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화 하는 짐보리 놀이 1 - Baby play - 0개월부터 12개월 100가지 재미있는 놀이활동
웬디 S. 매시.로니코헨 레이더만 지음 / 꿈틀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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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화 하는 짐보리 놀이1 -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듯 해요^^



짐보리 놀이 수업.. 문화센터 또는 따로 교육기관이 있더라구요.
큰 아이 키울때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봤어요.
하지만 정말 많은 이야기는 들어본 곳이라죠.
이 책은 직접 짐보리 놀이 교육이나 수업 등을 받아볼 수 없는 가정에게 참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저도 만약 이 책이 아이들이 더 어렸을때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 보고 나서 곧 태어날 조카를 위해서 형님댁에 드리려구요^^
딱 요 맘에 아가 둘이 곧 되거든요. 큰애는 아직 세돌 전이고 둘째도 태어나기 전이구요.
2달 남았거든요.



101가지 놀이가 있어요. 와.. 이거 다 해주면^^ 그거 참 대단한거죠.
엄청 많은 놀이잖아요.
3일에 하나만 하면 1년 놀이치^^ ㅎㅎㅎㅎ
과연 다 할 수 있을까요? ^^



책에 놀이마다 각 개월수 표기는 물론 이 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능력 및
전문가의 어드바이스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사진이 있어요. 아이와 이렇게 놀아주면 됩니다.. 하는 사진이요...
따라 해보면 됩니다^^ 그러니 어렵진 않아요.



사실 아이들과 놀아주는게 잘 몰라서 그렇지.. 결국은 아이들이 신나하면 되잖아요.
아이들은 그저 몸으로 부딪히고, 호기심 있는 물건에 대해서 탐구하는 등....
신기하고 재미나고 땀나고 움직이고 등등.. 요런 놀이 참 좋아라 하잖아요.
짐보리 놀이가 비슷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놀이들이 가득입니다.

초보 아빠 엄마들이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잘 모를때,
이 책을 가지고 응용을 해본다면, 아주 좋겠죠? ^^
사진의 아이들 표정과 엄마 아빠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게다 이런 놀이들을 통해서 아이의 잠재력까지 향상 시킨다면 금상첨화~
놀이 + 잠재력 극대화~
바로 짐보리 놀리 책으로 경험해보세요^^
아빠도 엄마도 반하는 책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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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최준영 지음 / 자연과인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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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제목만 보고서 난 과연 어떤 책이 그런 영향을 줬을까부터 생각을 했어요.
책 내용도 마찬가지겠거니 했는데... 예상했던 것과 비슷하지만서도~
다른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인문학.. 솔직히 잘 모릅니다. 공대 출신인데, 인문,어학 등은 참 어려워했거든요~

인문학(人文學)은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이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폭넓게 사용한다.인문학의 분야로는 철학과 문학, 역사학, 고고학, 언어학, 종교학, 여성학, 미학, 예술, 음악 등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책에서 나오죠.자주가던 단골식당에서 문제가 발생했을때 노숙인들을 지목했고, 그 가운데 저자도 계셔서 한 선생님이(책에선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을 선생님이라 지칭함) 언성 높여 싸우더라는 이야기....
아직은 이게 현실인거 같아요. 많이 변화되었다고는 해도 말이지요.
저희 교회에서는 매주일 오전 10시부터 30분 까지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합니다. 엄청난 사람들이 오세요. 40대에서부터 위로는 제한 없음... 처음보다는 매주 봐서 그런지 많이 이제는 그냥 편해졌답니다. 대부분은 교인들이 그러신거 같아요. 서서히 변해가야 할텐데요.


저자는 같은 뜻을 가진 분들과 함께 성프란시스 대학에서 노숙인들에게 인문학 강의 중 글쓰기를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서평 등도 나오는데.... 정말 멋진 글이 많았습니다.
정말 글 잘 쓰시는 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 안에서 동창도 만나고, 16년만에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처음 말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인문학을 정의하던 분....
글 안에 다양한 사연과 따뜻하고 또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가득했어요.


