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재능개발 여행 - Just go 대한민국 가족여행 바이블 Family&Kids 우리 아이 여행 시리즈
김성희.신철희 지음 / 시공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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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재능개발 여행 - 정말 다양한 여행지가 있고, 보는 시각에 따라 어떻게 여행을 다녀올지 틀려져요~




이 책을 보는 순간.. 아 이거다 했어요^^
아이들과 매년 여행을 다녀오기로 신랑하고 계획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건상 매년은 못하고 그래도 몇번은 다녀왔어요.
그런데 확실히 가이드가 되는 게 없으니.. 그냥 편하게 다녀오게 되더라구요.
이제 커가는 아이들이니, 이왕 가는거 좀 더 유익하게 다녀오고 싶고~
아이들에게 도움도 되고 했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이 책은 그런면에서 아주 좋더라구요.
제목이 바로 재능개발 여행이잖아요^^


책 한권에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55개의 베스트 코스와 160여 곳의 여행지
가 소개됩니다.
서울부터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등등...전국방방곳곳이 다 있다고 보시면 되어요~
어딜 가도 여행지 선택하는데 문제가 없겠더라구요^^




 


 아래는 각 여행지마다 소개된 형태에요.


글과 사진으로 2페이지 정도씩 해서 나와요.
장소랑 간단한 설명이요.












요건.. 각 지역마다.. 끝에.. 그 지역에서 주로 봐야 할 정보 모음이 한곳에 소개되어 있구요.
이렇게 놀아요란 표시로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가이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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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저랑 아이들이 다녀본 곳이에요^^



1. 국립 서울 과학관 - 서울 혜화 : 다빈치전, 뉴욕기후전시회


창경궁 옆에 있구요. 다양한 체험전과 전시회 등이 개최됩니다.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서, 아이들이 조금 큰 후론 기회되면 자주 가보려 하고 있는데..
2번 정도 다녀온거 같아요.
두 전시회 모두 아이들과 정말 유익하게 잘 다녀왔거든요.
앞으로도 이 곳에서 하는 전시회나 체험전은 자주 가보려구요.
시간이 되면 옆에 창경궁이나 대학로도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창경궁은 제가 참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궁인데^^ 아이들관 한번만 다녀왔네요.
날씨 따뜻해지면 다녀와야겠어요^^




















2. 인사동 : 쌈지길


사실 인사동은 연애할때 종로를 거닐던 때와
대학 신입때 아르바이트를 이 근방에서 해서 매일 다녔던 기억외엔..
따로 가본적이 없어요.
그런데요. 와.. 정말 많이 변했더라구요.
한번 작년에 다녀왔는데.. 이건 제가 생각했던 곳이 아니었다죠.
사람도 엄청 많구요^^


저흰 그 중 쌈지길에서 공방체험을 해봤어요.
다양한 체험도 할수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그림도 그리면서 컵과 접시도 만들고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나와서는 다양한 우리 나라 물건들(주로 외국인들이 하는 기념선물 같은거요.)
요런것도 보고..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냥 오긴 했지만^^;;;
평일에 한번 가보려구요. 주말은.. ㅎㅎㅎ






3. 코엑스 아쿠아리움 : 서울 삼성동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했던 곳이에요.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 참.. 기회가 안되서 못가다 가봤는데요. ㅎㅎㅎ
너무 좋더라구요.
다양한 물고기는 물론 식물들도 볼수 있구요. 놀이터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좋죠^^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가오리 외 물고기들이 천장이랑 큰 수조에서 막 돌아다니던거..
정말 거대한 동물도 보고 놀랬다죠~~
아이들과 올해도 가보려구요^^





4. 장흥 아트센터


아이가 좀 어릴때 다녀왔던 곳인데..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가면 더 좋을거 같은데.. 하는 생각도 드는 곳이랍니다.
두 아이랑 가보려구요^^
길이 잘 뚫려서.. 지금은 가면.. 아주 금방 가거든요^^








5. 허브나라 : 강원도 평창


울 큰아들과 가장 멀리 첨 갔던 여행지^^
랍니다. 그 안에서 유명한 허브라나를 가봤는데요.
몇년전이라 지금하곤 틀리겠죠?
그때도 사람들이 꽤있더라구요.
그냥 식물도 보고, 분수도 보고.. 아이랑 편하게 둘러보고 온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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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씻기 싫어 - 청결 습관을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5
김혜리 지음, 박희경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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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씻기 싫어 -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강추 강추~



