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 책의 뒷편에 실린
알베르 까뮈의 문장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을 덮고나서도
책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안쪽에는

늘 까뮈의 문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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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엘 가서 바로 완독했던듯. ..

내 역사의식은 역사책보다는 이 책에 뿌리를 두고 있는듯

보시락보시락. . .
아 그 단어만 떠올려도
할머니 봄 햇살 아래 걷던 모습 떠오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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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문체에 대한 사랑

그녀의 문장에는 늘
와인빛 지중해의 바다가 서려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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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엔 클라라,라는 이름이 나온다.
내 영어이름은 클레어.
프랑스식 이름으로, 미국식으로는 클라라로 읽는다.

그는 책을 읽다
클라라,라는 이름이 나와서
책을 더 읽을 수 없어 덮었다고 했었다.

짧은 시간동안 책과 관련된 기억이 많았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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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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