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The World 꿈꾸는 여행자 Around 어라운드 컬러링북 5
왕인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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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여행자

그림. 황인희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컬러링북입니다.

얼마전 프로듀사에서도 신디가 사회로부터 매장당할때 할게 없어서

컬러링북으로 힐링하고 있던데... 그만큼 컬러링북은 힐링의 대표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표지가 정말 가고 싶은 곳이예요... 프랑스의 대표 관광지.. 에펠탑...

 

안에는 지도가 들어있어요... 컬러링북을 색칠하고 표시해 놓고

꿈을 꾸라는 뜻인것 같아요...

안에 내용은 컬러링북답게 다음과 같아요.

다시 가고 싶은 에펠탑이 있는 파리입니다.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닌데요 아무렇게나 색상을 골라도

잘 그린것처럼 보인다는게 컬러링북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요

우리 작은 아이는 이제 5세인데 엄마가 컬러링을 할라치면

옆에서 다른 페이지를 펴고 같이 색칠하고 싶어합니다.

 

책은 제목답게 세계 곳곳의 유명한 곳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지금 당장 사정상 여행할 수 없으신분은 컬러링으로 위안을 삼아보심이 어떨까요?

 

 

*해당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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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나 오늘부터 시리즈
방미진 지음, 김진화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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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글. 방미진

그림. 김진화

 

일기 쓰기 정말 싫어하는 초4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림을 보면 꼭 아이가 그린 그림같게 생겼지요? 꽤 정감있는 책입니다.

 

차례예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달봉이, 나나, 칠칠이 입니다. 달봉이가

나나와 칠칠이가 사는 동네에 이사오면서 생긴 일들인데요

세명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해주고 그 일에 대해

세명 각자 일기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세명의 일기가 끝나면

선생님의 일기 쓰는 팁이 나오게 되지요.

 

 

달봉이의 일기예요. 글씨체가 맘에 듭니다.

달봉이를 좋아하는 나나의 글씨예요. 여자 아이 다운 글씨입니다.

 

칠칠이의 일기예요.. 남자 아이 글씨지만 실제 글씨여도 잘 쓰는 글씨 같아요.

세명의 일기의 특징은 덧붙임이 있어요. 그 덧붙임으로 인해서 읽는 사람은

그 일기가 재미있고 아이의 생각을 더 잘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일기쓰는 팁입니다. 매 챕터마다 아이들의 일기 끝에

일기를 쓸때는 날씨, 날짜, 제목등을 쓰고 날짜를 색다르게 글감을 색다르게

동시를 쓰기도 하고 시간을 자세히 적으면서 나만의 재미있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움 팁이 들어있습니다. 저희 아이한테 읽고 나서 무얼 느꼈는지

물어보니 일기의 종류가 많다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소리인가 하면

일기를 쓸거리가 많다는 이야기라네요. 지금은 하루 종일 생각해보고

뭘했는지 단순하게만 쓰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일기를 쓸 수 있는

글감이 참 많다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이정도만 되도 책을 읽은 이유를 찾은 것 같아요~~

 

*해당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쓴 솔직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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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온 외계인 큰곰자리 18
클리트 배럿 스미스 지음, 장현주 옮김, 박정섭 그림 / 책읽는곰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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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온 외계인

글. 클리트 배럿 스미스

읽고 싶었던 책이 도착했습니다. 휴가 온 외계인... 디즈니사에서

영화화하기로 전격 결정했다는... 얼마나 재미있길래 영화화를 하는 것일까요?

일단 책을 본 첫번째 인상은

1. 아 재미있겠다.

2. 아 울 큰 아이가 읽기 어렵겠다

하는것이었어요. 초4인 큰 아이는 책에 그림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쉽게 접근해서

읽게 되는데 이 책은 각 챕터에 아주 작은 인물 사진 하나씩만 그려져 있습니다.

책의 그림에는 해당되는 챕터의 주 이야기의 대상이 묘사되어 있어요.

그림은 작은데 글을 읽으면서 상상할 수 있게 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그림이예요.

