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겨울의 나라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러시아는 아직 제게 생소한 여행지랍니다.   그래서 모스크바 판타지라는 책을 보았을 때, 궁금하다는 마음이 생겨남을 숨길 수 없더군요.   여행이란 낯선 여행지에서 오는 설레임을 끌어안는 것이기도 하잖아요...어떤 곳인지 만나보고싶습니다. 
실전 활용이 가능한 책으로 체계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다고하니 관심이 가지는 책입니다.   초크아트를 배우고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여의치가 않았었거든요.  우선 책으로 어떤 것인지 먼저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시절, 이쁘게 물든 단풍을 가져와 말려서는 책갈피 속에 꽂아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압화 작품들을 보면, 옛 기억도 떠오르는 것 같고, 또 곱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압화와 콜라주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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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