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 누나라고 - P328

어머니의 모든 기대와 집착과 실망과 회유를 겪어 낸 것은 형님 부부 - P329

서로 휴대폰 오픈 - P330

"난 우리 엄마 안아프게 해주려고 태어난 애야." - P331

투병 기간 내내 어머니는 큰아들을 그리워했다. - P332

허준기 - P333

은산문화재단 - P334

드라마 - P335

허준기같은 무리들의 사내 정치에 넌덜머리가 난 여자들. - P336

심리 상태 - P337

심적 압박 - P338

하지만 허준기 한사람만은 얼굴이 완전히 굳어 있었다. - P339

메타세쿼이아 길 벤치 - P340

미동 없이 서서 - P341

나는 이제 알 것 같았다. 그때 허준기가 석현과 나를 둘 다 가지고 싶어 했다는 걸. - P342

"시신이 부드럽다는 건 고인이 미련 없이 다 놓고 떠나셨다는 거예요." - P343

재단 상황 - P344

검은 슈트에 새하얀ㅇ커트 머리 - P345

빈 계란판 - P346

"다영 아빠는 자기 아버지 얘기하는걸 싫어해." - P347

더 큰 외로움 - P348

어머니께 피워드린 마지막 향 - P350

정 팀장 - P351

최은미 ㆍ 고별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354

3부
제45회 이상문학상
선정 경위와 심사평 - P355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심사 및 선정 경위 - P356

본심에 올린 작품
19 - P357

강화길, 「복도」
김멜라, 「저녁놀」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 P358

서이제,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손보미, 「불장난」
염승숙, 「믿음의 도약」
이장욱, 「잠수종과 독」
최은미, 「고별」
최은영, 「답신」 - P359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심사평 - P360

한국 소선ㅅ의 다양성과 회복 - P361

예심 심사위원 권영민, 노태훈, 양윤의, 이경재 - P361

본심 심사평
글쓰기의 기원과 욕망 - P365

권성우 문학평론가 - P365

작품들을 다 읽고 나니 다음 세 편의 작품이 전달한 감각과 느낌,
스토리가 오래 마음에 남아 자연스럽게 다시 읽기에 대한 열망을 선사했다. - P366

이장욱의 「잠수종과 독」
최은미의 「고별」 
손보미의 「불장난」 - P366

수상작후보 작품들에 대해 - P367

본심 심사평
점화의 순간과 소설의 폭발력 - P368

권지예 소설가 - P368

염승숙의 「믿음의 도약」
최은미의 「고별」
백수린의 「아주 환한 날들」
대상수상작 「불장난」 - P369

본심 심사평
파괴의 불과 창조의 불 사이에서 - P371

우찬재 문학평론가 - P371

염승숙의 「믿음의 도약」
서이제의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 P372

손보미의 「불장난」 - P373

본심 심사평
주술적 방식으로 구성한 작가의 새로운 탄생 - P374

윤대녕 소설가 - P374

강화길의 「복도」
염승숙의 「믿음의 도약」
손보미의 「불장난」 - P374

본심 심사평
절제와 긴장으로 엮어진 성장기의 불안과 방황 - P377

권영민 월간 「문학사상」편집주간, 문학평론가 - P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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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장면은 전부 실제로 연기했습니다. - P301

