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있어요 - 봄처럼 찾아온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클레리 아비 지음, 이세진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잔잔하고 달달했다. 나도 모르게 티보와 엘자를 응원했다.
그들의 평화로운 시간이 지켜질수있게 말이다.
남녀가 화려하게 연애를 안해도 이렇게 달달할수가 있구나 느꼈다.
참으로 말도안되는 기적이야기 같지만,
생각해보면 사랑자체가 기적이기에 가능한것같기도 하다.
마지막 챕터는 웬지 모르지만 여러번 읽고 나서야
책을 덮을수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