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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골의 꿈 - 하 - 개정판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쉬는 날이지만 나름 바빴다.
은행도 다녀오고 일하는 곳도 잠시 들려야했고
점심에 먹고 싶었던 떡볶이도 먹었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외식.
그리고 찾아온 나만의 시간.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을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배가 많이 부르고 눈이 피곤하지만 미친 듯이 집중해서 흘훌 책장을 넘기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장. 이 때 느껴지는 만족감과 아쉬움... ㅋㅋㅋ
백귀야행 시리즈는 믿고 보는 책이라 그냥 다 재밌고 항상 생각도 못한 결말에 희열을 느낀다.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만화책으로 넘어가야지...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