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 반 (한정판 미니에디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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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는 살면서"하버드는 한 번 다녀봐야하지 않겠어?"라는 막연한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목표라기 보다는 내가 언젠가 미국에서 공부를 한다면하버드를 가겠어라는 막연한 희망처럼 생각을 했었죠.

하버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노벨상을 받으 사람이 많아서도 아니고미국이라서도 아니고
하버드의 도서관 사진을 보고 나서였어요.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빼곡하게 책장들을 가득채웠고그 책들을 사이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멋있고,
똑똑해보였으며나도 꼭 저기서 공부를 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했었죠.

제가 사진 속에서 보았던 그 사람들의 대부분이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이 책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10장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10장의 파트마다 각기 다른 성공 키워드가 있는데요,
실패,열정,행동,배움,시간관리,,기회 등의 키워드를 통해 성공사례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막연히 "성공하려면 계속 공부해!"라고 말했더라면 당연히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겠죠?
이런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통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동기부여를 시켜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0장의 파트 중에서도 2가지 파트 <행동> <>에 대한 곳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I. <행동>, 행동하고 행동하라

 

 책에서 성공과 가장 직결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동>
아무리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죠.
 챕터에서는 행동하라내일로 미루지말고 지금 실행하라행동했다면 그것을 나의 한계까지 실행해서  이루어내라.라는 흐름으로 성공하는 행동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당장 행동해라, Do it now!

 

"성공의 비결은 시작하는 것에 달렸다." - 셸리 버거

사람들은 누구나 로또에 당첨되기를 기대하며로또에 당첨되어 당첨금으로 무엇을 할까 상상해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실제로 로또를 사지조차 않았다는 연구결과를  적이 있어요.

 또한 자주 상상을 해요그리고는 로또를 살까 고민을 하지만 정작 사지는 않아요.
어차피 되지 않을 건데 ...라고 단정지어 버리기 때문이죠.

로또가 성공행동과 조금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첨되고 싶다면  전에 로또부터 사야하는데우리는  단계를 실행하지않고 당첨된 사람들은 부러워만 하죠.
그런 의미에서 행동시작하는  부터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FIRST 아닐까 생각했어요.

  

 

-       가장 달콤한 습관미룸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학교에서 과제할  많이 들었던 말이죠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다가 내일이 되어 후회했던 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오늘 과제 대신 의미있는 일을 했냐그것도 아니었더라구요.

이런 미루는 습관은 성실함과 연결되고더나아가 시간관리까지 이어질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는 이러한 게으름을 이겨내는미룸을 이겨내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는데 번씩  리마인드 하기좋은  같습니다.
1. 게으름이 고개를 들려고 하는 순간오늘 지구가 멸망한다라고 생각을 한다.
2. 
목표가 있다면  목표에 따라 자기자신을 채찍질한다.
3. 
내일부터 하자라는 생각을 .. 하지 않는다.

 번씩 상기해보면서 내일로 미루는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같아요!

 


-       게으름은 부지런히 자기자신을 갉아먹는다.

 

 부분은 <행동>파트가 아닌 <실패>파트에 나오는 부분이예요.
하지만 한계있는 행동까지에 대한 이야기와 비슷한  같아 소개를 합니다.

하버드 대학으로 파견을 나갔다 돌아온 베이징의 교수님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아시아  학생들은 엄청난 학업스트레스가 있다고 하는데그런  같지 않군마치 학습을 위한 시간과 자기자신만의시간을 구분하는  하지만 하버드 학생들은 그러지 않더라고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가 목표이기 때문에 쉬는시간도먹는시간도 모두  목표를 위한 도구거든." - 

저는 여기서 성공과 실패가 나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피곤하니까 시간을 나누고놀고싶으니까 놀겠죠.
하지만 공부하는  사람들도 놀고싶고쉬고 싶을 거예요그래도 공부를 하는 이유는  이뤄야하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죠.
게으름 피우는  순간의 환희가 내일의 고통으로 온다는 것을 알고, "혼신" 다해 노력해본 사람이 성공의 궤도에 진입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도 배울게 많고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죠.

 


I I . <>, 꿈이 없는 청춘은 아프다.

 파트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트입니다.
예전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저는 <> 찾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무엇을 하고 싶은가?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꿈이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늘아래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 제일 허무할테니까요.
 
그렇기에 저는  꿈을 꿔보라고 말합니다.
무엇이라도 하고싶은게 생긴다면 그것이 성공의  발걸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하버드 학생들은 우리의 시간과 힘은 한계가 있고그러므로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재능과 특기  가지를 꾸준히 계발해야 성공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스스로의 재능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다만 뚜렷한 방향을 정하고 외부의 유혹을 받지 않기란 결코 쉽지 않다일시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관심 분야에 소홀해질 수도 있다그러나 잠깐의 유혹때문에 당신은 앞에 놓여있는 성공의 기회를 놓치고 있음을 기억해라."

