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나이프를 쥐고 나서 손잡이 부분을 알루미늄 포일이나 랩으로 감싸는 것도 방법 중 하나 - P361
그날 피고인들의 테이블을 담당했고 사건 이후에는 레스토랑을 그만둔 직원이 한 명 - P362
사건 당일까지 레스토랑에서웨이트리스로 일하며 피고인들의 테이블을 담당했던 모리사와 히나노 씨 - P363
"일은 잘하지만 여자를 너무 밝혀서∙∙∙∙∙∙. 결국 그 버릇이 목숨을 앗아간 셈이에요." - P368
"이렇게 형사님의 동행을 부탁한 건 다카코 씨를 상해죄로 연행할 목적이지만 거기에 위력 업무방해죄가 하나 더 붙었습니다." - P371
사하라 나루미, 전에 미코시바가 죽인 사하라 미도리의 어머니 - P377
당신이 보낸 돈이 당신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 P378
증오가 커질수록 몸이 상하고 마음에 거스러미가 일 뿐이에요. - P379
"하지만 오직 한 번, 표정이 바뀐 적이 있었어요." - P381
멈춰 선 복수, 후퇴하는 정의, 나아가는 속죄 - P384
보험금을 노린 살해 혐의로 1, 2심 모두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피고인 - P386
남편 살해를 자기 입으로 자백한 여자 - P386
법정에서 자신을 벌해 달라고 외치는 의료 소년원 시절 은사 - P386
30여년 전 연을 끊고 살다가 재혼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혀 온 친어머니까지. - P386
살인을 저질렀든 저지르지 않았든 반드시 꺼낸다 - P387
미코시바의 등 뒤에서 조용히 흐르는 복수의 협주곡을 함께 연주한 장본인일까요. - P387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쓴 무고한 피해자일까요. -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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