성인 책에 비하면 글씨 사이즈가 약간 커서 책을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부터는

읽는데 별 무리가 없으나 아직 책에 완전히 푹 빠지지 못한 울 큰 아이가 읽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읽었어요... 일단 재미있어야 서평쓰기에도

술술 넘어가니까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주 바쁘신 부모님(아주 잘나가는 부모님)으로 인해 주인공인

주인공인 스크럽은 항상 집에서 혼자 지낼때가 많지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모님

두분이 모두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스크럽은 집에서 농구연습하며 그토록 원하는

학교 농구 대표팀에 들어가고 싶어하나 부모님은 할머니집으로 보내 방학을 지내게

합니다. 스크럽은 할머니를 본적이 없어요. 아마 보았겠지만 기억속에는 없지요.

그리고 스크럽이 살고 있는 마이애미에서도 반대편에 위치하는 할머니집엔

정말 너무나 가기가 싫었지요. 그런데 도착한 할머니의 집, 은하여관은 에스에프클럽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람들이 꾸밀 법한 모양새를 하고 있고

그 안에 사는 사람들도 너무 이상하게 생긴거예요.. 정말정말 집에 가고 싶지만

일단 할머니와 인사하고 들어가봅니다. 은하 여관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투숙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친절하게 대하게 됩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은하여관의

직원으로 스크럽을 고용하게되고 은하여관의 실체와 외계인들을 도와주며 지내게 되지요.

은하여관 밖의 보안관은 은하여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을 알려고 하고 보안관의

딸인 에이미는 외계생명체와 우주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스크럽과 친구로 지내게 됩니다. 스크럽은 은하여관의 외계인들이 들통나지 않게

노심초사하며 지내게 되는데 스크럽의 큰 실수로 인해 은하여관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 뻔 합니다. 스크럽은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까요?

꼭 읽어봐야할 책입니다. 다른 책보다 글씨가 조금 커서 그런가 줄이 적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빨리 읽혀지는 책입니다..

초고학년부터 추천합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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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연산 훈련 1 - 기본 동사로 문장 만들기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 1
박광희.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 사람in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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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연산훈련

1.기본 동사로 문장 만들기

 

영어 writing도 연산처럼 훈련을 하여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는

개념에서 시작한 영어연산훈련.. writing연습 책입니다.

그중에 제일 첫단계인 "기본동사로 문장만들기"입니다.

저희 아이는 초4로 듣기와 읽기는 어느정도 되는 단계이지만

writing은 맘대로 쓰는..

결국 문법이 머리속에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 같아요.

자꾸 문장을 써봐야 말도 제대로된 문장으로 나올 것 같은 생각입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There is, there are, be동사, ing, do, have,

make, want에 대한 기본과 응용이 들어가 있어요...

일단 이것만 잘 써도 writing과 speaking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표준학습 진도표와 나의 학습 진도표예요.

표준학습 진도는 하루에 한 unit씩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엔 쓰기를 싫어해서 하루에 unit 한개는 무리일 것 같아요.

예시에 맞추어 쓰기 연습입닏.

반복적으로 쓰게 되고 단어만 맞추어서 대입하면 되니까

자꾸 쓰다보면 손에 익을 것 같아요...

 

영어연산훈련의 순서는

1. 기본 동사로 문장 만들기 : 주어-동사 수 일치

2. 시제 완전 정복 : 기본시제, 완료시제, 진행시제

3. 심화 동사로 문장 만들기 : 다의어 동사 체화

4. 수식어로 문장 꾸미기 : 형용사, 부사 체화

5. 조-부-동-태 완전 정복 : 조동사, 부정사, 동명사, 수동태 체화

6. 긴문장 만들기 : that절, 부사절, 관계대명사절 체화

7. 의문문 만들기 : who, when, where, what, why, how체화

 

이런 순서대로 writing연습을 꾸준히 하면 왠만한 글쓰기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역시 writing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writing이 필요한 시점부터 순서대로 들어간다면 체계적으로

writing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쓴 솔직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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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ld (Board Book)
Bob Thiele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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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ld

oxford university press

 

 

What a wonderful wolrd...

song by Louis armstrong

 

처음에 책을 보았을 때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와 제목이 같다고만 생각했어요.

아이와 같이 CD를 듣는데 루이암스트롱의 목소리로 What a wonderful world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 노랫말은 크게 귀담아 듣지 않았었는데

다시 책을 읽으며 가사를 보니 너무 좋은 글이더라구요.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u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I hear babies cry.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가사가 참 서정적입니다. 그림도 참 예쁘구요.


 

 

그림과 글만 봐서는 루이암스트롱의 노래가 상상이 가지 않을 만큼 예쁜 동화책입니다~~

 

 

*해당출판사에서 도서만 받고 작성한 솔직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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