이 책의 타이틀은.....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입니다.
그 중 청결 습관을 길러주는 책이지요.
씻는것도 습관이에요. 그리고 정말 씻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바로 씻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할일 다 하고 제일 마지막에 씻는 사람, 아니면 아예 안 씻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죠.
저희도 애들이.. 좀 피할때가 있어요. 둘째는... -.-
씻기려면 오래 걸리죠. 씻는거 자체를 싫어한다기 보단, 좀 늦게 씻으려고 하는^^;;
책의 주인공과는 좀 틀리지만 그래도 참.. 힘들답니다.
한번 씻기려면요.
과연 이 책으로 습관을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주인공 정호는 씻는 것을 싫어라 합니다.
학교에선 똥맨에서 광맨으로 변신한 민혁이를 보고, 또 1학년이 되면서
생활에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안 씻는 정호를 짝꿍이 싫어하거든요.
엄마 아빠는 그런 정호에게 씻으라 막 강요합니다.
하지만 도우미 아주머니께서는 달라요. 정호가 왜 씻기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고
방법을 달리 접근 하거든요. 첨엔 그냥 닦아주죠.
그러다 정호가 강아지를 씻기게 되면서 거품 놀이도 하고 같이 씻게 됩니다.







본문 뒤에 퀴즈가 나와요.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문제죠.
총 7문제와 답이 나온답니다.





우리 몸을 깨끗이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요.
왜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이 부분을 아주 하이라이트로 읽어줬답니다.





책에서 보면, 아이들이 씻지 않는 이유는 대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첫째 더러운 줄을 몰라서 안 씻는 경우를 들 수 있고,
둘째로는 다른 놀이를 하고 싶어서 미루는 경우가 있고,
마지막으로 물이나 따가운 샴푸 등에 따른 공포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음.. 저희 작은 애의 경우 더 어릴때는 머리 감는거랑 치카를 그렇게 싫어라 했는데요.
안고 해줌에도 불구하고 무서웠나봐요. 지금은 잘 해요.
대신, 두번째 이유처럼.. 놀려고.. 미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큰애도 그렇구요.


책 속의 주인공 정호는 세번째 이유 때문에 씻기를 싫어라 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무조건 씻기려고 했구요. 거품 팍팍... 내서요.
하지만 도우미 아주머니는 그 이유를 아시고 적절하게 대처를 해서 정호를 변화시킵니다.
아.. 저도 저도 두번째 이유를 알아서 나름 그 놀이를 최대한 뒤에 하려고 하게 하지만..
그 고집이란^^;;
앞으론 씻고 난 다음에 놀아줘야 한다고 해야겠어요. 좀 방법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의 씻기 싫어하는 원인도 알 수 있고,
그에 따라... 부모의 양육 방식도 변경되어야 한다는 점도 알려주는 아무 좋은 책이에요.
부록을 통해선 아이들과 퀴즈도 풀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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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3 : 속담 - 어원을 밝혀 가는 흥미로운 우리말여행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3
우리누리 글, 홍수진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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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속담 : 어른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요즘 퀴즈 프로그램들이 참 많죠. 아.. 좀 오래 전부터^^
특히 한글 관련 퀴즈는 저희 부모님도 아이들도 자주 보는 프로랍니다.
단어 맞추기, 뜻 맞추기, 속담 등등...
보면서 느낀게 아는 말도 많지만 모르는 단어, 속담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희 큰 아들도 참 궁금증이 많은 아이랍니다.
엄마 아빠가 무슨 말을 할때 속담 같은거 하면 그 뜻이 뭐냐고 자주 물어봐요.
그럼 아는건 알려주고 모르는건 패쓰...
덕분에 이 책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나게 볼 수 있어요.
디게 많아요^^ ㅎㅎㅎ


아래처럼 속담에 관해 분류를 해서 올려져 있어요.
동물,, 생활/풍속, 사람의 습성, 역사 속 인물, 자연의 이치/교육 에 관련된 속담들이 나와요.
다양하죠?





단순하게 글만 있는게 아니라, 아래와 같이 만화가 같이 들어가있어요.
4컷 신문 만화처럼 말이지요. 만화 캐릭터가 귀엽지 않나요? ^^
아이가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우선 만화를 보고 내용을 보게 됩니다.
만화는 인트로라고 보시면 되요. 상황설명?
그리고는 그 상세한 내용이 나오는거죠.


