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특공대, 공룡 선생님을 지켜라!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3
서지원 지음, 설은영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 천사특공대, 공룡 선생님을 지켜라 - 편견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생각 키움도 보여요^^




이 책은 너랑 나랑 더불어 학교 시리즈의 3권인 책이다.
우리 나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 여러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소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린이 인권에 관한 메세지도 있다.
얼마전에 아이들의 인권을 말한 책 2권을 봤는데...
정말.. 7살 아이들을 전쟁터로 모는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 이야기부터,
장애인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아이들,
환경에 의해 다양한 병에 걸리는 아이들...
꼭 받아야 할 권리들을 누리지 못해, 사회적 편견 속에 내몰린 우리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학교 시절, 반에 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 나중엔 장애인 학교로 갔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생각도 나고..


이 책의 공룡 선생님도 마찬가지다.
일반 학교에 공룡 선생님이 나타나면서 문제는 발생한다.
사람과 다른 공룡 선생님이 오셔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마루네 학교에 임시로 오게된 공룡 선생님..
사람은 아니었지만, 다른 그 어떤 선생님보다 아이들을 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시다.
(여기서 공룡 선생님은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어린이, 노인, 여성과 같은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를 말한다.)
그런 선생님을... 학부모들은.. 편견으로 인해 내쫒으려 하고,
선생님을 화를 내거나 하는대신.. 아이들의 의견을 100% 반영하여 자신이 남지 않길 바라는
아이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나가겠다고 한다.
결과는 어찌 되었을까????
선생님은 쫒겨 나셨을까? 아니면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서 계속 남아계실까?




     생각해 볼까요?    


책 중간 중간에 나와 있는 보물 페이지...
대화체와 귀여운 그림, 그리고 자세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여러가지 이야기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페이지다.
리얼한 토크 페이지라고 할까? ^^




▶▶▶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파라파라.. 가 주인공을 책을 주니...
글밥이 많음에도 관심을 두고 책을 가지고 놀았다. ^^;;
덕분에 엄마가 먼저 읽고 설명을 해주고 했다는...

이 책은..아이들에게 편견에 대한 이야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을 알게 해주고~
그 불평등에 대해 폭력적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라,
이 책의 공룡선생님처럼 비폭력으로 평화롭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에 관해서 알게 해주는 책..

바로 민주적인 의사 표현 방식, 비폭력과 평화 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마음속 화를 다스리는 방법과 함께 화를 내는 법이 비폭력 평화 운동이라는거...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이 보면 함께 좋을 책이다.
어른인 나도 화가 날때가 너무도 많기에..ㅠㅠㅠ 부끄럽지만 말이다.
온가족이 함께 보면서 나중에 토론도 해보면 더 남는게 많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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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의 역사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역사 읽기
장수한 지음 / 동녘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동녘] 그래도, 희망의 역사


역사는 과거입니다.
하지만 그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우리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있던 결과를 토대로, 바로 세울 수 있는 점들은 개선하고 미래를 희망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름 예상하고 있던 그런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뭔가 기존의 역사책(?)을 기대했던? 하지만 그런 선입관을 깨게 한 책이었어요.
바퀴를 밀고 있는 조그마한 사람이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책..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나와 세상을 바꾸는 역사 읽기'란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조금은 어려웠지만, 읽으면서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역사책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하나의 사건을 두고 한가지 견해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 등을 위해 다양한 관점으로 그 사건을 해석, 이용한다는 사실...
그게 지나간 과거라면 기록되어 있지 않는 한은.. 해석하는 자에 따라 내용이 바뀔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록을 해 두지 않는 인도의 역사
300년간 지속되어 온 유럽의 마녀 사냥
독일과 일본의 다른 전쟁 후의 행보
나폴레옹은 개인의 힘보단 시대 상황에 따라 황제가 되었다
링컨은 노예해방론자가 아니었다

