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뽑기 스티커 -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뽑기 스티커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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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편의점 뽑기 스티커

말랑말랑한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반복.

내가 내가 좋아하는 편의점

편의점에는 뭐가 있을까? 하며~ 편의점 사장이 되어 봅니다.

예서는 오늘 편의점 사장님!!!




오늘도 그녀는 편의점 사장님이 되었어요.

엄마는 손님.

오늘은 천 원부터 팔천 원까지 준비했습니다.

동전 대신 포켓몬스터 피규어가 계산할 돈으로 변신 ^^

엄마가 사고 싶은 게 있는데~

정해져 있는 계산 할 돈에 맞게 사장님이 권해주는 조금은 이상한 편의점.


아이들이 좋아하는 편의점 간식이 말랑말랑 스티커로 탄생.

주아북스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편의점 뽑기 스티커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붙였다 떼었다 반복을 해도 계속 사용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손잡이가 있어서 가방처럼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죠.

바깥활동도 많아지고, 외부로 나갈 일도 많아지는데

우리 아이들 위해 요거 하나 챙겨 나가면~ 지루할 틈 없을 거 같아요.



이 편의점에는 뭐가 파는지?

요구르트, 짜 먹는 요구르트, 우유, 핫도그, 소시지, 과자, 팝잇도 있고요. 아이스크림도 팔아요.

편의점 인기 간식이 여기에 다 모여있답니다!!

간식만 있나요?

도시락, 샌드위치, 삼각김밥. 컵라면 등등.

먹을게 많아서 고민 중이에요!!!


초1 요즘 열심히 학교 잘 다니고 있거든요.

학교 입학 전에 한글을 다 떼진 않았어요 ^^

급함이 없는 엄마... 때가 되니까 알아서 궁금해 하고, 알아서 잘 읽더라고요.

편의점 간식 보면서 하나하나 읽어봅니다.

한글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스티커 놀이.

더 빠르게 한글 습득 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줄줄이 있어서 그런지.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편의점 뽑기 스티커는 진짜 보관이 편해요.

스티커 그대로 붙여 놓고 고대로 보관을.^^

찢어지지도 않으니까 오래도록 편의점 사장이 되어 신나게 놉니다.

진짜 하나하나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스티커.

두툼해서 떼어내기도 편하죠.

말랑말랑한 스키터를 붙일 수 있는 간식 그림이 그려진 한 면과

편의점 가판대가 구성되어 있는 한 면.

튼튼한 종이판이 이렇게 양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엄마가 사장님.

막둥이가 손님이 되더니 사고 싶은 게 한 가득이에요.

스티커를 이것저것 떼었다 붙였다~^^

편의점 쇼핑 너무 즐겁죠!!!!

스티커 놀이는 유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죠.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요.

그리고 알록달록한 색깔을 보면서~ 이것저것 눈으로 보며 관심 갖고요.

KC 안전 검사를 통과한 스티커로 안심하고 아이들이 사용 할 수 있어요.




맨날 왜 캠핑과 연결을 짓는지~

캠핑 갈 때 이것도 챙겨서 갈 겁니다. ^^

지인 5세 아이들 것도 챙겨서!!!!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

스티커 싫어하는 아이는 없으니.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스티커 아니고. 쭉 보관만 잘하면 사용 할 수 있잖아요.

어디든 갖고 가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주아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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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안소현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소담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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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최고를 결정하는 토너먼트 배틀.

총 27시합이 담긴 박진감 넘치는 필살기..

배틀~~ 골고루 다양한 책을 읽어보자 마음으로~

요런 책도 함께 읽어봤어요.

상상초월 전 세계 위험 생물을 한자리에 모아서~

육지 생물 대 해양 생물 등 대결이 펼쳐집니다.

위험 생물이라 하면 우락부락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동물이 생각나죠.

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은 이렇게 생김새만 보고~ 위험 생물은 아니랍니다.

작은 몸집으로도 커다란 생물을 죽일 수 있는 독을 내뿜는 생물도 있으니까요.

토너먼트 조합은 이 책을 펴낸 편집부에서 생물 선수의 체격, 능력, 특징 등을 심사해서 결정했다고 해요.

참고로 이 책은 생물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투를 통해서 생물의 성질과 능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쓴 책이에요.





청코너 아프리카코끼리 대 홍코너 사자

등교 전 예서가 먼저 본 배틀시합은 아프리카코끼리와 사자였어요.

암만 봐도 사납게 생긴 사자가 이길 거 같아~ 사자 아닐까 했는데.

예서는 책을 보더니 덩치가 크니까 아프리카코끼리가 이길거 같대요.

배틀 시합으로 구성 되어있지만

각각 동물이 어느 분류에 속하는지. 포유류인지~

먹이는 어떤 것을 먹으며, 주로 서식지는 어디인지.

어떤 특징이 있고, 몸길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어요.

배틀 시합을 통해 동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죠.

각각의 필살기를 살려서~ 시합을 합니다.




이번에는 악어거북과 하마의 시합

아무리 봐도 하마가 덩치가 더 큰데,

악어거북의 턱은 다른 거북의 등딱지를 씹어서 부숴 버릴 정도로 강하다고 하네요.

