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지음, 전대호 옮김 / 까치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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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쉽게 편집도 했다고 하고 읽으면서 그렇겠구나 하면서도 책장을 덮으면 챕터의 주제를 설명치 못하는것은 이해를 못해서 일 것이다.많이 팔렸다고 대중적인 책일거라는 생각이 틀릴 수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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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조선 편 2 - 문종에서 연산군까지 역사저널 그날 조선편 2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 민음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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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에서 세조가 계획을 짜는 것부터 해서 문종과 김종서에 관계에 대해서도 잘 서술했다
세조가 김종서를 철퇴로 내려쳤을때 바로 즉사한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걸 정확하게 실록 중심으로 설명했다
인수대비 내용이 너무 많고 성종 내용을 추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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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의 신 1
하일권 글 그림 / 재미주의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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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감상은 때를 잘미는 것을 내리는 비에 비유하며 표현한것, 세신으로 경쟁하는 3억원의 대회, 세신을 수술에 비유하는것.검투사에 비유하는 목욕투 재미있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다시 목욕탕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감동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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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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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라는 아니 흑백논리는 분명 쉽고 저자의 메시지를 뚜럿하게 전달받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세상사가 단순히 정,부 흑,백 선,악으로 구별이 되던가? 그리고 선은 항상 선이고 백색은 항상같은 자리에 있어 왔던가? 정치부분을 설명할때 보수와 진보라는 명확한 구분은 그렇다치더라도 우리사회의 갈등요소에 보수와 진보가 같은 자리에 놓인 경우는 경제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에 퍼주기를 반대하고 세금을 올려 복지혜택을 올리자고 하면 진보인가?그러한 입장에서 아이들의 공정를 위해서 경쟁을 통한 학업증진을 주장하면 보수인가?또한 목적론적인 윤리관을 가졌으니 보수인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이해를 위해 잠시 그 예를 들 순 있지만 거기에 모든것을 끼워 맞춘다면 메시지 자체에 혼란이 일것이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단순화로 인해 저자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읽혀졌다. 그리고 생산수단의 독점을 경계로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관한 논거는 인터넷과 아이디어를 매개로 한 현대사회에선 더이상 유효한 논쟁거리가 안될듯하다. 또한 책에서 말하는 뉘앙스는 너무 좌 쪽으로 흘러 읽는 내내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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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5 세트 - 전5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래리 고닉 글.그림, 이희재 옮김 / 궁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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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전지식이 없으면 만화의 위트나 살짝 비꼬는 해학을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만화이지만 친절한 해설은 부족한 그래도 사전지식이 중상정도 되는 이가 읽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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