위 내용들이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왔던 부분입니다.
인도는 자국에서 기록한 역사책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변국을 통해서 인도의 역사를 알수 있다고 하고,
마녀 사냥 또한 지속되다가 사회의 변화에 의해 없어지고~
독일은 전쟁 후 각국에 사과하며 보상하는 등의 자세를 보이는데 일본은????
시민계급과의 이익이 맞물려 시대 흐름을 타고 황제가 되었던 나폴레옹,
첨부터 노예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을 하지 않았던 링컨, 하지만 자신의 지지대였던 북부
지방의 요구 조건 등에 의해 결국 노예 해방을 선포하여 후대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된 대통령 등...

많은 사건들,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며,
다른 의미에서 접근해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읽는 내내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서 약간은 어려웠던 책^^
하지만 책을 통해 또 한번 배움을 하나 늘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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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읽어주는 엄마
강지연 이시내 지음 / 청출판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청출판] 명화 읽어주는 엄마 - 아... 여행 가고 싶어라~




미술에 대해 난 그닥 조예가 깊다거나 한 그런것은 없다.
그냥 학교 다닐때 과목에 있었고, 열심히 배운 기억은 나는데...
잘 못했던 미술 과목...
하지만 커가면서 그림, 작품 등을 보면..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어릴때부터 좀 관심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 아이들은 참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그것을 사회가 요구하기에...
우리 아이들도 아직은 어리지만, 어느 방면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랄지 모르기에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주고 싶기도 하다.
난 어렸을때 미술관 이런데 가본적이 없어서^^;;



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이다.
유럽 미술관 여행을 엄마와 함께 떠나보는거^^
직접 못가니 이렇게 대리만족이라도.. 느껴보자^^




왠만한건 거의 다 있다. 책이.. 완전 알차다...
미술관 소개부터 명화에 대한 그 백그라운드까지.. 나와있다.
그림만 보고.. 엄마는 참 설명하기 힘든데..
이 책이 있으면 그런 두려움은.. 저~ 멀리 버려도 될듯^^
완전 엄마한테 꼭 필요한 책이다~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세 나라에 있는 8곳의 미술관이 나온다..
아이랑 책 보면서 그랬다... 꼭 가보자.. 단 한곳이라도~~~~
(돈 많이 모아야겠지만.. 꼭 가보려고 한다.)


각각 다 특징도 틀리고 명화도 다 틀리다.
각 미술관, 물론 다 처음 본 곳들이다.
Gallery Plan 이라고 해서.. 전시관 위치가 나와있다.
번호랑 그림이랑.. 매치가 되게...






ㅎㅎㅎ 진주 귀거리 소녀.. 책으로 봤는데...
또한 성경에 나오는 솔로몬, 삼손 이야기 등은...
아이에게 완전 격하게 묘사해주니.. 초롱초롱 즐거워한다.
교회에서 배우기도 하는 부분이니^^ 더 관심있어 한다.

명화.. 정말 종류 많고 다양하다.
아이의 눈은 물론 엄마 눈도 즐거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지식과 배경까지.. 와우~
엄마는 명화 선생님이 된다. 이 책만 있으면~





엄마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부분...
바로 TIP이다.
이 명화는 이렇게 읽어주세요~ 하는 부분...
책 읽어줄때 액션이 크면 확실히 받아들이는 사람도 기억에 남는 법^^



                      


※ 이 책의 특징 중 하나.. 워크북이 들어있다.
ㅎㅎㅎㅎ 아이와 함께 모두 함께 다 해보진 못했지만..
몇 가지는 시도해보았다.
자.. 명화 봤으니.. 나도 좀 해봐야겠지???

그리기, 찾기, 요리, 붙이기 등등.. 다양한 영역이 나온다.
아직 생각해서 글 쓰는건 조금 힘들어해서.. 쉬운 부분을 공략...





