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초등 사회 6-1

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6-1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사회 2013-1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2월

우공비 초등은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유명하죠.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고 오래 기억하는 것입니다.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고요, 진도비법 + 시험비법 + 비법풀이 3책으로 학습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미지 연상 학습법은 개념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고 이해하고 오랜 시간 기억하게 하는 신개념 학습법입니다.

각 단원의 처음 부분인 '개념 잡는 비법'을 펼쳐 보면 "개념 쏙 눈에 쏙' 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그림에 맞게 오른쪽의 개념 설명을 읽어보면 됩니다.

사회에서 또한 어려워 하는 것이 용어들인데요. 용어사전으로 잘 풀이해 놓았고 개념 확인 문제로 개념 정리가 잘 되었나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료잡는 비법인데요. 사회에서 자료를 빼고는 이야기 하기 힘들죠.

교과서 자료들로 문제를 만들어 기본을 다질 수 있겠어요.

실력 잡는 비법에서는 단계별 서술형 연습하기 문제로 요즘 많이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6학년 사회가 정말 쉽지 않네요. 아이들 어려우하는 지리 ,경제부분인데요.

우공비 초등 사회에 6학년 사회 지리 공부를 위한 일곱 가지 학습 비법이 나와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별책부록인 비법 + 더하기 사회과탐구 풀이집인데요. 우리딸내미가 아주 좋아하는 부록입니다.

요점정리가 잘 되어 있어 아주 맘에 든다고 하네요.

딸아이라 그런지 사회를 참 어려워하는데요.

개념잡는 우공비 사회로 어려운 6학년 사회 잡으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처럼 큰 꿈에 도전할거야

오바마 대통령처럼 큰 꿈에 도전할 거야 - 세상을 바꾼 오바마의 희망 이야기 ㅣ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 4
이혜경 지음, 박로사 그림 / 명진출판사 / 2012년 10월

요즘 우리집 딸내미들은 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하면서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보습이 이뿌고 기특하면서도 고민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어떻게 조언을 해주어야 하나 걱정도 됩니다.

공부하는 모습이 좋고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을 원하지만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작고 초라한 꿈 보다는 크고 방대한 꿈을 꾸기를 원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이다 직업체험이다 해서 아이들 꿈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부모님이 원하는 꿈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위해 다양한 롤모델을 찾아주는 것도 엄마들이 해야 할 일이지 싶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유명하고 이번에 다시 재선에 성공한 유일한 흑인 대통령으로 더더욱 이름을 남기기 된 분 바로 오바마 대통령이죠. 오바마 대통령이 쓴 역사는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오바마의 부모님은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죠. 즉 혼혈아인 것입니다. 두 살때 하버드에 공부하러 간 아빠와 헤어지며 엄마와 외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게 되는데요.  늘 오바마 편이었던 외할아버지와 엄마의 응원에 힘입어 밝게 살았습니다.

오바마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에서 외할아버지는 혼혈이라고 차별받지 않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역시 훌륭한 사람들 곁에는 더 현명한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배워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열 한살때 잠시 한번 만나 지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케냐 여행을 통해 오바마는 많이 변하고 자신의 뿌리를 찾는 부분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는데요. 사람은 무엇이든 계기가 있다는데 아마도 오바마에게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계기가 되었지 싶어요.

열등감 가득했던 소년이 가난하고 소외됐던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어 다시 대통령이 되었던 것은 자신의 꿈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어떠한 힘든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힘을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네요.

롤모델 시리즈처럼 다양한 책을 읽고 많은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자신이 좋은 일을 찾아서 말입니다. 

최고의 자리에 서게 하려면 집중력을 키워줘라

최고의 자리에 서게 하려면 집중력을 키워줘라 - 집중력 전문가 이명경 박사의 교육 노하우
이명경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11월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고 공부의 양이 많아지면서 집중력이 중요함을 절절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끔은 어릴적부터 집중력을 키워주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구요. 각종 IT기계며 너무 강요된 모든 것들이 아이들 집중력을 떨어뜨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집중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 컴퓨터게임 아주 집중하고 하잖아요. 게임의 집중력은 진짜 집중력이 아니라네요. 책에는 다양한 실제 사례들이 있어 저도 읽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 내부의 천재성과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이 역시 절대적인 것 같아요. 많은 육아서를 읽으며 실천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이 책 역시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가 천재가 될 수도, 아니면 평범한 아이도 못돼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며 저는 스스로 반성하고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두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집중력의 정의, 아이의 인생에 집중력이 중요한 이유, 집중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학습법, 오감을 이용한 훈련법, 아이 스스로 집중력을 키우는 노하우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법이 나옵니다.