각 17가지 속담씩 해서 5단원 즉, 85개 속담이 나와요.
아이들이라 그런지 동물에 관련된 속담을 가장 이해를 잘 했구요.
교육에 관련된 부분은 좀 어려워 했어요.




각 속담마다.. 오른편 아래에 비슷한 속담이 또 나와요.
그러니 85*2 = 170개의 속담을 익히는게 되네요^^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머리가 꽉꽉 차는거 같아요^^






요즘 유치원에서 한자 배운다고 열심히 한자 사전도 찾아보고 하는데요.
요런 속담도 같이 해주니 좋아라 하더라구요.
이야기식으로 서술되어 있으니,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쉽구요.
궁금한 것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빠 엄마도 모르는 속담은 함께 찾아보기도 하거든요^^;;;
속담은 아는데 그 뜻을 설명하기 어려운 2개 정도?


'지식이 감동이 되는 책'이란 글이 써 있어요.
길벗 스쿨의 책을 보면 정말 감동입니다.
이번 책도 그런 모토아래 충실히 써진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책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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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씨앗 -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유기농 동화
임만추 지음, 하루 옮김, 임리청 그림 / 푸른날개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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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씨앗 - 야채를 잘 안 먹는 둘째에게 좋은 책이에요.



큰아이는.. 이유식 할때부터 야채를 많이 넣고 해줬고,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면서 식습관이 골라먹는게 없어요. 거의요.
몇가지 질긴 음식들과 맵고 짠건 잘 안 먹지만요.
작은 아이는.. 이유식할때 넣긴 했지만, 큰 아이보단 많이 안 먹더라구요.
어린이집서는 다 먹는다 하던데 집에선 꼭 가립니다.
그래서 몰래 섞어서 주거나, 볶아서 주면 먹어요.
그래서 이 책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유익할거 같아서요.
다행히도.. 아직 인스턴트 음식들은 별로 접해보질 않고 안 좋아해서.. 그건 감사합니다.
이제 야채만 더 잘 먹어주면 감사할텐데요^^



※ 아래는 씨앗이에요^^ 책에 들어있답니다.


바로 호박 씨앗이에요. 3알이 들어있구요. 심어봐야 하는데..
아직도 못 심고 있네요. 핑계는.. 화분을.. 못 사서..ㅠㅠㅠ
이게 바로 늙은 호박이 되겠죠? ㅎㅎㅎ 한번 꼭 심어볼랍니다.




어요.
아직 심어보질 못해서.. 화분이랑 좀 사면.. 그때 꼭 심어서 해보려구요~
아이들과 해서 신비한 체험을 꼭 해보려구요^^
엄마가 게을러서..ㅠㅠㅠ




짜잔.. 책 내용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주인공 호박이.. 여자친구랍니다^^
호박이는 이름은 채소 이름인데.. 무척이나 채소를 싫어라 해요.
호박이네는 가족 농장이 있어요. (와우.. 부럽습니다^^)
거기서 우연히 박 아주머니가 주신 호박씨를 심게 되고 직접 길러보게 됩니다.
어렵다고 투덜투덜 대면서요~
박 아주머니랑 봉숭아 물들이기도 하고 신기한 경험을 호박이는 남동생과 함께 하게 됩니다.
씨앗을 키우면서 점점 더 빠져드는 호박이와 유기농으로 열심히 키우는 가족들..
과연 호박이는 채소를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을까요?





그림이 우선 아이들보단 제 스타일이구요^^ ㅎㅎㅎ
책 중간 중간 채소의 종류 : 뿌리, 줄기,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는 식물입니다.
라는 글 처럼.. 다양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채소의 정의를 알려줄 수 있어서 좋구요.
유기농으로 어떻게 키우는지도 알려주구요.
마지막엔 몸에 좋은 채소라 해서.. 다양한 채소들이 나와요.


아이들이랑 작년에 유기농 뮤지컬을 본 적이 있어요. 
첨엔 무섭닥 울던 둘째가.. 나중엔 참 열심히 보았거든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들은 아프게 하고 채소와 야채를 잘 먹어야 튼튼한
아이로 자란다는 내용이었어요. 잘 보고서 아직도 가리는 우리 둘째....   -.- 
요 책처럼 우리 아이들도 씨앗을 심어보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변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몸에 좋은 채소들이 얼마나 많아요^^
우리 아이들도 그 점을 잘 알게 되기를~~~~
역시 푸른 날개 책입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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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유치원에서 세상을 배운다
박상미 지음 / 예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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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는 유치원에서 세상을 배운다