P64에 있는 쌍둥이 그림을 가지고.. 숨은 그림 찾기를 해보았다.
쌍둥이지만 그림에선 다른점들이 계속 포착된다~~~




P105쪽에 있는 명화 이야기 부분 응용..
아이와 함께 색종이로 이것저것 붙이고.. 적어보라 하니..
바로..  이건.. 책상 이란다~~~
오~ 나름 책상 같아 보이기도 하고^^




▶ 이 책에서 나오는 용어, 첨 들어본 용어... 컬처맘...
공연, 미술 등을 경험하게 해주고픈 엄마.. 나도 물론 그 축에 속한다.
왜냐... 난 어렸을때 경험을 못해봤기에,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그래서 여건이 되면 공연은 물론 미술관 박물관 등을 많이 가보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많이 못 다녀봤는데..
이젠 좀 여유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경험해보려 한다.

하지만.. 미술 쪽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이.. 참 좋다.
나 같은 미술 관련 정보에 어두운 초보맘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다^^
아이랑 함께 한다면 더 소중한 경험이 되는 책...
나도 이제.. 명화 볼줄 안다구~~~ ^^ 라고 자신있게 소리 칠수 있는 그날까지^^
아이와 함께 열심히 보고 다녀야겠다. 직접 가보는것도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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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2 : 파동과 전자기 - 따루의 얼렁뚱땅 표류기
정재환 그림, 고호관 글 / 라이카미(부즈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부즈펌] 술술~읽는 물리 소설책 2 - 호기심을 일으키고 지식도 쌓고~



아직은 우리 꼬맹이들에게.. 확실히 팍.. 와닿는 책은 아니다.
엄마인 나도.. 이과를 나왔고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대생이지만...
이 물리라는게^^;; 너무 어렵다.. 교과로만 배워서 그런가.. 싶지만..ㅠㅠㅠ
그래도 초등학교땐 재밌다고 참 좋아라 했는데...


이 책은... 초등학교 올라면서 더 빛을 발할것이라 본다.
우리 아이들에겐.. 이런 원리가 있고 이런 재미난 현상들이 있어...
라며 우선 접해주는게 우선 과제...


우선 만화로 되어 있어서..
한창 만화 학습 책에 빠진 큰 아들래미는 아주 관심있게 봐준다.
(만화 원피스의 캐릭터와 비슷한 주인공들^^)
물론 보고 싶은 부분 위주로만..ㅎㅎㅎ




몰랐는데.. 이게 2권이다. 그럼 1권도 있다는 야그~
1권은 어떤 책일까.. 완전 궁금해진다.
요 책은 파동과 전자기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들이 많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끝나면 아래와 같이 실험이 나온다. 해당 내용에 관한...
어려운 것도 있지만, 집에서 해볼 실험들도 많기에^^
아이와 함께 몇가지는 해보았다. 그건 나중에~

눈으로 본문만 보다 직접 이런 그림이 나오니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자세히 보게 된다.
실험 재료와 방법, 원리는 물론 추가로 해당하는 과학자 설명까지..
그리고 교과 몇학년 몇학기에 어떤 제목으로 배우는지도 나온다.
오메... 땡잡았다^^
아이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배움의 책인것이당..아공 좋아라~~





다양한 실험 외에..
진짜 꼭 알아두어야 할 개념들을 따로 노트 표시로 해서.. 적어놓았다.
솔직히 어른도 보면 좋다.
알면서도 머리에선 정리가 안되는 개념들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그 기억이 되살아난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책이다^^






7살 4살 아이들과 2가지 실험을 해보았다.
하나는 굴절 실험...
컵에 물을 넣고 연필의 휨을 관찰하는 내용..
굴절된 모습을 옆, 앞, 위, 아래 다 살펴보았다.
둘째는 연신 신기한지.. 한참을 이러저리 살펴보면 혼자서 더 놀았다는...^^





두번째는 바로 정전기 실험...
집에 있던 풍선을 불어.. 바로 실험...
첨엔 멀쩡히 떨어져 있다가 막 문질러주니.. 붙어버린다.