하마의 피부를 물어 뜯었지만, 하마의 피부가 원체 두꺼워서. ^^

하마가 필살기를 펼쳐서 하마가 승리



칼럼을 통해 본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위험한 생물을 알려주네요.

모기. 아 진짜 여름부터 가을 내내 성가신 존재.

어디서 따라 들어오는지. 모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같은 질병은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든대요.

그리고 참진드기. 이불이나 카펫 등에 주로 서식하는 아주 작은 진드기랍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개나 소 같은 동물도 물어서 피를 빨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오늘도 책을 읽으며, 또 이렇게 배움이 있습니다.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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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안소현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소담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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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대결도 재미있고.
작지만 힘도 강한 동물도 알게 되고. 재미있게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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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다 알아?
브렌던 웬젤 지음, 김지은 옮김 / 올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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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다 알아?

고양이는 도대체 뭘 다 알고 있을까요?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브렌던 웬젤의 놀라운 시선.

수많은 창문을 통해 바깥세상을 관찰하는 고양이.

책 속 고양이를 통해서 집고양이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그리고, 고양이를 보다 보니, 우리 칸이도 창문을 통해서 밖을 보는 거 좋아해요.

특정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큰 목소리에 갑자기 창가로 가기도 하는 녀석.




퇴근길 예서와 집으로 올 때.

어디선가 야옹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냥 주변을 살피다가 위를 올려다 봤는데,

3층 창가를 통해서 ^^ 고양이가 빼꼼..

아마도 주인이 창문을 열어 놓고 나간듯 합니다.

안전하게 고양이는 창문 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었어요.

집고양이는 수많은 창문을 알고 있어요.

움직일 때마다 멋진 풍경을 찾아 냅니다.

살금살금 기어가고, 들여다 보고, 궁금도 하고요.

창문 바깥 세상이 궁금한 고양이.

날아가는 새를 보기도 하고, 나뭇가지에 앉은 새를 보기도 하고요.

다양한 모양의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고양이.





고양이는 다 알아? 책을 보다가 느낀 바가 하나 또 있어요.

세상에 창문 모양이 이렇게나 다양해? ^^

모양도 진짜 다양합니다!!!! 대부분 집의 창문은 네모 모양이지만요.

어떤 유리창은 지저분하기도 하대요.. 너무 어둡게 가려져 있기도 해서 밖이 잘 안 보이고요.

이 풍경에서 저 풍경으로~ 다양함을 경험하는 고양이.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모습은 고양이에게 어떨까? 더 궁금합니다.

온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곳저곳을 살피죠.

고양이는 창밖을 보며 어떤 상상을 할까요?




집에서 꼬꼬마 친구들도 창문을 통해서 바라볼 때가 있죠?

도대체 저건 뭐지? 이건 뭐지? ^^

아가 고양이가 점점 커가듯~ 우리 아이들도 성장합니다.

집에서 조금씩 조금씩 사회로... 다양함을 경험하게 되죠. 책 속 고양이처럼요.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은~ 고양이는 다 알아?

예서는 잠자기 전에 읽다가~ 예전 생각이 났나 봐요.

바닥에 있던 창문.. 유리... 그때 너무 무서웠다며 ^^

말랑망랑한 예서의 뇌도~ 다양함 경험을 통해 상상력 가득해지길 바래봅니다.

고양이는 다 알아?




올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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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선생님 책이 좋아 1단계 11
기타가와 치하루 지음, 오노 야요이 그림, 최경식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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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선생님

책이 좋아 1단계 11

초등학교 입학식을 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네요.

입학식 날 우리 예서 담임선생님 뵈었을 때~

경력이 좀 된 분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 생활도 잘 이끌어주시겠지 생각하며...

책 속 걱정 선생님은 걱정과 불안이 많은 새내기 교사랍니다.

어른이라서 교사가 되어도 걱정 1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제 막 입학한 1학년 아이들처럼 선생님도 걱정과 불안이 많아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 선생님들.

아이도 1학년, 선생님도 1학년

이제 학교 갈 준비를 하는 예비 초등생 7살 친구들과,

막 입학한 초등학생 1학년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누구나 처음은 어렵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말이죠.




걱정 선생님과 어떻게 1학년 친구들이 잘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걱정 가득 걱정 선생님.

5월 소풍날.

우리 반 여덟 명과 걱정 선생님, 보건 선생님이 함께 기차를 타고 가기로 한 소풍.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을 텐데. 동물들을 볼 수 없으면 어쩌지?

기차 안도 붐비면 곤란하고.

선생님의 걱정은 끝이 없어요

선생님처럼 기차표 사는 것도 처음인데. 혼자 힘으로 기차표도 삽니다.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두렵죠...

세상의 처음 앞에서 서툴고 막막한 모든 아이와 어른에게 건네는 따스한 격려.


우리 학교에서도 새내기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지 몰라요.

새내기 선생님은 수업 준비도 신경 쓰이고,

아이들 하나하나 알아가며, 모든 게 걱정.

걱정 선생님 책을 읽으며 새내기 선생님 마음도 알게 되네요.

새 학기 학년이 올라가거나, 혹은 입학을 한 우리 아이들

학교생활에서도 자신감 갖고~ 걱정 보다는~

앞으로 학교생활의 기대감, 즐거움을 갖고 생활하면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아이들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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