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하는지 모르겠다

[100자평]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박광수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유행이 지났어요
책은 깊이가 있어야 입소문 나는데
그때 광수생각은 변화로 히트쳤고
요즘 트랜드는 어떤걸까
인문학?

정여울 헤세로 가는길 읽는중,,,

정여울 헤세로 가는길 읽는중,,,

[100자평] 딸에게 주는 레시피

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침대에 누워 한줄한줄 곰씹어 읽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세상의 모든 딸들 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풍부한 인생경험과 힘들때 위안이 되는 레시피까지 선사해줍니다 . 진정으로 와 닿습니다.

[100자평]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야기사와 사토시 지음, 서혜영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3년 12월

정말 이래서 일본소설에 점점 빠져드는 거 같다.
서점, 책 이런말 나오면 웬지 먼가 있을거 같은데, 주인공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술술익히면서도 웬지 그 알수없는 기분좋은 느낌이다. 간간히 웃긴 이야기도 나오는데,
주인공의 순수함과, 모리사키 서점에 적응하는 이야기들이 끌리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