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가 벌어졌던 다키노가이케 녹지공원을 도마와 함께 다시 찾은 모에는 쇼겐을 알고 있는 가베야 메구미를 만났고 집이 그쪽이 아니었던 쇼겐이 주차장 쪽이 아닌 주택가 쪽으로 가는 걸 목격했다는 말에 그의 마술도구를 만드는 공장이 그곳에 있을 거라 추측한 모에다. 모에는 메구미의 안내로 주택가로 갔다가 공장을 발견했고 공장을 둘러보던 중 사람의 사체를 만지게 되는데... 

뭔가 윤곽이 잡혀가려나? 죽은 사람은 그 공장 주인일 것이라 추측되는데 그 사람은 왜 공장에서 죽어있는 걸까? 읽을수록 뭔가 더 미궁에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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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이 죽으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누군가는 득을 본다.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사회성이 없었던 셈이지." 상대를 증오하고, 증오하다 또다시 망상이 확대되고.. 아리사토 쇼겐이 죽음으로 인해 득을 보거나 증오에 의한 망상이 확대된 사람은 누구지? 마술과 관련된 살인사건이라 경찰은 단서 잡기도 힘든 모양.. 경찰도 못하는 일을 건축과 교수가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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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토 쇼겐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영결식이 진행되었고 그의 영상이 흘러나왔다. 영상 속 쇼겐은 어떤 난관에서도 탈출한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관이 운구되고 운구차 앞에서 흰 천으로 뒤덮인 관을 아리사토 나가루가 실크 천으로 덮어 걷어내니 빨간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운구차 문이 닫히고 출발하려는 순간 다시 멈춘 운구차.. 운전자가 뛰어나와 무슨 소리가 들린다고... 관 안에서 들리는 "어떤 밀실일지라도 탈출해 보이마."라고 하는 쇼겐의 목소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관 뚜껑을 열어 확인한 결과.. 없다. 관 속에 있어야 할 쇼겐의 유해가...  누가 아리사토 쇼겐의 유해를 빼돌린 걸까? 아니면, 쇼겐이 살아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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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의 트릭은 밝혀졌다. 물론 형사들과 모에에게.. 상자에서 빠져나와 있을 수 있는 공간은 한사람 들어가면 딱인 곳이라 아리사토 쇼겐이 어떻게 살해당했는지 알 수가 없다. 모에는 그날 찍은 영상을 확보하고 대학 모임에서 영상을 본 후 추리를 해 보던 중 방송국의 날조이고 병원에서 찔렸을 가능성도 제기하는데... 마술사의 가슴에 꽂힌 단검은 정말 모조품이었을까? 갈수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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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마술을 보기 위해 사이카와, 모에, 하마나카가 모였다. 준비를 마친 아리사토 쇼겐이 모습을 드러냈고 밧줄로 묶인 쇼겐은 상자 안으로 들어갔고 쇠사슬로 감고 있는 상자를 뗏목 위에 올렸다. 30초 후 상자는 폭발할 예정이었고 쇼겐은 30초 안에 상자를 탈출해야 하는 상황. 폭발이 일어나고.. 다시 상자가 끌어올려졌다. 그 안에 아리사토 쇼겐이 말짱한 모습으로 있어야 했지만.. 그의 가슴에는 은색 단검이 꽂혀 있었다. 상자에 들어갈 땐 분명 멀쩡했던 사람이었는데 누가 단검을 꽂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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