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나한테 맡겨 줄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나한테 맡겨 줄래?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로스 콜린스 지음, 신인수 옮김 / 사파리 / 2023년 11월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주 근사하게 꾸며줄게

생쥐와 북극곰의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요.

아이들은 누구나 크리스마스를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오실까? 질문에 무슨 선물 받고 싶냐면.... 부터 시작해서 질문이 쏟아져요.ㅎㅎ

그런데 첫눈이 오고 나서부터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싶대요.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며보았어요.

달라도 너무 다른 생쥐와 북극곰의 우당탕탕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이야기예요.

크리스마스가 머지 않은 어느날 북극곰이 가져온 크고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

북극곰과 생쥐가 서로 어떤 장식을 꾸밀지 기대딥니다.

아이들도 직접 꾸미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좋아해요.

특히 반짝반짝 불이 들어올땐 신나서 춤까지 출정도예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쯤이면 밖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 장식이 있어 마음이 두근두근 하답니다.

생쥐와 북극곰은 서로 친하고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지만 취향이 너무 달라요.

북극곰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생쥐가 원하는 장식은 취향이 달라 서로 의견이 안맞네요.

서로 의견을 맞춰나가면 좋을텐데 의견을 맞추기 쉽지 않네요.

과연 둘 사이에 생각차이가 좁혀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크고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어떻게 근사하게 꾸며줄지 기대됩니다.

서로 다른 의견차이를 북극곰과 생쥐가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책을 통해 함께 읽어보아요.

아무리 친하 친구라도 취향까지 모든게 맞을 수는 없어요.

취향과 생각이 다른 친구들이 서로 조금씩 맞춰가며 적응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적절한 의사소통이 필요해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나한테 맡겨 줄래>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이예요.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수용하고 의견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더욱 더 행복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며 함께 책을 읽어보아요.

올해도 기대되는 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렸음 좋겠어요.

아이들이 기대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1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1 : 우리문화유산 ㅣ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1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에스엠지크리에이티브(고은문화사) / 2023년 11월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이 집안에서 생활하다보니

정신없고 산만한 나날들이네요.

아이들이 책상위에서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놀이활동을 추천해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내손으로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완성해보아요.

숫자에 맞춰 조각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집중력·관찰력·상상력이 쑥쑥~!

얼마전 다녀온 경주에 있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들..

첨성대에서 직접 보고 경주박물관에 있던 에밀레종까지

책속에서 만나보니 더 좋아하네요.

1.첨성대 2. 석굴암 본존불 3. 고인돌 4. 성덕대왕 신종 5. 경복궁

6. 석가탑 7. 거북선 8. 하회탈 9. 수원화성 10. 숭례문

바탕지의 그림 모양에 맞춰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이는 놀이활동이예요.

거북선, 첨성대, 하회탈, 경복궁, 수원화성 등 우리 문화유산들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완성해보는 활동이랍니다.

번호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숫자도 배우고 선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도 함께 키울 수 있어요.

스티커를 선에 맞춰 붙이려고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예요.

선이 어긋나면 색깔 펜을 가져와 메꾸기도 하구요~

조각 스티커 개수는 25개부터 44개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완성해보아요.

아이가 원하는 작품을 먼저 시작해보아도 좋아요!

각 문화유산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난이도에 따라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스티커를 붙이며 해볼 수 있답니다.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찾으면서 관찰력과 지적호기심, 탐구심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요.

조각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정성껏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재미있는 스티커 활동과 우리 문화유산들도 하나씩 배워가는 활동으로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빨 행성에 가려면

이빨 행성에 가려면
이윤민 지음 / 한림출판사 / 2023년 10월

아이들은 양치하는걸 너무 싫어해요.

하기 싫다고 도망다니는 아이들 붙잡고 억지로 양치질 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스스로 하는것 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이의 소중함을 깨닫고 양치질을 잘 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본 <이빨 행성에 가려면>

가슴에 반짝이는 배찌를 달고 온 오빠 재율이는 동생 다율이에게 자랑을 해요.

우주에 다녀온 사람만 배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다율이는 우주에 갈 수 있을까요?

