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이야기, 읽고 넘길 이야기, 생각해 볼 이야기 등 다섯 개의 단편이 모인 책이었다. 이 작가님이 그리는 이야기에는 항상 비슷한 색채가 느껴진다. 빛 바랜 파스텔 톤의 그것은 때론 따뜻하고 때론 서늘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토리 시즈카. 혼다 테쓰야. 제목 그 대로 시즈카라는 인물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인데 이게 꽤- 읽으면 읽을수록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다. 이런 사람이다라 정의내릴 수 없을 난해한 주인공이랄까. 시즈카의 말과 행동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더 그런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뻔하지만 괜찮은 이야기가 있는데 3일간의 행복이 그런 책이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기준으로 보면 이 책의 주인공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피디한 전개가 괜찮았다. 일어나버린 범죄와 그 처벌에 대해, 가해자의 죄책감과 뉘우침 등 생각할 거리가 많다. 이렇게 생각해볼 주제가 많은 타입의 책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스터리 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잘 들어맞는 책인 것 같다. 아이였던 당신과 소년소녀를 위한 이야기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작가님 후기가 꽤 읽을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