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48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역사를 속인 위대한 거짓말 - 역사에 없는 역사, 그 치명적 진실
윌리엄 위어 지음, 임용한.강영주 옮김 / 타임북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역사를 속인 위대한 거짓말


표지의 인물들의 길어진 코와 제목이 너무나 인상적인 책입니다.
역사를 속인 위대한 거짓말...
역사의 기록은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죠. 그래서 왜곡도 많고...
(역사상의 사실은 순수한 형식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또 존재할 수도 없다.
즉 언제나 기록자의 마음을 통해서 굴절해 오는 것이다...)
이 책도 그런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사에서도 많잖아요.
왜곡된 기록들... 알고보면 더 훌륭한 사람들인데, 기록 때문에 오해를 받는 사람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이 참 많다고 느꼈어요.
지금까지 수업 시간이나 책을 통해 알고 있던 사실들이 사실이 아니다???
라고 알게 되었을때의 당혹감도 느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이되, 위대한 거짓말....

크게 6파트로 이루어져있으며 옛날 이야기부터 현대까지....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첨들어보는 내용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첫장은 바로 네로 황제 이야기..
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네로가 정말 용감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하지만.. 그 결과물이.. 도시가 타고, 그 시기에 음악을 연주했고 등등이...
기록을 통해 굴절되어 네로 황제를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보게 만들었다는 것을요.

람세스 2... 예전에 람세르 책을 사서.. 다보고 반했었는데..
사실은.. 그에 대한 기록도 조작된 것이었다니...
거미를 통해서 영감을 얻어 승리를 이룬 로버스 브루스 이야기...
대학살을 자행했다고 괴물로 여겨지는 에르난 코르테스...
자신의 오만하고 그릇된 행동으로 재판까지 받은 갈릴레오 이야기...
로빈후드로 칭송받는 살인자 제사 제임스...

프랑스 혁명의 상징이자 감옥이었던 바스티유 감옥이..
사실은 요새였고, 실제 수감자는 혁명당시 7명에 불가..
그들은 세상 사람들보다 더 융숭한 대접을 받고 감옥에 있었다는 사실들..

보면서.. 정말 충격도 받고 몰랐던 역사적인 새로운 사실도 알고,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충격은 충격이지만,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사실들이기도 하구요.
이야기 외에 삽화들이 많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는 책입니다.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역사 좋아하는데,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구쟁이 스머프 영어 낱말 그림 사전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개구쟁이 스머프 영어 낱말 그림 사전 - 귀여운 그림과 함께 영어 속으로...



ㅎㅎㅎㅎ 어른들은 아마도 이 책을 보면.. 아.. 하실거에요^^
우리들 어렸을때 많이 보던 바로 그 스머프거든요~
요즘 아이들은.. .. 잘 모르더라구요. 본 적이 없으니 말이지요.
전 어렸을때.. 진짜 재미나게 잘 보았는데^^ ㅎㅎㅎ
그 스머프가 주인공이 영어책입니다.
단순한 영어 책은 아니구요. 낱말 그림 사전이에요.
이렇게 큰 책이 사전이라니.. 첨엔 어리둥절했어요.
동화책처럼... 보는 낱말 사전이랍니다~~~


아래.. 우리의 주인공들이 나와요.
아공.. 귀여운 주인공들.. 투덜이도 보이고요^^
저희 아들래미들.. 스머프 첨 보는데 귀엽다고 좋아라 합니다.
스머패트, 익살이 등등..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운동, 성탄절, 무도회, 요리 등 총 24개 카테고리로 나와 있어요.
각 카테고리마다 양쪽 페이지를 할애하여 그림과 함께 한글 영어도 같이 단어가 나와 있어요.
아래 그림처럼 다양한 단어와 귀여운 그림이 나옵니다.








                                     

그림이 우선 너무 귀엽고 깜찍합니다.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네요.
단어양도 생각보다 꽤 많아요. 아는 단어는 막 따라하고 모르면 엄마랑 같이 하고~
학교 안에서는 쓰기, 읽기, 분필, 지우개 등이 나오고~
물놀이에선 불가사리, 삽, 파도 등
서커스에선 조련사, 곡예사, 묘기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방의 묘사나, 놀이터, 바닷속 여행 등은 그래도 많이 들어봐서 잘 아는데요. 가면무도회라던지, 서커스 등은.. 아무래도 낯설어 하더라구요.
대신, 흥미도는 up up~

뒤에는 몸의 이름들도 나옵니다.
이 부분은 최대한 말이 해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많이 들어봤다고...^^ 말이지요.