우주에 가려면 초콜릿이나 음료수 먹고 양치 안하기, 밥을 최대한 입에 오래 물고 있기,

양치질 안한거 절대 들키지 않기, 들켜도 대충닦는척만 하기 같은 훈련을 통해 가야 한다는데...

엄마가 듣기에는 정말 화가 나는 일들만 골라서 하네요. ㅎㅎ

오빠처럼 멋진 배지를 얻기위해 우주에 가고 싶은 다율이는 지독한 훈련끝에 비밀 우주 정거장

'우주에서 가장 반짝이는 이'에 도착했어요.

우주에서 가장 반짝이는 이는 왠지 치과같아요.

의사, 간호사처럼 보이는 우주인과 치과처럼 꾸며진 우주선 조종석처럼....

아이들을 치과에 가는 걸 너무 무서워해요.

매년하는 구강검진은 치료하는 것도 아닌데 진료의자에 눕는것 조차 무서워하지요.

사실 어른도 치과치료는 무섭단말이죠~

치아는 평생 가져가야하는 만큼 치아의 소중함과 건강함은 중요하답니다.

다율이의 입속이 마치 이빨행성의 우주를 표현하고 티스광석은 다율이의 이를 표현하지요.

티티광석은 썩은 충치나 곧 빠질때가 된 유치를 말해요.

다율이와 재율이가 티티광석을 청소하는 침침펌프는 침샘을 말하는데

이빨 행성을 청소하는 다율이와 재율이의 모습을 보며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중요성을 깨달핬으면 좋겠어요.

치아와 유치, 영구치, 올바른 양치질 까지 입속 건강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아요.

치아 건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이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된답니다.

치과치료를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룡 놀이터

공룡 놀이터 ㅣ 리틀씨앤톡 그림책 41
우성희 지음, 김이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10월

리틀씨앤톡 그림책 41 공룡 놀이터를 소개합니다.

공룡놀이터에는 어떤 재미난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요.

율이는 미끄럼틀을 너무 무서워해요.

꽈당 넘어지기 일쑤인데 우리 아이도 어릴때 미끄럼틀이 무서워 뒤로 발부터 내려오곤 했답니다.

미끄럼틀을 무서워하는 율이앞에 펼쳐진 놀이터속 공룡세계 함께 만나요!

미끄럼틀을 무서워하는 율이에게는 항상 응원을 주는 할머니가 있어요.

화이팅! 우리 율이 할수있다!

누군가 나에게 용기를 주고 믿음을 준다면 정말 용기가 날것 같아요.

율이에게는 늘 함께 하는 브라키오사우르스 인형이 있지요.

꽈당 넘어질때 하필이면 브라키오사우르스를 놓치고 말았어요.

그때 율이 앞에 나타난 누군가.. 아주아주 커다란 공룡 아르젠티노 사우르스예요.

내가 가장 소중히 하는 무언가가 내 눈앞에 살아 나타난다면 너무 기분 좋을것 같아요.

놀이터 안에서 율이와 아르젠티노사우르스의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미끄럼틀을 무서워하는 율이가 펼치는 놀이터 속 공룡세계!

아르젠티노사우르스를 만나자 놀이터는 커다란 정글로 변했어요.

율이는 나뭇가지를 타고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고 시소처럼 생긴 통나무 위에올라가기도 하고

잠자리를 타고 하늘을 날기도 하는데 그동안 율이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았어요.

놀이터에서 진짜 공룡을 만난 율이는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찾을 수 있을까요?

율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터 모험을 떠나 보아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공룡놀이터라는 재미있는 상상력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면 좋을것 같아요.

겁을 내는 아이에게 용기를 스스로 낼 수 있을때 까지 많이 응원해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조선의 왕

조선의 왕 (본책 + 만들기책) - 내 손으로 완성하는 한국사 플랩북
오주영 지음, 최은지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요즘 역사에 푹 빠져있는 우리아이는 박물관투어와 역사유적지에 가는걸 좋아해요.

특히 조선의 왕에 대해 관심이 많아 조선의 왕을 차례대로 외우기를 열심히 하지요.

사실 한국사를 배울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기가 조선이예요.

태조부터 순종까지 스물일곱명의 왕과 함께 조선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내손으로 완성하는 한국사 플랩북 <조선의 왕>을 만나보아요.

