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의 독서록

마법의 시간여행 42 - 유령들을 위한 멋진 밤 ㅣ 마법의 시간여행 42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9년 10월

마법의 시간여행 42 유령들을 위한 멋진 밤

메리 폽 어즈번 지음 / 살 머도카 그림
비룡소

  잭과 애니는 멀린 할아버지가 준 '루이 암스트롱'이 음악가의 길로 가게하는 임무를 가지고 뉴올리언스로 갔어요.  마술 트럼펫을 마술 피리 대신 가져간 잭과 애니는 루이 암스트롱인 디퍼(별명)를 찾게 됩니다.  잭과 애니는 디퍼가 음악의 길로 가도록 디퍼의 친구(밴드) 꼬맹이 맥, 히죽이, 주먹코 시드니와 함께 디퍼를 설득해보지만, 디퍼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음악에는 관심을 갖지 않아요.  그런 도중에 귀신이 산다는 장 라피트의 대장간에서 유령 장 라피트도 만나지만 트럼펫 덕분에 위험에서 탈출합니다.  결국에 디퍼에게 책을 보여주며 루이 암스트롱의 미래에 재즈의 제왕이 되는 것을 알려 주어서 디퍼는 음악가의 길로 가게 되답니다~^▽^ 재밌는 [[마법의 시간여행]] 많이 읽어주세요~

은우의 독서록

힘센 동생이 필요해!
조성자 지음, 황금혜선 그림 / 현암사 / 2009년 10월

힘센 동생이 필요해!  

조성자 글 / 황금혜선 그림
현암사

상욱이에게

상욱아, 나는 은우라고 해.
나도 힘센 동생이 있으면 좋겠는거 이해해.
하지만 네가 약하면 그 동생이랑 비교되지 않을까?  그리고 너의 동생인 선영이와도 더 잘 지내고, 선영이에게 질투심을 느낀 것을 너의 엄마에게 솔직히 털어놓으면 더 좋았을 거야.  또 동생이 네가 힘들 때, 달려오지 못한다면?  힘 센 동생이 있는 것이 그리 좋은 일 만은 아니지. (부정적으로 말해서 미안해...)
꼭 좋은 동생을 갖기 바래~

                                  2010년 7월 19일 은우가..

은우의 독서록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7 - 조선에 이는 변화의 물결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김선배 그림 / 휴먼어린이 / 2009년 6월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7-조선에 이는 변화의 물결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김선배 그림
휴먼어린이

1. 없앴다, 노론
2. 세도가문
3. 정치
4. 철종
5. 이양선
6. 천주교
7. 최제우, 천주교
8. 환곡
9. 진주

지우의 Book Report

Magic Reader 67 Jo's Discovery (Paperback + CD 1장) - Grade 6 (2500 words) ㅣ Magic Reader 시리즈 67
월드컴 / 2007년 7월

Jo's Discovery

written by Margaret Clyne
illustrated by Naomi Lewis
WorldCom ELT

  Jo is very happy, because, she goes to Paris with Aunt Freda and Uncle Rex.
After Jo eats dinner, Jo hears beautiful music.  She comes the hearing music room.
Jo meets great great Aunt Johanna.  That time, Jo wants to solves mystery.  She reads Robert's diary, and she solves mysteries.  She find pearls the hide in the china horse.
Next time, I go to Tong-Young and Jae-Cheon, I want to bring a travel note.  I think the [Jo's Discovery]'s is bad thing.  I don't know the Jo finds process of solves mystrey. ㅠ-ㅠ.

지우의 독서록

불량한 자전거 여행 ㅣ 창비아동문고 250
김남중 지음, 허태준 그림 / 창비 / 2009년 7월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글 / 허태준 그림
창비

  오늘도 엄마는 늦는다.  아빠는 12시에 온다.  밥먹고 계속 TV만 보다가 엄마가 왔다.  엄마는 싱크대에 설거지가 있는 걸 보고 화를 낸다.  "이게 뭐야?  설거지 남겨놓은 거야?"  호진이는 혼자 라면 끓여 먹었다는 걸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다음 날, 학원을 빠지고 집에 와보니 웬일인지 엄마가 있었다.  엄마는 학원 빼먹고 어디 갔냐고 물으며 호진이를 때렸다.  호진이는 너무 아파 엄마 손을 뿌리쳤다.  언제 왔는지 아빠가 호진이에게 "너, 이자식!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어디서 엄마를!" 이라고 하지만 엄마는 "호진이한테 손대지 마!  참견하지 마! 당신이 언제 호진이 교육에 관심이나 있었어?" 라고 하면서 말다툼이 시작된다.  호진이는 집을 나왔다.  모기때문에 다시 집에 들어 오는데, 엄마 아빠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을 듣고, 삼촌에게 가기 위해 집을 나온다.
  삼초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거였다.  자전거 여행을 하는 동안 호진이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엄마, 아빠도 자전거 여행을 하게 하고, 호진이는 부산까지 만석이형과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다.
  이 책을 보니,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이 조금 생기기는 했다.  그런데 난 자전거를 잘 타는 편이 아니어서...^^;;  아빠는 자전거 여행을 적극 찬성하겠지만, 너무 힘들 것 같고, 엄마는 적극 반대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