당연한 말들이죠.
하지만 받아들이느냐읽고 넘기느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파트를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면 실행해보세요.
저도  꿈을  고민해보려 합니다.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앞으로의 일에 있어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의 사례는  그사람들의 일이지 똑같이 따라한다고 해서 100%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생각하고실행하고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자세를가져야하는게
 책이 말해주는 하버드 새벽 4 반의 치열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치열하지 않게 살고있다 무언가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하버드 새벽 4시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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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 대한민국 No.1 부동산 전문가 26인의 냉철한 분석과 전망
조선일보 산업1부 부동산팀 엮음 / 북클라우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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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가지고있으나 접근하기 어려운 것들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서점가서 관련서적들을 찾아보고 많은 책들을 읽어보려 시도했었는데 어려운 말들과 경제용어로 읽기를 그만두었었어요.

이 책을 처음 읽을때도 우리나라 부동산 규제에 대해 잘 몰라 이게 무슨 말인가 했었어요.

다른 책들과 달리 특이한 점 부동산에 관련하여 여러사람이 인터뷰 형식처럼 지식과 경험을 주제에 맞게 토론처럼 설명해주는게 부동산에 대해 잘모르는 제가 조언을 받는 느낌이어서 읽기 편했던 것 같아요!

이런 형식이 낯설으신 분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이 책은  5장의 파트로 나뉘어 집니다!
1. 대한민국 부동산 긴급 점검
2. 역대 최강의 정책 분야별 완전 정복

3. 저성장 시대, 부동산 불패의 열쇠를 쥐다.

4.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진짜 고수의 전략

5.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은퇴전략


1장과 2장은 부동산 흐름과 정책 관련한 부동산 이야기를 주로 설명하고 있고,
3장부터 5장까지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과 예시, 그리고 노후관리를 위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은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론에는 문재인 대통령 집권하에 바뀐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내용을 먼저 설명해주고 있어요!
뉴스에서 들은 부동산 이야기는 재산세니 투기억제니 집값조정이니 이런 단어만 듣다보니 실제로 어떤 정책이 이뤄지고 있는지
저는 잘 몰랐어요.

다양한 정책들로 무분별한 투기 억제와 가계부채의 축소를 위해 만들어진 정책들로 보여지는데,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할 지식이라고 생각되었어요.

부동산을 알려면 먼저, 정책과 흐름을 알아야한다!


-  - 하락장에도 버는 진짜 부자들의 제태크

이러한 규제 속에 부자들은 과연 어떻게 투자를 하나 궁금했어요.
하지만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옛말처럼
"정부의 규제로 시장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는 했지만 저금리 유동성 장세에 따라 희소성이나 장기적 발전 가능성을 갖춘 지역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요자의 관심이 점에 주목하여 단기전략과 장기전략을 세워 규제의 여파에 대응하되, 장기적으로 자산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보유하는 전략을 펼친다"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무작정 투자가 아니라 시기와 기회를 보고 알맞은 전략 짜내어 투자를 하는게
바로 '부자' 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진짜 고수의 전략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성공원칙

저는 부동산의 ''자도 모르는 완전 초보이기에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하는지 가장 초첨을 두고 있었어요.
한마디로, 묻지마 투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시작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자 자기만의 투자를 해야하는 제대로된 목표설정> <확고한 투자원칙 하에 지역과 시기, 자금을 분산>하는 방법을 읽혀야한다고 합니다.

투자란, 본디 위험부담을 안고 이익을 얻기 위해 시작하는 것인데,
잃지 않는 투자라니....
이해가 안되기는 했어요.

하지만 방법에 대해 읽고나서 내가 투자를 해도 잃지 않을 있다는 발판을 만드는 투자 목표와 투자 원칙을 가지고 시작하라!라는 말로 생각을 하니 이해가 됬어요!

특히 돈을 모으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전략적이고 전투적인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 연예인 부동산 투자의 예시 : 얼굴마담이 건물값을 좌우한다.

책을 읽다가 연예인 부동산 성공사례 개그맨 박명수씨의 아내 한수민씨의 투자 성공사례에 눈이 갔어요.
회사가 근처라 자주 한수민 씨가 구입했었다는 건물의 스타벅스를 방문했었는데,
근방에서는 알아주는 투자성공신화였어요.

주변에 까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거리 신호등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는 점심식사 길을 건너는 회사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고,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텀블러 전시들 또한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1
층의 얼굴마담인 스타벅스 덕에 건물값이 오를 있는 말에 매우 공감하면서 읽을 있었어요.


