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앙을 급히 쌓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당신의 눈이 조금은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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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홀릭 레터 6] 삶의 오아시스

연애하기 딱 좋은 색깔을 가진 화요일입니다.
살다보면 힘들고 피곤한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를 받아주는 친구나 애인이 그립습니다.
친구나 애인은 삶의 오아시스입니다.
그/그녀에게서 몸이 쉬고, 생각이 쉬고, 마음이 쉽니다.
인생이라는 사막에서 만나는 폭염이나 모래폭풍도 그/그녀이기에 버틸 수 있습니다.
오늘 그/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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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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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노!
이제는 다중지능의 시대.
한 번 읽어볼만한 소개서.
조금 산만한듯 하지만 이해에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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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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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사람을 행복하게 안들지는 않는다.
그러나 행복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든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으리.

일독 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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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홀릭 레터 5] 따뜻한 말 한 마디

오늘은 신나는 월요일.
월요병은 날려버리고, 나부터 활기차게 시작하는 하루.
주위 사람들에게 건데는 따듯한 한 마디 말로 행복이 시작되는 하루.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하루.
그런 멋진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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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억지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 빛
나를 내어 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언제나 부담없는
푸르른 소나무 빛
나를 키우려고
내가 싱그러워지는 빛

"용서하세요"라는 말은
부끄러워 스러지는
겸허한 반딧불 빛
나를 비우려고 내가 작아지는 빛

- 이해인의〈말의 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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