참.. 귀여운 그림과 단어 사전 이외에..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모든 파트마다 나오는건 아니지만,
많은 페이지에서 집게 한개, 거미 한 마리, 자루 일곱 개 등...
찾아보는 내용이 나와요. 요거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아이들이 잘 봐줘서 너무 좋더라구요^^
사전은 보통 작고 두껍잖아요. 단어를 찾아보는 개념이 더 강한데..
요 책은 동화책처럼 되어 있어서.. 흥미도가 올라갑니다.
쉬운거부터 약간 어려운 내용까지 다 나와 있구요.
맨 뒤에는 단어 목차가 나와 있어서.. 찾기가 가능해요. 몇 페이지에 나와 있는지 말이지요.
아이들과 스머프와 함께 영어를 재미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콩아지와 다람이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강방화 옮김 / 키득키득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콩아지와 다람이 - 책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내용도 너무 맘에 들어요.



표지와 제목이 너무 귀여운 책입니다.
이름 보세요. 콩아지와 다람이^^ 너무 친근하지 않나요? ^^
이 책은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의 선정도서 라 합니다.
약간 일본풍이 느껴지긴 해요^^





콩아지는요. 콩알만한 송아지에요. 콩알+송아지네요....
쌀알만한 콩아지 친구는 도토리 안에서 살죠. 바로 다람이랍니다^^
(눈치 채셨죠. 바로 다람쥐에요~)
콩아지와 다람이는 매일 같이 놀아요.

풀잎으로 미끄럼도 타고, 물웅덩이에서 나뭇잎 배와 꽃송이 배 타면서 뱃놀이도 하고~~
민들레 솜털 위에서 쉬기도 해요~ 아.. 푹신푹신해보여요^^
다람이가 민들레 털로 날아가자, 콩아지도 따라하지만.. ㅎㅎㅎ 결과는~
다람이는 작아서 동전 구멍도 쉽게 빠져나가지만 콩아지는 힘겹게 으쌰으샤~

어느날 다람이가 말해요. 보물을 보여준다고~ 반짝이는 돌이죠. 콩아지 눈에는 잘 안 보이는 작은 돌..
다람이는 콩아지에게 묻습니다. 네 보물은 뭐냐고...
콩아지는 속으로 대답해요. '내 보물은 바로 다람이 너야~'




콩아지와 다람이의 모습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
보고선 울 아들들한테 물어봤죠...
너희들의 보물은 뭐야? 했더니... 아빠 엄마 형아 동생이랍니다^^
저도 그랬죠. 내 보물들.... 하고 안아주니 너무 좋아라 하네요^^

책속에 보물도 하나 있네요. 바로 미로찾기 게임이에요.
울 아들래미 재미나다고 바로 슝~~


 




                   

책의 표지 보시면요.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양장본의 경우 모서리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이 책은 스폰지 북이라고 해요.
겉면이.. 뭐랄까.. 푹신푹신합니다.
그리고 모서리는 라운딩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너무 너무 안전하고 좋습니다^^





              

그림이 굉장히 귀엽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큰 아이가 읽기엔 글밥은 적지만, 내용상.. 같이 봐도 너무 좋습니다.
콩아지와 다람이의 우정이 너무 이쁘죠.
서로 체격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예뻐요^^
이 책을 보고 서로의 보물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아마도 더 더 행복하실 거에요~
읽으면 참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어메이징 사이언스 2
데이비드 스튜어트 글, 캐롤린 프랭클린 그림, 이응일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책이에요.




아이들은 우리 몸에 대해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있어요.
신기하죠^^ 밥 먹고 응가하고 또 놀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등등요.
전에 그래서 인체 탐험전을 갔을때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엔 책으로 만나본 우리 몸에 관한 내용입니다.
도대체 우리 몸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6~9세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딱 글밥이 적당해요. 그림도 쉽게 쉽게 그려져 있구요.
강렬한 빨강색 표지와 뼈 그림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뼈에서.. 이미 점수를 따고 들어갑니다^^
(워낙 공룡 화석에 아이들의 관심이 꽂혀있어서요~ ㅎㅎㅎㅎ)





사람마다 겉은 다 다르지만 속은 같아요.
어떻게 맛을 보고 냄새를 맡는지....혀에서 맛을 느끼고, 코에선 냄새를 맡죠.
귀로는 듣고 눈으로는 보는데 어떤 기관들이 있는지 상세한 설명이 나와요.
이에서 하는 다양한 역할들.. 음식을 부수고 갈고 뜯고~
뼈의 역할.. 제가 목디스크인데.. 이 부분에서 아이에게 좀 자세히 설명을 했죠.
뼈가 굉장히 중요해서 정말 조심해야 한다구요. (물론 다른 기관도 다 중요하지만...)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근육...
피부의 역할, 음식이 몸속에 들어가서 어떻게 되는지..
숨을 쉬는데 필요한 폐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두개의 신장
지방의 흡수를 도와주고 수명이 다한 적혈구를 파괴하는 간
생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심장
복잡한 뇌의 역할

와.. 이걸 다 한 책에.. 그래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아이도 신나해요. 신기해하구요.
특히 근육편을 좋아라 하네요^^ 뼈랑~





다른 실사책도 있지만, 요렇게 그림으로도 표현해주니,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큼직한 그림이 무엇보다 매력적이에요^^
그림에 표시가 다 되어 있거든요^^





