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이방인 - 드라마 <안나> 원작 소설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분명 책은 다 읽었는데 ..
무슨 내용이였는지, 나에게 남는건 무엇인지
도무지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책을 처음 접했다.
들어보니 이 작가의 책들은 같은 세계관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용이 그렇게 크게 나에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른 작품들을 찾아서 보고싶을정도의 흥미도 끌지 못했다.
1권 후반부의 궁금증도 2권을 읽으면 읽을수록 날라가버렸다.
나에게는 참신한 소재였던만큼 아쉽다.
20년후 내가 꿈에 나와서 로또 번호나 알려줬으면 좋겠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2편을 읽어봐야겠다.
초반에 조금 지루해서 집중이 안되었지만,
책이 거의 끝날때쯤 가니 어떤 내용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긴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이유든 살인을 정당화 시킬순없다.
하지만 어떤 이유든 한번쯤은 누구나 죽어 마땅한 사람들은 생각해봤을것이다.
릴리는 죽어 마땅한 사람들의 생각을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실천으로 옮겼고, 살인을 정당화 시켰다.
책을 읽는 내내 그래도 살인은 안되는거라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모르는새 릴리의 정당화를 응원하고 있었다.
릴리도 마음에 들었고 반전도 마음에 들었고 열린결말도 마음이 들었고 번역가의 글마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영화가 꼭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여기 있어요 - 봄처럼 찾아온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클레리 아비 지음, 이세진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잔잔하고 달달했다. 나도 모르게 티보와 엘자를 응원했다.
그들의 평화로운 시간이 지켜질수있게 말이다.
남녀가 화려하게 연애를 안해도 이렇게 달달할수가 있구나 느꼈다.
참으로 말도안되는 기적이야기 같지만,
생각해보면 사랑자체가 기적이기에 가능한것같기도 하다.
마지막 챕터는 웬지 모르지만 여러번 읽고 나서야
책을 덮을수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