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게임 1 - 소설
카나자와 노부아키 지음, 천선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왜 추천해준 거냐고...
진짜 미친듯한 속도로 읽긴 했는데
재밌다고는 죽어도 말 못하겠다...
시간이 아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와정 살인사건 2 -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시마다 소지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전에 읽었을 때는 이렇게 재밌다고 생각 안한 거 같은데 다시 읽으니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지 꽤 재밌게 읽음.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 몰입,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음... 백귀야행 시리즈 정주행 끝나면 시마다 소지 정주행 할까 생각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예 12년 - Movie Tie-in 펭귄클래식 139
솔로몬 노섭 지음, 유수아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를 먼저 보고 나중에 꼭 책도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서야 읽었네...
보통은 책이랑 영화를 비교하면 책이 더 만족스러운 경우 훨씬 많았는데 이번엔 그 반대다. 책은 정말 경험한 사실을 담담하게 써내려간 느낌이라면 영화는 뭔가 조금 더 극적인 구성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치웨텔 에지오포라는 이름이 넘나 어려운 배우의 연기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글로 읽는 것과 영상화한 것을 눈으로 보는 것의 차이도 있었겠지.
한 번 쯤은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도 다시 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와정 살인사건 1 -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시마다 소지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5년 전 즈음 한 번 읽고는 다시 읽지 않았던 책.
미타라이 시리즈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그냥 갑자기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다시 읽는거긴 한데 난해하긴 마찬가지다.
일단 분량도 만만치 않지만 사건이 넘 기괴하고 사건의 배경이 되는 용와정이란 건물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님 공간지각능력 제로....ㅋㅋㅋㅋ

5년 전 독서저널을 찾아보니
‘엔터테인먼트적인 소설은 아니다‘ 라는게 주된 내용.
불행인지 다행인지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니 2권까지 마저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골의 꿈 - 하 - 개정판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쉬는 날이지만 나름 바빴다.
은행도 다녀오고 일하는 곳도 잠시 들려야했고
점심에 먹고 싶었던 떡볶이도 먹었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외식.
그리고 찾아온 나만의 시간.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을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배가 많이 부르고 눈이 피곤하지만 미친 듯이 집중해서 흘훌 책장을 넘기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장. 이 때 느껴지는 만족감과 아쉬움... ㅋㅋㅋ

백귀야행 시리즈는 믿고 보는 책이라 그냥 다 재밌고 항상 생각도 못한 결말에 희열을 느낀다.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만화책으로 넘어가야지...ㄷㄱㄷ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