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7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김선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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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입니다

표지만 보고 아이들이 서로 읽겠다고 달려든 책이기도 하지요




만화로 된 학습서에는 어김없이 등장인물이 있습니

주인공과 그 외 주변인물들




그림체를 보면 요즘 학습만화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쉽게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읽다보면 이렇게 중요 내용이 정리되어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정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요즘 어디에서나 언제나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이지요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차례입니다

도시에 인공지능과 도시의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마키나는 누구일까요?

그림을 보니 뭔가 폐허가 되었나 봅니다




아이세움에서 만든 만화시리즈들입니다

그냥 재미를 위한 만화가 아니라 아이들이 좀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티가납니다


보통 만화시리즈들은 아이들이 5분이면 휘리릭 볼 수 있는 

정말 부실한 만화들이 많은데 아이세움에서 만든 이 책은 참 마음에 드네요

일단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글도 적지 않아서 아이들이 진득히 책을 들고 있을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위와 같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약한 인공지능과 강한 인공지능, 

인공지능 윤리의 필요성

인간의 안전을 지키는 인공지능...

이런 것들을 제대로 알아야 미래사회에 인공지능을 이용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발간된 다른 만화 시리즈도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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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신비한 동물의 세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
클라우디아 톨 글, 하인즈-헬게 슐츠 그림, 김동광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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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의 세계]

토끼는 왜 땅속에 굴을 팔까요?


 



플랩과학책으로 유명한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입니다

 

과학의 중요성은 어려서부터 강조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사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무엇이든지 과학기술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과학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어린나이로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그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글밥도 적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유아과학책이지만 지식적인 면에서는 남부럽지 않아요




포유류와 조류 파충류 양서류 모두 다루고 있는 동물의 세계입니다

 




동물들의 일생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동물마다 기대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차근차근 일러줍니다




매일 싸우고 노는 형제들이 있듯이 동물에게도 형제가 있는지 물어보네요

 

과연 동물들도 사람처럼 형제가 있을까요?




글자도 많지만 그림이 사실적이라서 한페이지를 제법 오래 보게 됩니다


글자가 작아서 엄마가 읽어주는게 좋지만 혼자 독립읽기가 되어서 혼자서도 잘 읽어요

 

플랩이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

과학책을 플랩으로 만들고 플랩안에 또 지식을 넣어주니 플랩을 펼쳐서 보기만 하면

자연스레 읽게 되고 지식도 늘어나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플랩과학책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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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수학 리더]

기초개념서+실력보충문제+해법전략

 

 

 

 

기초개념과 실력까지 한권으로 뿌리 뽑을 수 있는 개념 수학리더입니다

 

 

 

 

가장 첫페이지에 저의 고민이 들어있네요

모두 같은 고민... 다들 아시겠지요?

 

 

 

이제 학교에서는 2단원을 마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고 있나 모르겠어요

 

 

 

단원의 개념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만화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만 쓴 것보다는 이렇게 만화로 설명을 해주면 아이들이 훨씬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개념뿌리뽑기입니다

항상 중요한 것은 개념. 개념을 익히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응용도 가능하겠지요

 

 

 

지금 생각하면 비례식은 참 여러모로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꼭 알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개념집중연습을 통해 개념을 다집니다

 

 

 

 

개념수학리더에서 맘에 드는 곳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익힘책 뿌리뽑기

요 부분을 통해서 기본을 알고 넘어가야겠지요

 


다음은 단원 뿌리뽑기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단원뿌리뽑기지요

앞에서의 개념뿌리뽑기, 익힘책뿌리뽑기를 잘 했다면

단원뿌리뽑기도 잘 할 수 있음에 분명합니다

 

 

 

아래에는 핵심체크부분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요

사실 이부분을 보고 문제를 풀 정도면 앞에서부터 개념을 다시 봐야할 것 같아요

개념을 모르니 문제를 못풀고 자꾸 힌트를 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념수학리더는 방학의 예습용으로도 좋고

단원평가나 기본학습으로 꽤 괜찮은 교재 같아요

거기에다가 실력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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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전쟁]

뉴베리 상을 수상한 책입니다
뉴베리상은 워낙 유명한 책이라 뉴벨상을
수상한 책은 질적인 면에서 보장되어 있지요

책치고는 좀 두껍게 이루어진 책입니다
초등고학년이 읽기엔 양이 좀 많아보이지만
주인공이 또래라 느껴져서 읽으면 재미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을 좀 두고 읽으면 더 재미를 찾을수 있는것 같아요

왜 제목이 수요일의 전쟁일까요?
수요일마다 주인공 후드후드와 베이커선생님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유대교를 믿는 학생들은 수요일마다 종교수업을 가는데
장로교를 믿는 주인공은 그럴 일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없으면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자기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수요일마다 셰익스피어의 책을 읽기로 합니다
완전 하기 싫은것을 선생님이 시켰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를 느껴가고
선생님과 점점 친해지게 됩니다

연극의 주인공도 하게되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표팀도 뽑히게 되지요

위의 사진은 주인공이 암게하게된 셰익스피어의 책의 한 대목입니다

이 책은 동시에 외적으로는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밖에서도 전쟁,학교에서도 전쟁이지요
더불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하면서
많은 유머가 나타납니다
피식웃는 유머부터 박장대소할 수 있는 유머까지...

저는 특히 선생님과 스며들듯 친해지는 것을 보는것이 기분 좋더라구요
그렇게 싫어하던 원수같은 선생님이 결국엔
내인생의 도움이 되는 선생님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게...
우리 나라 선생님들도 아이를 그렇게 변모시킬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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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전쟁]

뉴베리 상을 수상한 책입니다
뉴베리상은 워낙 유명한 책이라 뉴벨상을
수상한 책은 질적인 면에서 보장되어 있지요

책치고는 좀 두껍게 이루어진 책입니다
초등고학년이 읽기엔 양이 좀 많아보이지만
주인공이 또래라 느껴져서 읽으면 재미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을 좀 두고 읽으면 더 재미를 찾을수 있는것 같아요

왜 제목이 수요일의 전쟁일까요?
수요일마다 주인공 후드후드와 베이커선생님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유대교를 믿는 학생들은 수요일마다 종교수업을 가는데
장로교를 믿는 주인공은 그럴 일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없으면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자기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수요일마다 셰익스피어의 책을 읽기로 합니다
완전 하기 싫은것을 선생님이 시켰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를 느껴가고
선생님과 점점 친해지게 됩니다

연극의 주인공도 하게되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표팀도 뽑히게 되지요

위의 사진은 주인공이 암게하게된 셰익스피어의 책의 한 대목입니다

이 책은 동시에 외적으로는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밖에서도 전쟁,학교에서도 전쟁이지요
더불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하면서
많은 유머가 나타납니다
피식웃는 유머부터 박장대소할 수 있는 유머까지...

저는 특히 선생님과 스며들듯 친해지는 것을 보는것이 기분 좋더라구요
그렇게 싫어하던 원수같은 선생님이 결국엔
내인생의 도움이 되는 선생님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게...
우리 나라 선생님들도 아이를 그렇게 변모시킬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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