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과 극소의 빵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0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하나와 리키야는 그녀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그가 일군 회사, 지하 4층 면적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비밀 구역 '싱크로나이즈드 패키지'는 직원들 사이에서 '다크 룸'으로 불렸고 그녀가 사용하게 되면서 다크 룸은 출입을 금지했고 어둠의 방이 되었다. 사장인 하나와 리키야조차 첫 만남을 가진 그녀 마가타 시키.

1권에서 만났던 천재 소녀 마가타 시키 박사가 다시 등장했다. 이번 이야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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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형사를 통해 들은 기마쿠라 유키가 구매한 도시락은 유키가 먹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유키를 살해한 범인이 먹었다는 건데.. 도시락을 먹고 젓가락과 용기를 세제로 씻기까지 했다고?? 데라바야시 집을 수색하니 사체 모형이 나오고..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나는 건지.. 모든 정황은 한 사람을 향하고 있는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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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당 대기실과 M공대 실험실 열쇠를 다 가지고 있었던 데라바야시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살해된 아스카의 머리와 사용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M공대 학생이 살해된 추정 시각에 알리바이가 없는 데라바야시. 정말 그가 범인인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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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회당으로 간 모에는 코스프레 의상을 건네받지만 최종 컨펌할 데라바야시가 보이지 않았다. 대기실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를 가지고 있는 데바라야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계속 문이 잠겨 있어 경비를 통해 문을 열고 들어가자.. 경악하는 사람들.. 그 안엔 머리가 없는 쓰쓰미 아스카가 바닥에 있었고 뒤통수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데라바야시가 있었다.

밤늦게까지 작업을 했을 데라바야시도 쓰러져 있고 아스카는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죽어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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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를 하기로 했던 쓰쓰미 아스카가 대신 모에에게 부탁하는 다이고보다. 너무 하기 싫었지만 계속되는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수락한 모에다. 한편 M공업대학에서는 데라바야시를 기다리던 가미쿠라 유코가 살해된 현장에 경찰들이 몰렸고 유코는 목이 졸려 죽어 있었다. 창문도, 출입문도 모두 잠겨있는 상태에서 죽은 유코. 밀실 살인이 또다시 벌어졌다. 실험실 열쇠를 가진 데라바야시가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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