인문학..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에 나오는 인문학의 정의하시던 분의 글을 보고... 또 이 책을 보고...
아.. 인문학이 이런 것익나, 어쩜.. 삶의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인문학 책 있으면 또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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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표현 쉽게 따라하는 일본어 회화 별따시리즈 1
나카무라 키요코 지음 / 랭귀지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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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표현 쉽게 따라하는 일본어 회화 - 일본여행 갈때는 필수품~



고등학교 제 2 외국어 시간이 선택하는 과목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가 있었어요.
저희반은 일본어랑 독일어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당시 담임 선생님께서 독일어 담당이셨다죠. 1학년때...
그런데 전 일본어가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일본어 신청을 했어요.. 재미날거 같았거든요.

막연하게 재미나겠구나~~~ 하고 선택했는데... 배우기 시작한 일본어가...
일본어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완전 재미나고 열심히 했던 시간이 되었답니다.
일본에 정말 자주 다녀오신 선생님의 이야기 듣는것도 재미났구요.
수업 시간도 좋아서 일본어 공부 참 열심히 했더랬죠...
언제 한번 학교 찾아가서 뵙고 싶은데.. 아직 못 가봤네요.

아직 전 일본 여행을 한번도 못가봤어요.
기차여행, 노천탕 등등 가보고 싶은 곳이 넘 많은데.. 여건이 잘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조만간엔 꼭 가보려구 합니다.


외국에 가려면 가장 힘든게 언어잖아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본에 갈때 꼭 가져가야겠더라구요.
모르면 펴서 질문해보려구요^^ ㅎㅎㅎㅎ
외우진 못하겠고 들고 가서..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일본어를 접해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기본적인 회화 외에 각 상황별 회화들이 자세히 있어요.
비행기 내에서 배에서 공항에서, 교통편, 숙박편, 식사 편 등등요..

한국어
일본어
일본어 발음

순으로 되어 있어요.



미니 사이즈 CD도 들어있답니다.
모르면 따라해보기^^ 들어볼수 있으니 좋아요. 억양 등을 배워볼 수 있거든요.



다양한 장소 사진 등 미리 지도를 알고 가면 더 좋잖아요.
간단한 그림과 중간중간 귀여운 그림들이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아직 일본 여행 경험은 없는데, 이 책 있으면 왠지 든든해질거 같아요^^
가볍고 사쥬 좋고... 여행시 자주 꺼내볼 수 있어서 더 좋은듯해요.
일본 여행 갈때는 손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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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2 : 식과 함수 - 설명이 자세해서 너무 쉬운 중학수학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시리즈 2
이윤경 지음, 최상규 그림 / 글담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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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 수학을 너무나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수학.. 참 재미납니다. 눈에 보이잖아요.
1+2=3
답이 변할수도 없고, 한번 알면 그 후엔 끝....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울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걸 배우는 과정이 어려울수도 있지요.
수학을 참 좋아라 했는데 시험만 보면 망치곤 했다죠.
수업시간은 참 재미났는데^^;;;


울 큰아들래미도 수학을 좋아라 합니다. 수를 좋아해요.
벌써 구구단도 할줄 알아요.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서 요즘은 꺼진불도 다시보자 해서 + - 완전 복습하고 있습니다.
자꾸 많이 풀어보고 있어요.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보면 참 좋을거 같아요.
중등수학 대비용이거든요.
방학 기간 중에 미리 봐두거나 하면, 아주 알찰거 같아요.
초등학교 수학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면서 적응이 안되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사실 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갈때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떄에 미리 한번 훓어보고 넘어가면 엄청 도움이 될거에요.


교과서처럼 식만 나온게 아니라 다양한 그림과 설명이 완전 빼곡합니다.
수학책인데.. 글이 엄청 많아요^^
제목 그대로~~~ 너무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쑥~ 읽어내려가면서 이해가 가능해요.



방정식.. 첨엔 헷갈려요. 아이들도 어려워 할수 있는데..
이 책에선 아주 쉽게 설명합니다.
연립방정식, 계수가 들어간 방정식 풀이도 설명이 되어있지요.
이런 문제 헷갈려요 코너에선 아리까리한 문제들을 아이들이 질문하고 선생님이 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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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들은 요즘 위와 같이 수직선을 배우고 있어요.
+ - * / 할줄 알았지 요런건 몰랐다가 이번 기회에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한번 알려주니 그 후로는 곧잘 하네요.
그래서 최근엔 수학이 쉽다라고 느끼고 있어요. 아직은요^^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어 하니.. 그게 너무 다행이랍니다.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되잖아요.

