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2 - 지구촌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2
김찬곤 지음, 정은영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전 참 사회가 어려웠었는데.. 요즘 책들은.. 참 좋아요^^
이 책은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 중 12번째 책으로 지구촌에 관한 것이다.
책에는 숫자가 없어서 몰랐는데..살펴보니
이외에도 우리 생활과 환경, 경제, 법과 사회, 지도 등등.. 총 20권이다.
이 20권에 사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모든 개념을 정리해 놓은 책인 것이다.
어쩐지^^;; 사회가 그리 넓은데.. 이 책 하나로? 이런 생각을 했었다.
지구촌 하나?? 에이...

물론.. 지구촌을 잘 못본것이지..ㅠㅠㅠ
다른 책들 책 제목을 보다보니. 아무래도 다 있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완전 사랑스런 책~~~
다른 시리즈 책들도 너무나 탐나는... 멋진 책이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인권] 이 책이 가장 눈에 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은 사회 면에서 지구촌에 관련된 내용이 주가 되는 것이다.

 
 



사회.. 정말 어려웠던 과목이다. 그 중 특히나 지리와 법이 가장 용어나 외우기 어려웠던 부분...
그나마 그래도 지구촌은 좀 나았던 부분이었다. 우선 흥미로우니까^^
세계 탐험, 여행하는 기분?

이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살펴보니..
지루하지 않게 색상도 글씨도 잘 나와있다.
앞에 설명하는 부분은 완전 그림책 분위기^^ 느낌 좋아~~~

- 옛사람들은 이 세계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
- 가장 넓고 가장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아시아
- 경제 선직국 유럽
- 가난하지만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아프리카
- 섬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
- 원주민의 역사가 끝나고 새로운 유럽이 된 아메리카
- 지구촌의 여러 문제


대륙별로 나누고 그 안에서 소파트로 지역생활, 환경, 경제 등에 대해 나와있다.
기본 설명에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 지도 표기 및 세부 설명을 말풍선에 넣어서..
읽는 재미 외에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다.

 지구의 나이는???? 46억살
 이라크의 석유 때문에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어요.
 황사 피해는 무려 7조 3천억원...
.
.
.


전반적으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전체를 다 포괄적으로 다룬다.
그러면서 1~6학년 까지의 교과 내용에 관련된 내용을 다 연결시켜주므로 책을 읽고 났을때..
아하.. 하는 뭔가의 느낌이 오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니.. 자연스레 다가오고~~~

교과서 시리즈를 쫙~ 꽂아두고 생각날때마다 손이 가게 하면?
어려웠던 사회 과목은 자연스레 친한 과목이 될 듯 하다.




다시 한번 길벗스쿨이란 좋아~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시리즈...
또 하나의 좋은 책 발견이라 기분이 좋다^^

6살 아들과 3살 작은 아들의 반응...
유치원서 다문화 수업을 하는 큰 아들...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고^^ 무지 자랑한다. ^^
덕분에 지구본과 세계지도는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책이.. 다행스럽게도^^ 도움이 된다.
아는 나라 나올땐 배운거 자랑도 하는 센스와~
요즘 공룡에 심취해있고.. 100마리는 다 외우는.. 신통방통한 아들은...
각 나라 이야기 할때마다 그 나라서 발견된 공룡의 이름을 댄다.. 헉.. 놀라울 따름...
덕분에.. 지구촌 책은.. 부담없이 다가오고...

이런 반응만 유지된다면? 아이들에겐 사회란 더 이상 외우고 어려운 과목이 안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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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oked a Fried Egg (영어동화 1권 + 가이드북 1권 + CD 1장) - 노래로 배우는 영어동화 Book & Song
꼬네상스 편집부 엮음 / 꼬네상스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I Cooked a Fried Egg

 
깔끔한 배송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포장 상단에 간단한 특징들 나열

 



간단한 책 모습


 내용 설명





 이제 프라이팬이 준비됐아요?

예!

맞아요. 그게 프라이팬이에요.