그래서 혼다 씨는 유리에 씨 살해 장면에서만은 범인 역을 다른사람에게 맡겼습니다. 아마미야 교스케 씨에게 말이죠. - P302

얼굴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거 - P303

어디서 듣고 있느냐는 거 - P304

카메라는 없습니다만. - P305

도면을 그려 보고 - P306

숨어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 P307

텅 빈 공간 - P308

휠체어를 탄 젊은 여자 - P309

중간 벽을 제거한 창고 - P310

매직미러 장치 - P311

나흘이나 견뎠다 - P312

왜 정전이 되었나 - P313

입막음 - P314

수면제 - P315

동기부터 - P316

모든 일의 발단은 그 오디션이었다. - P317

상처를 헤집어 놓은 것은 - P318

화산 속 용암처럼 내 마음속에서 부글거렸다. - P319

아이스픽 - P320

아쓰코의 절규 - P321

죽기로 결심했다. - P322

죽음의 활강 - P323

복수할 요량으로 - P324

혼다 유이치가 찾아온 것은 마침 퇴원하는 날 - P325

두 번째 자살 시도 - P326

열띤 목소리로 - P327

세 사람을 죽여 줘. - P328

작은아버지 소유 - P329

음흉한 사람 - P330

이 건물은 조만간 철거될 예정 - P331

심한 슬럼프에 빠져 - P332

칭찬했다기보다는 두려움을 느꼈던 겁니다. - P333

문제는 왜 마사미가 굳이 줄리엣을 선택했느냐 하는 - P334

좋아하는 남자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는 거 - P335

그래서 마사미를 설득하러 갈때 교스케를 데리고 간 거지. - P336

자살할 생각이었어요. 내가 사건의 범인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 P337

궁리 끝에 얻은 결론이 이 모든 상황을 연극으로 꾸미자는 것 - P338

자신들이 왜 살해당하는지 모른다면 복수의 의미가 없다는 - P339

꽃병에 묻은 피 - P340

처음부터 뭔가 이상했어. 모든 일이 너무 딱딱 맞아떨어지잖아. - P341

그때 깨달았어. 유리에는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아는구나 하고. - P342

하지만 중단시키고 싶지는 않았어. - P342

"아쉽지만, 너희들이 내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없어." - P343

연극을 한다는 건 참 멋진 일이야. - P344

추리극의 마무리를 - P344

피 묻은 흉기

폭설로 고립된 산장

공포

절체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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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이 그리워서 - P251

의심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 P252

범인으로 여겼던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 P253

알리바이 - P254

골치 아픈 상황이 - P255

무분별한 행동을 할 수도 - P256

절대로 - P257

내일 아침 메뉴 - P258

마사미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나? - P259

굉장히 멋진 목걸이 - P260

관계가 있느지 확실치도 않은데 - P261

항의 - P262

모두 여기서 함께 자야 한다고 생각해. - P263

다카코는 괜찮아. - P264

오디션 때부터지. - P265

그림을 그려요? - P266

넷째 날 - P267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날이 밝았다. - P269

남자들은 아무 일 없는 것 같군요. - P269

당한 건가? - P270

내막은 끝내 밝혀지지 않는 건가······. - P271

체크아웃은 10시라고 - P272

- P273

잠이 쏟아지기는 - P274

아마미야 교스케에게 - P275

자신이 누워 있던 자리에 다시 - P276

타이머가 - P277

"사체의 상황. 아마미야 교스케가 목이 졸린 채 죽어 있다. 그렇게만 쓰여 있어요." - P278

여길 나가서 진실을 밝히자. - P279

범인에게 묻는 겁니다. - P280

레크리에이션 룸으로 - P281

이제 엔딩이군. - P282

타다 남은 성냥개비 - P283

한 개는 나카니시 씨의 머리 위에, 또 한 개는 다도코로 씨의 어깨 위에. - P284

확인하는 차원 - P285

"누군가 어디서 우리 얘기를 전부 듣고 있었다는 뜻이죠." - P286

알리바이를 비밀에 부쳐서 혼다 유이치에게 생기는 이득이 무엇일까. - P287

혼다는 왜 그 인물이 계속 자신을 범인이라고 여기도록 할 필요가 있는가. - P288

벽에도 귀가 있어요. - P289

그렇다면 ‘또 하나의 눈‘이란 도고의 눈일까. - P290

도청기 - P291

듣고 있는 사람 - P292

혼다 씨의 얘기를 - P293

고뇌하고 있다는 - P294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혼다 씨는 아사쿠라 마사미 씨에게 진실을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 P295

"미안해, 마사미. 처음부터 속일 작정은 아니었어." - P296

삼중 구조 - P297

구가 씨가 모든 걸 밝혀냈다고 - P298

힌트 - P299

범행 장면까지 연기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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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 P201

각자 포장을 뜯게 되어 있으므로 일단 독이 들었을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 - P202

처음에는 누구 하나 추리극의 등장인물에 몰입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다들 그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 P203

