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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이 힘겨운 당신에게
박대선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3월
평점 :
지금 누군가와 갈등하고 있다면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수많은 삶의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감성코치 박대선작가님. 그가 ‘서툰 어른’들을 위한 신작으로 돌아왔다. 전작 〈서툰 어른 처방전〉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저자가 지난 4년간 거의 매일 무료 상담한 내용과 내담자들의 사연을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내용을 풀어 넣고, 저자 스스로 경험한 삶의 소회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독자들의 공감은 물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표가 되어준다.
“그 시절을 견뎌내고, 그 세월을 이겨낸 당신을 안아드려요”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저마다 가슴속에 묻어둔 사연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연인을 위해 등 그 사유는 다양하다. 이제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가장 먼저 ‘사랑한다.’라고 말해보자. 그리고 삶 속 아픔과 힘듦을 마주할 때마다 진정한 어린이 되는 과정이라고 믿어보자.
이 책은 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한 ‘서툰 어른’들에게 ‘나답게’ 살아가는 마음가짐, 타인은 물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이런 ‘서툰어른’들을 위해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가 전하는 「내 마음 처방전」이다. 지난 4년간 거의 매일 무료 상담한 내용과 내담자들의 사연을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어른’이라는 핵심 키워드에 맞춰 「위로」, 「관계」, 「사랑」, 「삶의 지혜」, 「어른」, 「가족」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내 곁에 있는 이들은 물론, 타인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한 나 자신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한다
나 자신에게 마음이 담긴 위로 문자를 보내주세요.
누군가에게 받으면 눈물 나고 힘이 날 문자를
내가 직접 나에게 보내주세요.
내가 나를 챙기는 연습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정말 수고했어.'
'더 살펴주지 못해 미안해.?'
'잘 버텨 줘서 고마워.?'
'더 아끼고 사랑해 줄게.?
어찌 햇별이 365일 따듯하겠느냐
주저앉지도 안주하지도 말라
해가 뜰 날, 멋 낼 선글라스도 챙기고 주 해가 질 날,
걸칠 외투도 준비하며 그저 나의 길을 살피고 걸어라
***
요즘 많이 힘드시고 앞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세요?
생각해 보면 예전에도 이런 일들이 참 많았는데 잘지나 왔을 거예요.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고, 어찌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은 일이 생길 테니,누구도 탓하지 말고 그냥 밤이 온 거고, 다시 아침이 오겠거니 마음 편하게 생각해 주세요.
***
십 년을 일하고도 석 달 생활비 저축하기도 힘든 게 많
은 사람의 현실이고, 남들 보기에 평범하게 사는 게 기 적처럼 힘든 세상이라 하니,뭐 하나 나아진 게 없이 세 월만 흘러간 것 같아도이 시간까지 버텨온 우리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해주어요.
아픈 데 아픈지도 모르고, 외로운 데 외롭다는 말도 못
하며 감정을 덮고숨긴 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
다면,무뚝뚝하고 정 안 간다고 말하지 말고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으면 저렇게 되었을까'하고 안쓰럽게
보아주세요.
ㅡ말 안한다고 갠찮은게 아니다ㅡ
***
힘들다는 말도 하고, 실수도 하고, 울어도 주세요.
그래야 나도쉬고, 주변 사람도 나와 함께 있을 때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오늘은 그렇게 친한 사람에게 기대보고
위로도 받아 보시길 바라요. 평소에 위로해 주고 상담만
해주던 사람이라면 더욱더 꼭 한번 해 보세요.그분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실 거예요.
2022년 1월 박대선작가님이 인스타통해서
컨설팅 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정말 너무 멋진분이십니다~.
통화하고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됬습니다 ,
작가님이 쓰신글.책을 보고 감동받고 있습니다 ^^
힘을 써도 안 될 때가있고
열심히 살아도 안 풀릴 때가 있으니
그 누구도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라
힘쓰지 않는 삶은 없다 .
“서로 다른 나를 알아주길 바라듯, 서로 다른 그를 알아주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건 ‘이해하고, 이해받는다’라는 것을 뜻한다. 물론 누구나 이해하고, 쉽게 사랑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해야만 한다.이 책은 삶의 고민과 문제에 빠져 힘겨워하는 서툰 어른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게 하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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