이 정전기는 큰애가 잘 안다.
겨울철 옷 벗고 입을때 엄마랑 자주 팍팍.. 튀겼기 때문에^^





▶ 어려운 물리지만..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실험, 노트 등을 보면서..
차근 차근 이해와 원리, 개념을 쌓고 더불어 과학자(위인들)을 만나게 되니..
도대채 자연+관찰+위인까지... 몇가지 영역이 들어간 책인지^^
무엇보다 교과 연계가 가장 좋은거 같다^^
아이와 오래 오래 함께 해줄 책인거 같고, 같이 엄마 아빠도 공부하면서 볼 책~
이 책 있으면 물리가 그렇게 어려운 영역만은 아닐 것임을 알게 될거 같다.
다른 시리즈들도 같이 구매하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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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는 초콜릿만 좋아해 새싹동화 4
가카우치 이소코 지음, 마쓰나리 마리코 그림, 고향옥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뜨인돌어린이] 토야는 초콜릿만 좋아해 - 수채화 같은 그림이 이쁜 책^^ 울 아이들 습관도 바꿀 수 있어요~



저희 애들도 사탕, 초콜릿, 과자 등은 잘 안 주는 편이에요.
엄마 아빠도 간식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서... 이런 군것질은 거의 안하거든요.
하지만 외출하거나 아니면 할아버지 할머니께선 가끔 사오시기도 하지요.
그럴땐 최대한 들 자극적인 것으로 먹이긴 합니다.
그런데 초콜릿.. 이건 따로 초콜릿은 사준적이 없지만..
과자에 묻어서 함께 먹는 것은 잘 먹어요. 달아서 그런지...
특히 큰애가 요즘 초콜릿을 가끔 사달라해서..
이 책이 도움이 될까..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림이 굉장이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에요.
어.. 하고서 봤더니 다 그래요^^ 수채화 풍의.. 눈이 즐거워집니다^^
초콜릿만 좋아하는 우리의 토야는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요?

당근은 안 먹고 초콜릿만 좋아하던 토야는..
결국 충치가 생겨버려요.
치과에 가야 하는데.. 무서운 곰치과에 대해 소문을 듣습니다.
그런데 어째요. 아픈것을...
결국 치과에 가게 되고 곰선생님께선 이쁘게 치료해주시지요.
우리의 토야.. 당근을 다시 먹게 되었을까요? ^^





그림 진짜 이쁘죠? ^^
물감으로 색칠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이쁜 책...


아이와 함께 토끼를 그리고 색칠도 해보았어요^^
울 꼬맹이 토끼라면 너무 좋아해서..ㅎㅎㅎ




▶ 저희 아이들도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두 아이 모두 겁내했지만 큰애는 전혀 안 울고 잘 했어요.
충치도 거의 없어서 금방했죠.
하지만 동생인 둘째는.. 양치를 안하려고 해서 충치가 생겼더라구요.
그거 치료하는데 울고불고 난리가 났답니다.
간신히 치료받고 나왔는데 그 후론 양치 습관이 많이 바뀌었죠.
다행히 단것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이 책을 보여주니...
많이 더 안 찾네요. 사탕 사탕 하면서 달라 하지만..
일반 사탕 말고 영양제를 달라 한 것이었더라구요.

어른들도 치과 무서워하잖아요. 그 분위기 하며^^;;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 이 책에 나오는 치과는 편견때문에 오해를 산 것인데..
실제론 편견보단... 치과 자체를 무서워하게 되죠^^;;
그래도 꼭 이가 아플땐 바로 가야 하는곳.. 안 그럼 비용이 몇배가 되는^^;;

이 책 덕분에.. 단거 많이 안 먹고 양치 더 잘 하는 아이들이 되었어요^^
초콜릿, 사탕 달라 하면 바로.. 요책 들이밀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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