도고 선생님의 편지 - P204

잠시 또 침묵이 - P205

실제 살인범의 소행이라면 놀랄 만큼 교묘하게 계산되었다는 - P206

목적 달성에 집중 - P207

우편으로 배달된 지시서 - P208

계산 착오 - P209

오디션 합격을 취소한다는 한 문장 - P210

모순점 - P211

우리를 전부 이 산장에 모은 이유 - P212

오히려 각각 따로 불러내는 편이 죽이기 수월할 텐데. - P213

반드시 이곳에서 - P214

극단과 관련한 일이라도 - P215

이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는 건. - P216

설명이라면 - P217

우리를 전부 죽일 작정으로 - P218

한 명만 더 - P219

확률 - P220

전원이 살해되는 일은 - P221

불합리 - P222

사후 처리 - P223

희망적인 추측 - P224

음지의 인생 - P225

모순점 - P226

자신도 자살할 계획이었다면? - P227

물거품으로 - P228

현실 도피로 - P229

우연한 정전인가, 아니면 인위적인 정전인가. - P230

외부 사람 - P231

심정을 대변한 것 - P232

아사쿠라 마사미 씨 사이에 모종의 관계 - P233

부정한 수단이라면? - P234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 P235

아스코랑 유리에가 마사미의 집에 - P236

아마미야 교스케 - P237

우연 - P238

연극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하고 - P239

뭐 하러 왔어 - P240

합격한 라이벌들이 위로한답시고 찾아왔어. - P241

차라리 - P242

우연이라고 생각해. - P243

방아쇠 역할을 - P245

그런데 마사미가 집을 나서기 전에 전화가 걸려 왔다더라고. - P245

직접적인 원인 - P246

즨부 연극이고 게임이라고. - P247

연인이고, 남자일 테지. - P248

어떻게 버티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야. - P249

아무래도 찜찜한 일이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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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불이 켜져 있군요. 왜일까요? - P151

살해당한 시각 - P152

마지막으로 유리에를 본 사람 - P153

하필이면 왜 유리에일까? - P154

긴장감 - P155

범인에게는 지성도 필요하다. - P156

단도직입적으로 - P157

다도코로를 추궁하려고 - P158

맹세코 - P159

들뜬 기색 - P160

탐정 흉내 - P161

여성용 화장품 - P162

생리대 - P163

둔기 - P164

아무리 봐도 진짜 피 - P165

뭔가 끔찍한 것이라도 보는 듯한 눈초리로 - P166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서지. - P167

제대로 겁주려고 - P168

부자연스러워. - P169

녹스의 십계명 - P170

인종 차별이라 - P171

설정 - P172

"둔기를 사용했다는 건 애초에 피를 보지 않겠다는 뜻이잖아. 그런데 왜 굳이 피가 난 걸로 설정했을까?" - P173

미련 - P174

범인이 꽃병으로 유리에 씨를 기절시키고 손으로 목을 졸라 죽였다. - P175

유리에의 방 안 쓰레기통. - P176

그 피묻은 꽃병은 대체 뭐지? - P177

‘이 종이를 둔기(세면실의 꽃병)로 한다.‘ - P178

흉기에 관한 설명 - P179

처음부터 이 수상한 게임이 왠지 석연치 않다고 생각 - P180

이 살인극은 연극이 아니야. - P181

진상을 아는 자의 여유인가? - P182

연극이 아니라 현실 - P183

우물 - P184

깊이를 알 길 없는 불길한 어둠이 그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 P185

탁구대 - P186

혼란 - P187

빨간 털실 - P188

그건······ 아쓰코의 스웨터 실이야. - P189

틀림없이 내부인의 범행 - P190

트릭 - P191

전화하러 - P192

아직 희망이 있으니까. - P193

우리를 혼란에 빠트리기 위해서 - P194

오디션 - P195

일단 내일까지 버텨 보자는 거야. - P196

추리로 범인을 밝혀내는 것밖에 - P197

확률을 80퍼센트 정도로 생각하기로 - P198

그때는 복수할 것이다. - P199

사실 내가 범인으로 점찍은 사람은 아마미야 교스케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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