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미즈노 요시코
<쉽게 배우는 재봉틀>,<쉽게 배우는 패턴 & 재단>
옷이라는 것을 집에서 만들고 싶어도, 패턴이나 재단하는 일이 쉽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기대가 되고 읽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강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인데, 바로 그 단어를 제목에 떡~하니 달았다는 것은 자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만큼 쉽게 패턴과 재단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해본다.
정은하
<한지공예, 일상을 담다>
한지공예를 배우고싶다는 생각은 진작에 하고 있었지만 기회가 닿지를 않았다.
책으로나마 한지공예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이보다 행복한 순간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한지공예처럼 그 아름다움이 단아한 것이 있을까.
낡은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흥미로운 일인 것 같다.
요즘처럼 물가가 비쌀 때는 새것만을 구입할 수는 없는 법, 이렇게 리폼으로
집 안을 새로이 꾸미는 가을맞이도 할 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