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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서 그런 것일까. 

장마철이라 습도는 높고 몸은 안 좋다. 

그래서 움직여야지 하면서도 좀처럼 되질 않는다. 

  

 

 

 

 

 

 

 

그러한 와중에 알라딘 광고를 보았다. 

저자는 여성. 혼자 걷기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아,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도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일본의 길을 걷고 싶다. 

하지만 일본의 여름이 어떠한지도 알기에 여름만은 피하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섬나라의 여름이란,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유럽도 좋지만 역시 전형적인 한국인인 나에겐 무리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여름에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국내여행이 최고다. 

적게 들고 낯익지만 새롭고 또 정겹다. 

강원도 지역에 올챙이 국수와 죽순나물을 먹으러 가고 싶다. 

그리고 더불어 그쪽 길도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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