접시와 뒤집개도 준비됐나요?

예!


가스 레인지 위에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불을 켜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요.

그리고 나서 달걀을 프라이팬 안에 깨뜨려 넣어요.

소금을 약간 치고,

익을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요. 


 


짜잔!

달걀 프라이를 정말 잘 만들었어요.

이제 맛있게 먹어요.

어, 어디 가요? 




저희 아이들 계란 엄청 먹어요.
자주 달걀 프라이를 해주는데..ㅎㅎㅎ
 이 책 완전 그래서 흥미진진했어요.
너무 좋아라 하드라구요.
CD는 차안에서 이동시에 들었는데..
아이들이 제법 집중해서 듣네요.

글밥도 긴게 아니라서 좋구요.
그림도 완전 귀엽구^^
큼직한 글씨로 'YES~'
그 단어는 따라 읽고^^

그리고 무엇보다 책도 책이지만..

Guide Book 이 더 좋은데요^^;; 우짜면 좋지요. ㅎㅎㅎ
보통 책은 그냥 책만 있는데.. 이 책의 경우는 노랑색의 이쁜 가이드북이 함께 들어있어요.
단순한 책 정보 소개 등이 아닌 완전 알짜배기 책이랍니다. 완소 아이템이네요.

 
 
 


안의 내용은..
- Book & Song 특징
- Book & Song 활용법
- Book & Song CD 구성
- I Cooked a Fried Egg 스토리북 개관, 학습 목표, 주요 문형
- Book & Song Reading Tips
- The Original Translation(원문 해석)


 

요기를 완전히 숙지하고 책을 보면.. 영어 선생님 저리가라일거 같아요.
(거짓말 쬐~금 보태서^^;; 아.. 안 좋은 발음도 예외~~~)

더 상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도 완전히 많이 세세히 소개하셨고,

직접 책을 받아보심 더 자세히 느낄거라 생각해서 생략..

 

영어를 학교 다니면서도 많이 했지만.. 참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는데요.
그래서 아이들하고 할때 많이 어렵습니다.

이 Book & Song 은 아주 훌륭한 Guide Book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영어 책 볼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자신감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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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왕 우르굼 2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홍연미 옮김, 필립 리브 그림 / 달리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제 2권.. 음.. 다행이야..헤피엔딩?
산수, 수학을 못하는 우르굼, 나파르 7명의 수를 700명이라고 생각하고 싸워서 이기리라고 결심하고 결전을 치루는.. 우리의 무식한 야만인...

그의 특별한 딸 몰리~ 그녀는 꽃을 키우며 돈을 법니다.
그 때문에 궁전에서 세금을 받으러 오면서 생기는 문제들과 전투과 2권의 전체 줄거리에요.

세금으로 놀고 먹는 귀족 계급 고운손들과의 전투...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우리의 우르굼..
과연 그는.. 그가 원하는 대로~
죽어서 야만인의 신들 사이에 앉아 마음껏 음식을 먹으며 보낼수 있을까요?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까요???


   

1권과 다르게 파랑 뒷표지가 눈에 띕니다.
2권에선 보다 전투신이 많이 나오고 우리의 몰리의 변신이 기대되는 책이네요^^


정말 다양한 주인공들과 독특한 등장인물들...
게다 책 중간중간 큰 글씨로 표현되는 단어들 덕에.. 
책을 읽다가 빵빵 터지네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본 책들과 너무 달라서 좀 거부감이 일라고 했었는데..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ㅎㅎㅎ 그냥 다 읽어버렸네요.

잠시 모든 것을 잊고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빠지실 분들은.. 함 보셔요^^
저도 오랜만에 책으로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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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왕 우르굼 1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홍연미 옮김, 필립 리브 그림 / 달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하루에 한권씩.. 도끼대장! 이틀간 나의 퇴근길을 책임져주다....


