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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론 :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지음, 원선미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2월
평점 :
항복의 성공론 -성공을 위해 먼저 내려놓는 방법을
자신있게 항복할수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
이 책은 행동력을 최고로 높이는 책이다.
행동의 중요성과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그냥 해 라고 말하는 책이다.
갈등하다가 결국되돌아가고 만가 .그럴수밖에 없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놀라움과 실천적인 방향을 말하는 책이다. 우선 항복해야 한다는 말이 놀랍고 ,미완료를 빠르게 정리해야된다것이 놀랍다
‘열심히’의 저주에 항복하고 성공하는 법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Socrates)
아무리 힘을 쏟아도 현재 상황에서 벗아날 수 없다면 먼저 항복해야 된다.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라는 명제 아닌 명제는 목표를 다그치는 데 쓰였고, 지금 실패한 자신을 위로하는 데 쓰였다.
‘열심히’가 반드시 보상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깨달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혹시나’라는 이름의 동아줄을 붙잡고 있다.
이것은 자기 위안에 빠지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방법론을 궁리하지 못하고 환상에 빠진 사람으로 살 수밖에 없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라는 믿음만 더욱 굳세어진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당신이 한의사결정의 결과다
예를 들어 지금 바라지 않는 현실에 놓여 있다고 해도, 자신을 그곳으로 데려온 것은 분명 자기 자신이다.
어떤 한 가지 의사결정이 결정적으로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냐고 하면 그렇지않다.
방대한 의사결정군'의 결과가 지금의 자신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의바바라사하키안Barbara Sahakian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최대 약 3만 5천 번의 결정을 한다고 한다.
말 한마디 하지않은 단계에서 이미 다수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과한다.
자기변혁을 할 때 가장 쉽고 빠른 .그리고 강력한 방법은 잘된 사람을 따라 하는것이다.
하지만 따라해 보려고 해도 결국은 자기 스타일대로 되어버리는 경우가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안된다.
생각한다는 것은 0부터 100까지 전부 따라하는것이다. .말.표정.타이밍.자세. 걷는 방법 .신고있는 구두 브랜드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그대로 다 따라 한다.
그중에서 '이건 받아들이지만 ,이건 안 할래'라는 판단은 개입하면 안 된다. 일단. 포기하고 완전하게 항복할수 있다면 모든것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ㅡ지금,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ㅡ
고향 친구에게 연락해서 "동창회 하지 말자."라고 말한다.
빌려준 돈을 "감지 않아도 돼."' 하고 지금 연락한다.
손을 놓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몸을 가볍게 한다. 손을 놓으려면 용기가 필요하지만 일단 놓아 보면 자신이 집착하고 있던 것이 스스로 얼마나 무거운 족쇄였는지를 통제 된다. 애매한 부분을 명확히 하는 과정에서 '이젠 안 할래, 이건 포기할래' 하고 결정해 버리는 것도 완료의 한 가지 형태다.
< 완전히 항복해 본다 >
만약 정말 자가변혁을 하고 싶다면 당신까지 여기까지 데리고 온 당신 자신의 사고에 이별을 고하고 끊어내야 한다.
나와 연봉 1억 엔의 선수 사이에는 분명 20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은 의사결정 능력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받아드린 다.그리고 그것은 의사결정 능력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완전한 항복을 할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은 자기변혁의 출발점에 섰다고 할 수 있다.
그 세계에 사는 사람은 나태함 때문에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멸시하고, 적어도 자신은 그 그룹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결과를 내고 있는 A그룹과 자신을 동급으로 여긴다.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도 ‘그래도 열심히 했어’ 하고 생각하며, 방법을 바꿔 보려고도 하지 않고 해 오던 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다음 기회로 향한다.
그들에게 있어 다음번에 결과를 내기 위한 비결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
내려놓아야 한다.
결과를 내고 싶다면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지도 몰라’ 하고 내려놓아야 한다.
성공하는 방법, 결과를 내는 방법에 관한 책이 세상에 이렇게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라는 환상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 환상은 마음을 정말 편하게 해 준다. 환상은 늘 희망을 준다. 환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지금의 나는 영원히 결과를 낼 수 없다고 항복하고 자신을 내려놓는 순간에 비로소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열심히‘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진정으로 결과를 내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 완료와 종료는 다르다. 미완료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말라
시간이나 외부의 요인으로 무엇인가를 끝내는 것을 종료라고 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일이나 목표한 것을 단락 짓는 것을 완료라고 한다. 레벨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되면 종료되는 게임처럼 완료되지 못한 게임은 미완료 상태로 마음속에 남고 감정의 에너지를 갉아먹게 된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미완료는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마음속에 남아 있고 감정이 생긴 미완료는 결과를 내는 데 모든 신경을 쓰지 못하도록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완료된 크고 작은 일들은 아무런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 채 에너지만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아주 무거운 족쇄를 찬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설마 자신이 그런 족쇄를 찬 상태로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사실 스타트 라인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미완료가 있는 만큼 스타트 라인은 자동적으로 뒤로 밀리게 된다.-본문 중에서
-지금 바로 완료하라
자신을 바꾸고 성공하는 방법 중의 기본은 ’나중에‘ 라는 말을 금칙어로 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완료시키지 못하는 일은 ’미완료 상태로 둔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이 결정은 미완료의 의지를 정해 완료하는 것이다.
정리해 보면, 완료의 방법은 크게 4가지다.
① 지금, 한다.
② 지금, 누군가에게 의뢰한다.
③ 지금, 실행할 날을 정한다.
④ 지금,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손을 놓는 것은 찜찜한 감정이 남게 된다. 하지만 손을 놓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정리 정돈, 청소의 전문가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바로 버릴 것을 정하는 것이다. 용기를 내어 나를 누르고 있는 미완료들을 버리자.
지금 갈등하고 있다면 어떤 결정도 짓지 못한다면 .불안으로 어떤 선택도 하지 못하고 있으면 지금 내려놓아라 ,
중요한것은 늘 하던 행동을 물리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 인정하고 내려놓는 순간 ,더 낳은 길 더 빠르게 성공할수 있는길이 보인다
매번 열심히 해야지.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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