모든 과목이 그런거 같아요.
어렵고 재미없고 그러면 당연히 공부도 안되고, 성적도 안 나오고 무한반복이 되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컨셉을 잘 잡고 들어간거 같아요.
쉽게 수학을 배우자.. 그리고 혼자서도 할수 있다... 니까요^^

전에 1권을 조카에서 건네줬더니.. 이녀석은 워낙 잘 하는 아이라~ 다 알더군요. 헉스~
그래도 그녀의 동생(마찬가지로 조카..ㅎㅎㅎ)에게 먼저 건넸답니다.
누나 보고 울 아들도 나중에 보자 했지요~
잘하고 있나... 수학에 달인이 되었나.. 전화한번 해봐야겠어요^^
1권에 이어 2권도 참으로 알찬 책이어서.. 역시나 만족스럽습니다^^
학창시절 생각도 나구요^^ 나중에 이 책 보면서 애들 수학 제가 도와줘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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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만드는 소품종이접기 창작종이접기 시리즈 2
왕명혜 지음 / 함께가는길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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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만드는 소품종이접기 - 다양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수 있다니^^

종이접기 책들은 많이 접해봤어요. 아이들을 위한 종이접기가 대세죠... 주로 사이즈 작은게 많아요.
이 책은요? 아이도 만들수 있지만 어른이 만들어보기에 좋은 종이접기 책 같아요.
특히나 집안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소품 위주의 접기 책이거든요. 소품을 종이로 만든다???
얼마나 재미난 발상이고 신선한 시도인가요?
제가 이런 쪽으로는 좀 알지 못해서.. 이 책 받아보니..
제겐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알록달록한 표지를 들여다보면 접기에 관한 기본이 먼저 나와 있어요. 생각보다 방법과 이름이 많습니다.
어렵기도 한 것도 있고, 쉬운것도 있고..
이름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내용에 들어가면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미니카부터 해서~
핸드폰/연필/메모 꽂이, 토끼/장미꽃 바구니, 모빌, 신랑각시,
휴지케이스, 인형, 꽃, 책갈피, 홀더, 메모판, 키재기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주로 동물과 꽃 모양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대부분이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소품들이죠.



키재기, 전 작년에 샀는데, 요거보니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장미 바구니는 스승의 날에 해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보석함과 반짇고리는 15년도 전에 학교 다닐때 한지와 하드보드지로 만들어봤던 것과 비슷해서^^ 기분이 묘했어요^^
경대까지.. 만들수 있는 책.. 와우.. 너무 멋지죠? ^^



각각 만드는 방법이 자세한 그림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필요한 종이 사이즈도 있구요. 완성품과 만드는 과정의 종이는 많이 틀려요. 완성품이 훨 이뻐요^^ 좀 꾸며줘야 이쁠 듯 합니다.
그리고 각 만들기 끝에는 색상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단순한 소품 만들기 책이 아니라, 심리 이야기도 나와요.



많은 소품들 가운데 저는 2가지를 만들어보았어요.
장미 바구니 만들다 포기했다죠. ㅠㅠㅠ
그 꼬임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하는건지 봐도 봐도 감이 안와서 중간까지 만들다 포기.. 나중에 동생한테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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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들을 위한 동물미니카
: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라 해요. 바퀴까지 해주니..ㅋㅋ
안 떨어지게 테이프는 둘째가 직접 붙이더라구요.
담엔 더 튼튼한 종이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자꾸 흐물거려서^^;;



2. 휴지 케이스
: 한번 만들어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좀 힘아리가 없긴한데... 휴지 각 위에 씌울거니까 괜찮을것도 같아요.
색이 좀 허접한데, 담엔 좀 이쁜 색으로^^




3. 개구리 보관함? 꽂이?
: 요건 좀 빳빳한 종이로 한거라.. 튼튼하니 괜찮더라구요.
큰애가 만들어온 작품인데요^^ 너무 멋지죠? ^^
요런 종이를 구해야 할텐데...



▶▶▶▶▶ 다양한 소품을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재료도 종이로 하는거라 더 좋구요. 단, 종이는 좀 단단한 걸로 해야겠어요. 어떤 종이를 사야 할지..  요게 가장 궁금해요.

그리고 색에 대한 글은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이것을 보면서 해당하는 색종이대로 만들어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죠. 가급적 책에 있는 색상과 같은 색으로 하는게 이쁜거 같아요. ^^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볼 수 있고, 손으로 하는거라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요^^ 책이 유용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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