직장맘인 제게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어릴때야 부모님께 맡기지만 크면서는 아무래도 보내게 되더라구요.
큰애를 이사오기 전 시댁 근처에서 3살때 3개월 정도 보내고,
둘째 낳고 이사하면서 친정에서는 4살때부터 보내게 되었답니다.
그 당시 많이 알아보지 못하고, 근처에서 그냥 소문 듣고 보낸 어린이집...
어린이집이고, 유치원이 아니어서 그냥 정규 수업 외엔
다른 특별한 활동은 없었구요. 저도 보통으로 만족하고 보냈습니다.
그렇게 2년 반 정도를 잘 다니다가...사건이 터져서 유치원으로 옮겼는데요.
역시.. 유치원은 비용부터 해서 완전히 틀리더라구요.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1달뒤에 바로 원에 접수를 했는데요.
워낙 동네에서 유명해요. 차도 안 다니고 좀 까다로운 곳...
하지만.. 2돌 딱 지나자마자 연락이 와서 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형아보다 오히려 둘째 어린이집이 만족도가 높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제 경험과 다른 사람의 견해 등을 듣고
실질적인 내용을 가지고 책을 적었다고 하였습니다.
완전 공감하는 내용이 많구요.
도움 받을 일이 있었는데, 정말 이 책을 통해 뭔가 깨닫게 된 점도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보이는 [유치원 교사에게도 차마 묻지 못했던 이야기들]
이란 말이.. 참 와 닿더라구요.
얼마전에 어린이집 상담하면서는 다 묻고는 왔는데, 유치원은 아직이거든요.


크게 6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1부 : 유치원은 어떤 곳일까?
- 유치원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 생각들을 많이 변하게 해준 장입니다.
어떤 내용들을 배우는지, 교육은 어떤 식으로, 주제는 어떻게?
하루 일과는..
이런 유치원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짚어줍니다.
특히나, 초등학교의 준비 기관이 아니다..라는 점과
무엇이 아닌 어떻게를 배운다는 그 내용이 참 와 닿더라구요.
저도 항상 집에서 물어봐요.
오늘은 뭘 배웠어? 하고 묻다가.. 양육서를 보고 질문을 변경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떤 것을 했어? 하구요.
확실히 질문의 느낌도 다르고 아이의 반응도 다르더라구요.


※ 2부 :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유치원을 선택하는 실천 노하우
- 이 파트는 정말 처음 보내는 엄마들이 꼭 봐야 할 책인거 같아요.
전 정말 일을 해서 자세히 못 알아보고,
유치원 선택할때도 주말에만 바짝 알아보고 보내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좋은 유치원이래도, 우선 집주변에서 보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특히나 맞벌이 부부라면 더욱요.
그리고, 유치원 전체를 볼때 좋아도 선생님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진다는 점^^;;
엄마가 소신있게 고르심이 좋은거 같습니다.
교육 컨텐츠에 중점을 두느냐, 전체적인 인성 교육 면에 중점을 두느냐...
전 큰애는 6살때 보내서 교육과 아이의 결정(한곳을 찍더니 좋다고^^;;)으로,
작은 아이는 워낙 인성 교육 면에서 유명한 곳이라.. 아주 만족스럽게 선택해서 보내고 있거든요. 확실히.. 좀 다릅니다~~~



※ 3부 :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처음 보낼때 참 많이 어렵더라구요.
이 3부에서는 말 그대로 처음 가는 아이와 엄마를 위한 장입니다.
사실 5장에서 궁금했던 내용도 많지만, 전 이 장에서 몇가지를 얻었어요.
처음 보내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지요.
안그래도 큰애 유치원에서 좀 걱정거리가 있는데,
작년엔 중간에 옮겨서.. 선생님도 그렇고 좀 그렇더라구요.
올해는 반도 바뀌고 선생님도 바뀌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하나..
특히 친구 문제 거든요. 한명의 아이 문제인데, 상담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유치원 상담할때 도움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 4부 : 유치원 입학 전 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 여긴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내용과 1년 내용으로 쭉~~ 나와 있어요.
엄마의 믿음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월별로 어떤 내용이 전개 되어 있습니다.
OT는 꼭 참여하라는 말.. 이말 공감합니다.
가장 처음에 어떻게 유치원에서 어떤 교육을 진행하는지 설명이 다 되요.
실제 유치원과는 많은 내용이 틀리겠지만, 많은 부분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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