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겨울의 나라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러시아는 아직 제게 생소한 여행지랍니다. 그래서 모스크바 판타지라는 책을 보았을 때, 궁금하다는 마음이 생겨남을 숨길 수 없더군요. 여행이란 낯선 여행지에서 오는 설레임을 끌어안는 것이기도 하잖아요...어떤 곳인지 만나보고싶습니다.
실전 활용이 가능한 책으로 체계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다고하니 관심이 가지는 책입니다. 초크아트를 배우고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여의치가 않았었거든요. 우선 책으로 어떤 것인지 먼저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시절, 이쁘게 물든 단풍을 가져와 말려서는 책갈피 속에 꽂아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압화 작품들을 보면, 옛 기억도 떠오르는 것 같고, 또 곱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압화와 콜라주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