 

생각보다 두꺼운 책 2권... 속 글씨는 제법 커서 부담스럽지 않게 본 책..
순식간에 읽어 내려간.. 왜냐.. 너무 궁금해서^^

 

겉표지는 같고 뒷표지만 조금 내용이 다르다.
어떤 이야기일까? 도대체.. 완전 궁금..




제 1권.. 헉..ㅎㅎㅎ 헐~
나의 반응들이다^^;;;
낮에 마신 커피로 인해.. 퇴근길 2시간.. 온전히 책 한권을 다 보았다.
1권의 반응은.. 제목 그대로다...

예사롭지 않은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그들의 대화, 행동방식.. 요상한 그림들...
멀쩡한 사람이라곤 디비나와 몰리 뿐인거 같은 책...

어떤 사람 머리에서 이런 책이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완전 독특한 책이다.

야만인의 마지막(?) 주자 우르굼, 그의 특이한 아들들 7명..
무시당하는 큰 아들 러프, 착한 로빈, 말 많은 루인, 쌍둥이 렉과 랙, 불쌍한 레이먼드, 한명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든 야만인처럼 행동하고 죽으려는 우르굼 덕에..
야만인의 신들이 계획을 짜게 됩니다. 몰리라는 딸을 만들어주죠.
고운손과 결혼한 우르굼.. 와이프 디비나와 그의 딸 몰리로 인해..
점점 변화하는 우리의 우르굼..
도대체 어떤 일들이 일어난 것일까요??


'우리가 두려울까?
천만에!
우리에게 거리낄게 있을까?
천만에!
우리는 완전히 정신이 나갔으니까!!!'

이 문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큼직한 글씨와 깔끔한 배경덕에, 아니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전개로 인해..
재미나게 술술 잘 읽혀서 좋아요^^
대화들이 ㅎㅎㅎ 평범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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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 위인전 1
필립 윌킨슨 지음, 강성희 옮김 / 초록아이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인도의 독립을 이룬 비폭력 저항 운동가 간디

우선 책이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본 유아 위인전하고는 좀 많이 다른 책 같아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 위인전은..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오랫동안 자유를 갈망해온 인도, 간디가 나타나 많은 변화와 발전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에 관한 책이에요.

표지는 얇은 종리로 쌓여있고 안에 다시 겉표지가 나옵니다.
첨엔.. 이게 뭐야 했는데^^;;
이거..겉의 표지는 얼마 못갈거 같아요^^;;

표지의 젊은 간디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책의 내용은 간디의 어린시절부터 시대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디완(어느 정도의 지위를 갖춘 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하게 자랐고, 열세 살때 좋은 배우자인 카스투르바이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열아홉 살때 런던으로 공부하러 가서 법과대학을 다닙니다. 변호사가 되어 일을 하다가 남아프리카도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인도인들을 도와주게 되고 저항 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수감되기도 합니다.

인도로 돌아와서 여행 중 여러 민족주의 운동가들을 만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도 하며, 평화로운 저항 방법을 시작합니다.

감옥 생활과 감금, 단식 투쟁 등의 시간을 보내면서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947년 8월 15일 인도는 마침내 영국으로부터 독립됩니다. 인도랑 파키스탄으로 분리되고 파키스탄 내에서도 또 분리가 되었습니다.
간디는 다시 단식 투쟁을 시작했고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간디는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 특징들


 책 하단에 년도와 위인과 관계된 주요 사건, 이슈들이 적혀 있습니다.
책에 계속해서 나와요. 주변 파악이 되는 느낌이에요.

 

 사진 자료가 빵빵해요~
실제 사진들 자료가 많아서 화보집 같습니다.

 
 

 책 중간 중간 추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책 중간 중간 칼라풀한 사진과 그림 등과 함께 정보가 또 나옵니다.
인도의 영국 정부 라지, 간디의 믿음 등..
그림과 자료들로 인해 책이 더 풍성해지고 알차집니다.




▶▶▶▶▶ 간디에 대해 그냥 어설프게 알다가... 이책을 통해 많이 배운 느낌이에요.
두고 두고 아주 유용할 위인전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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