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홀릭 레터 6] 삶의 오아시스

연애하기 딱 좋은 색깔을 가진 화요일입니다.
살다보면 힘들고 피곤한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를 받아주는 친구나 애인이 그립습니다.
친구나 애인은 삶의 오아시스입니다.
그/그녀에게서 몸이 쉬고, 생각이 쉬고, 마음이 쉽니다.
인생이라는 사막에서 만나는 폭염이나 모래폭풍도 그/그녀이기에 버틸 수 있습니다.
오늘 그/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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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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