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쇠 2008-06-30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제가 잘 아는 분 같군요. 흠흠... ^^

뭐, 블로그 제목이나, 자기 소개나, 결정적으로 "소이부답"까지...

오랜만에 알라딘 들어와서 괜찮은 서평 좀 찾고 있었는데,

딱 눈에 띄는 글제목이 있어서 들어왔더니... 세상에, 너무나 놀랍고 반가웠답니다. ^^

오프라인에서는 자주 못 보아서 무척 궁금하고 또 보고 싶었는데,

온라인에서 이렇게 흔적을 만나니 정말 즐겁고 유쾌하고 기분 좋으네요. ^^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 한때 혜화동 살다가, 지금 목동에 살고 있으며,

책 안 읽는 편집자인데다, 책 제목 못 지어서 원고 보냈던... ^^

조만간 대학로, 또는 노량진... 혹은 새문안 교회 어귀쯤에서 뵙죠!

 
 
나비80 2008-07-0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 피앙~
반갑네 정말 반가워. 진짜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자. 썩을 놈의 세상 소독좀 하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