겁고 유쾌하고 기분 좋으네요. ^^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 한때 혜화동 살다가, 지금 목동에 살고 있으며,

책 안 읽는 편집자인데다, 책 제목 못 지어서 원고 보냈던... ^^

조만간 대학로, 또는 노량진... 혹은 새문안 교회 어귀쯤에서 뵙죠!

 
 
나비80 2008-07-0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 피앙~
반갑네 정말 반가워. 진짜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자. 썩을 놈의 세상 소독좀 하게. ㅋㅋ
 


짱꿀라 2007-04-14  

주말 잘 보내세요.
가난한 사귐의 노래(貧交行) 손바닥을 젖혀 구름을 짓고, 손바닥을 덮어 비를 내린다. 어지러이 경박함, 어찌 헤아릴 것이 있으랴?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가난한 시절의 사귐을. 이러한 도리를 지금 사람들은 흙처럼 버린다. 翻手作雲覆手雨 紛紛輕薄何須數 君不見管鮑貧時交 此道今人棄如土 - 가난한 사귐의 노래 中 - ----------------------------------------- 소이부답님, 두보의 시가 좋아서 옮겨놓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나비80 2007-04-1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마침 두보의 '강촌'을 공부했더란 참인데 이렇게 산타님께서 두보의 시를 올려주실 징조였나 봅니다. 산타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 ^^
 


마노아 2007-04-02  

소이부답님~
언니에게 부탁해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했는데요. 요게 무게 때문에 생각보다 택배비가 더 나온 것 같아요. 치사하게 착불이라고 500원씩 더 받는답니다ㅠ.ㅠ 4.500원 나왔으니까 실제로 님께는 5.000원을 청구해 갈 거야요. 나아빴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택배 회사에 연락하는 건데 제가 집에 있지 못해서 부탁했더니 요리 되었네요. 아으, 센스가 부족했어요. 이해해 주셔용^^;;; 아마 내일 중으로 도착할 것 같은데 혹시 늦어지면 등기번호 7104102001251로 우체국에서 검색하시면 될 듯 해요~ 황사주의보 여전하죠. 아직은 긴장하고 지내요(>_<)
 
 
 


바람구두 2007-04-01  

소이부답...
그대도 제 서재에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시길...
 
 
나비80 2007-04-02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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