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선생님 류호선 글 / 한지선 그림 비룡소 문석이는 처음 3학년이 되어 입학식을 하러갔는데 새로 온 것 같은 교감선생님이 바로 자신의 담임선생님, 김영필선생님이였다! 얼굴에 점도 맣고 주름도 셀 수 없이 많아서 꼭 달마시안 같았다. '이제 학교를 어떻게 다니지?' 하는 생각에 문석이는 기분이 나쁘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재밌는 김영필선생님과 가까워진 문석이. 그림은 이상하지만 재밌는 <달마시안 선생님>~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1소설 류대성 신병준 최은영 엮음 창비 1) <약방할매>와 <진구네 여름>의 어머니의 공통점 : 집안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 남편이 실직이나 일을 못하는 상태이다. : 혼작서 아이들을 키웠다. 2) <나비를 잡는 아버지>와 <소를 줍다>의 아버지의 공통점 :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은 따뜻하다. : 아들을 사랑하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 아들을 위해 무슨 행동을 한다.
호박 속에서 자란 토끼 김형운,배풍,강덕우 글 / 김용철 그림 사계절 이 책에는 북녘 작가들이 쓴 세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이야기는 남의 잘못도 고쳐주라는 이야기. 또 한 이야기는 효도하라는 교훈을 준다. 또 한 일을 하게되면 딴 짓은 하지 말고 집중하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중에 나는 한 일을 하게 되면 딴 짓은 하지 말고 집중하라는 <<귀가 큰 토끼>>가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귀가 큰 토끼>>는 교훈도 많이 주고 귀가 큰 토끼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과정이 흥미롭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이야기들도 재밌지만요~
교내독서행사
꼬리 잘린 생쥐 권영품 지음 / 이광익 그림 창비 이 책의 표지의 제목이 재밌는 글씨로 되어 있어 재밌을 것 같아 읽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에게 꼬리가 짤린 빠른 발은 문득 고양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쥐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학교에 간 빠른발은 보초 쥐를 간신히 따돌리고 학교에 도착합니다. 햄스터 행세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받아 먹는 빠른발은 회색눈을 만나 못된 잘난 쥐를 몰아냅니다. 이 책을 읽고, 인상적인 장면은 호기심 많은 빠른발이 교실에 처음 온 날 밤, 교실을 어질러 놓는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나도 잘난 척을 하지 말고, 친구를 괴롭히다 큰 화를 당하니 친구를 잘 대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