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분량 속의 미스터리인 만큼 독자의 상상에 맡겨두는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재미 여부를 떠나 제시된 상황에서 파생할 수 있는 생각이 많아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그 중 몇 개는 페이지를 좀 더 늘려도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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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초자에 대한 섬뜩함은 (상)이 강하고 작자미상 자체에 대한 섬뜩함은 (하)가 높았다. 호러와 미스터리의 결합은 궁합이 잘 맞긴한데 아무래도 무섭다. 새해 첫 날 읽은 책이 재밌어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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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다. 기관보다 읽기 쉽고 기관보다 오싹한 부분도 있다. 전제 자체가 무서워서 섬뜩하다. 얼른 하 권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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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의 어디가 충격적이라 띠지에 써놨는지 모를일이다.
경찰은 여러모로 힘들겠다 알리바이가 불충분해도 의심해야하고 너무 완벽해도 의심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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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고자 하는 한 사람에 의해 숨겼던 사실이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인데 책 내용관 별개로 내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좀 싫을듯. 십각관보다 읽기에 괜찮았다. 작 중 십각관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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