아이와 함께 집중력 체크리스트도 해보고 아이를 얼마나 믿는지 체크도 해보고 하면서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또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이와 함께 해보는 간단한 훈련 방법들도 해봤는데요. 처음부터 잘 되기는 쉽지 않지만 이제라도 꾸준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도 아이지만 아이를 위한 집중력을 높이는 균형잡힌 식단과 집중 잘되는 환경만들기등은 엄마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모인 내가 변해야 아이도 변하고 집중력도 높힐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 무슨 일이든 요령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준비하고 할것이 무엇이며 아이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우공비 초등 6-1

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6-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시리즈 세트 2013년 -1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2월

2013년 우리딸내미 초등 마지막 6학년이 됩니다.

2013년에도 우공비 초등과 함께하기 위해 우공비 초등을 만났습니다.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학습 비법서

우리들의 공부비법 우공비 초등입니다.

이미지 연상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완전 학습 3책 구성

초등학습서는 우공비 초등입니다.

2013년에는 1,2학년 국어,수학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빨간색의 우공비 초등 국어와

파란색의 우공비 초등 수학입니다.

우공비시리즈 특별부록으로 2013년에는 과목별 단원평가를 주네요.

시험이 많이 줄면서 단원평가가 늘고 있는데요.

일부러 단원평가 문제집을 구매하기도 하는데 부록이 참 맘에 듭니다.

또 하나의 특별 선물!

우공비 2013 1학기 공부달력입니다.

스스로 다짐을 하며

공부 스케줄을 잡을 수 있도록 탁상달력을 만든 것인데요.

요즘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인데

책상에 올려놓고 스스로 매일 달력을 보듯 보면서

관리하면 아주 좋겠어요.

딸내미 올해는 자기가 확실하게 해보겠다며 굳게 다짐하더라구요.

매일 적어가면서 관리한다면 성적도 쑥쑥

공부습관도 쑥쑥이겠어요. 

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

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 -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도전에 대하여
이지혜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10월

반기문 총장님은 우리 시대 최고의 롤모델이죠. 그분의 어린이에게 전하는 꿈과 겸손 리더십이야기입니다. 반기문 총장님이야 세계가 인정한 훌륭한 분이시죠. 우리 아이들이 본받고 롤모델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는 위인이시죠.

책을 읽으며 반기문 총장님의 부모님의 교육법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부모인데 내 스스로 너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훌륭한 부모님이시니 더욱 훌륭한 자식이 나오는 법이지요.

저는 아이들이 배려심많고 이해심 많은 아이들로 자라주길 바랍니다. 이렇게 거친세상에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때는 것보다 맞는 것이 편한것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은 윤리와 도덕심이 많이 대두되고 있지요. 어릴적부터 너무 편하게 다 갖춰진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과열경쟁을 시키는 사회가 되어버렸으니 더더욱 앞으로는 중요하리라 봅니다.

요즘 아이들이 반기문 총장님 시대를 알까 싶기도 합니다. 산골 소년의 어린시절을 말입니다.

그리고 총장님의 그 즐기며 하는 공부를 영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요. 늘 시켜서 하는것이 공부이고 유아기적부터 학원이다 센터다 사교육을 너무 많이 받아서 아이들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아이들이 많지요. 아마 하기 싫은 것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해요.

엄마들은 공부하라 소리를 달고 사니 아이들이 실증이 나기도 할겁니다.

잘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하잖아요. 아마도 총장님은 스스로 모든 것을 즐기며 했지 싶어요. 아이들도 스스로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찾아 꿈을 꾸게 만들어야지 싶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하고 싶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의욕이 없을 수도 있고 그러니 진로도 더욱 고민이지요.

책은 초등학생의 눈높이 맞춰 나왔습니다. 반기문 총장님에 대해 무작정 아는 것보다 좀 더 자세하게 어릴적부터 정확히 알게 되니 총장님이 꿈 꾼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많은 꿈을 꾸며 미래를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