아이에게 조선의 왕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주면 알차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놀이처럼 재미있게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만나본 조선의 왕 플랩북이예요.

조선의 궁궐들은 아직까지 보존중인데 아이와 방학동안 투어를 해볼 예정이랍니다.

왕의개념을 이해하고 왕에 대한 궁금증에서 조선의 역사까지 넓게 배워볼 수 있어요.

첫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까지 조선의 5대 궁궐을

직접 방문해보고 익히면 좋을 것 같아 궁궐투어를 추천드려요.

 스물 일곱명의 왕에 관한 왕이계승과 업적, 그시대의 주요사건들을 살펴보며

조선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한국사 첫걸음을 위한 조선의 왕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요.

​조선의 왕 이야기를 읽고 플랩북을 완성해보아요.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역사의 이야기 책을 내손으로 하나씩 완성해가는 재미가 있어요.

눈으로 읽고 손으로 만들고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조선의 역사적 사건들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배우고 한장면을 직접 완성해보아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내손으로 직접 만들고 꾸미다보니 더 관심과 애정으로 보는것 같아요.

태조부터 순종까지 조선왕조 500년을 내손으로 직접 꾸미고 완성해요.

아이가 직접 만든 책이라 더 애정을 가지고 만들고 보는것 같아요.

조선의 왕을 중심으로 각 연대에 일어난 주요사건들을 관찰하고 역사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배워요.

한국사 중에서도 조선시대 이야기를 좋아하다보니 아이가 더 집중력있게 공부하는것 같아요.

훈민정음은 직접 아이와 함께 발음을 해보고 맞는 한글을 찾아 플랩북에 붙여보았어요.

훈민정음은 입, 혀, 목구멍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세종대왕의 업적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집현전에서 학자들이 훈민정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다양한 방면으로 배울 수 있어요.

아이가 연관지어 기억할 수 있도록 알찬 구성과 만들기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을 붙이고 뒤집으면 그림과 함께 훈민정음을 자세하게 배워보아요.

내 손으로 완성하는 한국사 플랩북 <조선의 왕>은 이야기를 먼저 읽고 만들기 책을 이용해

스티커을 붙이고 팝업으로 만들고 완성해보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이 많아요.

눈으로 읽고 손으로 직접 만들며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오려붙이기, 스티커, 색칠하기, 게임, 쓰기등 다양한 활동이 책 한권에서 들어있어서

더욱 더 알차게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QR코드를 이용해 동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이가 혼자서도 척척 잘 해내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역사에 대해 더 관심 가지게 되고 흥미로워하는 모습이예요.

매일 저녁이면 <조선의 왕>책을 가져와 오리고 붙이고 이야기도 확인한답니다.

어려운 한국사 공부와 헷갈릴 수 있는 조선의 왕과 업적들을

이야기 책으로 배우고 직접 손으로 만들고 오리고 붙이고 스티커로 활용하며

꼼꼼하게 완성해보는 나만의 책이 된것 같아 아이가 참 좋아해요.

호기심이 더 생기는 부분을 도서관에서 직접 찾아 읽고 자기것으로 만들더라구요.

항상 학습만화만 읽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재미있는 한국사 플랩북 <조선의 왕>

역사는 여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즐겁게 역사를 하나씩 배워가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한국사에 접근하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어 <조선의 왕>을 추천해요.

조선의 스물 일곱명의 왕들을 하나씩 도장깨듯 배워나가며 아이가 알차게 습득하네요.

더불어 조선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역사의 흐름까지 배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완성된 책은 역사공부할때 계속 보며 플랩북을 펼쳐도 보고 움직이며 공부할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스물일곱명의 조선의 왕을 기억할 수 있도록 '조선왕조 책갈피'를 활용해보아요.

<조선의 왕> 플랩북은 본책과 만들기 책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플랩 + 스티커 + 팝업 + 게임이 한권에 들어있어요.

왕의 이야기책을 본책으로 공부하고 만들기 책을 이용해 다양한 활동으로 플랩과 팝업을 꾸며볼 수 있어요.​

역사 공부하고 만들기도 하는 다락원에서 만든 <조선의 왕> 플랩북(+만들기책)을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