실험관찰도 있어요.
총 3가지랍니다. 차가운 느낌을 알아보는 실험, 별이 보이는 실험, 심장의 소리를 들어보는 실험요.
아들래미하곤 이번엔 실험 대신..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실험은 나중에 해보려구요^^





                       


6~9세가 보는 과학책이라 그런지.. 글밥도 꽤 되고 페이지수도 제법 있습니다.
그림도 큼직하고, 내용도 빠진거 없이 들어있어요.
이 책으로 보고 나서 좀 더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면 딱 일듯 합니다.
실사 책이랑 함께 봐도 너무 좋으네요^^

자신의 몸에 관한 내용이라 그런지, 아이의 큰 호기심, 또 그에 부응하는 내용들이...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다른 시리즈 책들도 너무 너무 기대되요^^


아이랑 뼈를 그려보았어요. 실험은 다음 기회에~
근육을 첨에 그리다가.. 포기^^;; 어렵다네요.
뼈도.. 그리긴 했지만.. 형태만 비슷..ㅎㅎㅎ
손가락이 넘 커요. 다리는 숏다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괜찮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 2
제임스 J. 크라이스트 지음, 홍성미 옮김, 서영경 그림, 전미경 감수 / 길벗스쿨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괜찮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 - 슬픔을 이겨내는 현명한 방법....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감정은 기쁨, 희망, 행복도 있지만 슬픔, 아픔, 화남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 감정은 어른이라도 있고, 아이라고 없고가 아닙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느끼지요.
그에대한 조절은 아마 아이보단 어른이 더 잘 되는게 차이라면 차이일까요?
어른들도 우울하거나 힘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 감정을 풀거나, 아니면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아이라고 감정이 있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청소년기 아이들은 최악의 경우 탈선도 많이 하게 되죠.
더 어린 아이들이라면 주로 울거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하는 방향으로
그 감정들을 표출하게 됩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제대로 정확하게 보지 못합니다.
추측만 할 뿐이죠. 내가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 못하면 상대방은 내 감정을 정확히 모릅니다. 분위기 상으로 파악할 뿐이죠.
그래서 표현하는게 중요합니다.
기뻐해줄 일이 있을땐 함께 기뻐하며 그 일의 기쁨을 나누고,
슬프거나 힘든 일이 있을땐, 함께 나눠 그 아픔의 감정을 반으로 낮춰야죠.
또 주변 사람들은 도와 줄수 있구요.



이 책은, 슬프고 힘들고 지치고, 외로웠던 경험이 있는 친구들, 또 그럴 가능성이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길벗스쿨에서 또 아주 좋은 책이 나왔어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우선 엄마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나타내준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 유아지만, 곧 학교도 가고 또 감정 표현에 서툰 아들들을 뒀기에 이 책을 읽고 났을때의
그 감사함이란.... 이루 표현 할수가 없어요.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에요.



                                                           


'너무 슬퍼서 혼자라고 느낄때가 있어요.'
마음속 슬픔을 밖으로 표현하고 생각을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

이 책의 목적이네요~ 표현해서 알리고 생각을 변화시키자..정답입니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되죠. 주변 사람들이 적극적인 도움도 필요하고, 본인의 의지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지침서인 동시에 부모님, 주변의 어른들을 위한 지침서기도 해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표현을 하고 주변 어른들께 요청하라.
어른들께 말합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돌보고 이해해줘라...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아이들의 감정을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해줍니다.

아이들은 언제 주로 외롭고 슬플까요?
- 엄마 아빠 등 돌봐주는 어른과 함께 지내지 못할때
- 시험을 망치고 숙제를 잘 못했을때
- 흐리고 비가 올 때
- 지루하고 심심할 때
.....


큰 변화를 겪을 때도 외롭고 힘들어요.
- 친구나 가족과 떨어져야 할 때
- 애완동물이나 가족 누군가가 죽었을 때




친구들의 예를 들어 어떤 상태에서 어떤 형태의 슬픔에 잠겨 있는지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그에 관해서 상세한 내용들이 이어져요.





책 중간 중간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있어요.
다양한 진단표(예:상실감으로 비탄에 빠진 상태 진단표)
다양한 증상들(조울증 증상, 비탄의 단계 등)




책의 내용 전개는 아이들의 예를 들어 슬픔의 종류를 설명하고, 그에 대한 증상들을
확인하고 체크해 보는 단계,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그 어려움을 극복한 다른 친구 이야기를 예로 설명해줍니다.





※ 전문가 상담, 구체적인 문제점들, 어른들을 위한 도움말 등...
추가 정보들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전문 기관 정보들도 사이트 등 많이 나와 있어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도와줄 책입니다.
증상이나 상태, 진단 등을 통해 아이들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런 이런 형태의 슬픔이 있다라고 알려주며, 그 원인은 물론,
해결 방안, 또 극복한 친구 이야기, 어떻게 하면 잘 해결될지...
또 전문가의 도움 등.. 구체적인 방안까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꼭 봐야할 책이구요.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입니다.
더 많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헤아려주는 부모가 되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48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