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와정 살인사건 1 -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시마다 소지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5년 전 즈음 한 번 읽고는 다시 읽지 않았던 책.
미타라이 시리즈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그냥 갑자기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다시 읽는거긴 한데 난해하긴 마찬가지다.
일단 분량도 만만치 않지만 사건이 넘 기괴하고 사건의 배경이 되는 용와정이란 건물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님 공간지각능력 제로....ㅋㅋㅋㅋ

5년 전 독서저널을 찾아보니
‘엔터테인먼트적인 소설은 아니다‘ 라는게 주된 내용.
불행인지 다행인지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니 2권까지 마저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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