- 은퇴전략 : 매달 부동산 월급통장 만들기

돈을 안벌어도 매달 500만원씩 월급처럼 내통장에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
매일해도 질리지 않는 꿈이죠.

예전 저희 부모님 시절인 1980년대에는 예금금리가 12% 육박하여 통장에만 돈을 넣어두어도 돈이 저절로 쌓이니, 노후 걱정을 사람이 비교적 적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아야 3% 금리속에서 앞으로의 노후를 꾸준하게 책임지는 제태크 중의 하나가 바로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정책의 변화에 따라 규제가 많이 생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임대시장의 흐름이 전세에서 월세로 흘러감은 이를 더욱 확신하게 만드는  이유로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부동산이 꽉찬 월세를 받는 것은 아니죠.
무엇보다도 ", 이곳에서 월세를 내고서라도 살고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목을 잡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런 유망지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참고할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시기에서 부동산은 저에겐 머나먼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하나씩 알아두면 언젠가는 활용할 수 있는 지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앞으로의 부동산 변화가 크게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는데, 그때는 우리가 어떤 나이로 살아갈 지 모르니

기초부터 알아가기에 꽤 괜찮았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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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시간 - 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최윤식 지음 / 지식노마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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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고, 비트코인 열풍이 불면서 이러한 경제 시장에서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합니다.

이 책 <부자의 시간>에서는 "부자"는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경제의 역사적 사실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필자만의 투자론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이 책은 500페이지에 달하며, 경제 쪽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입문자이신 분들에게는 다소 용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읽다보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제 시장에 대한 흐름을 약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일 것 입니다.

이 책의 저자 최윤식 작가님은 미래학자로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와 연구, 저서들을 출간하여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계신 분입니다!


미래학자님께서 지으신 책 답게 이 책은 "부자"가 되는 정도를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다만 부의 흐름과 역사적 근거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미래가 이런 식으로 흘러갈 것이다. 라는 말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9장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책을 크게 3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1. 부의 개념

2. 부의 흐름(경제의 역사와 패턴)

3. 미래 투자 방법


이 틀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1. 부자가 되는 방법, 통찰력


"미래예측의 기본은 사람과 세상이 움직이는 타당한 이치를 바탕으로 미래의 변화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

미래는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


'부'란 특정 경제 주체가 가지고 있는 재산 전체를 말합니다.

이 것을 늘리려면 늘리는 기술과 아끼는 기술을 알아야하는데, 이는 곧 부와 경제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부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 번째라는 것이죠!


현재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 암호화폐가 핫이슈입니다.

어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인터뷰하면서 인터뷰하는 사이 30억을 버는 한 20대에 대해 방영해주기도 하였었죠.

그 20대는 과연 돈을 어떻게 벌었을까요?

운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비트코인이라는 것에 대해 파악하고 공부를 했을 것 입니다.

관련 전공자라면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관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렇게 부가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부의 흐름을 알아야 부를 거머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정보를 알아내면서, 부의 흐름을 가장 눈여겨봐야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세계사 속의 경제 역사들이 모두,

되돌아 올 수 있는 경제 현상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어떻게 '부'를 거머쥐고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었어요.

대표적인 역사 사례로 <로스차일드 가문> 이야기가 있습니다.


"국제적인 금융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된 유대인들과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금융에 대한 지배력을 계속 강화했다. 

예를 들어 수에즈운하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에 융자를 해 주었고,

1차 세계대전 이후 영궁 정부에 막대한 돈을 융자해주면서 벨푸어 선언을 이끌어냈으며, 2차 세계대전이 후 이스라엘 건국이 현실화 될 때 거액을 융자해주며 영향력을 발휘했다."

- 120pg~127pg


로스차일드 가문은 중앙은행이라 할 수 있는 왕실들과 친분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금융과 관련한 많은 정보들을 모아 최종적으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들이 했던 방법들이 정정당당하지만은 않았지만

'부'를 거머쥐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빠르고 신속하게 정보를 얻고 행동해야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죠.

그래서 지금 많은 유대인들이 부를 형성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3. 미래 변화에 따른 투자 방법은?


"앞으로 8년 동안 평균적인 경제적 통차력만 있다면 최소 12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투자하는 개인의 통찰력과 투자 실력이 높다면 최대 300배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 287pg"


저자는 앞으로의 경제 시장의 미래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여 다가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때문에 다가오는 기회들을 잡기 위해서는 경제시장의 변화를 매순간 눈여겨보고 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각 나라의 주식시장 상승률과 다우존스지수와 FAS투자 비교 상승률 등 다양한 연구 자료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최대 300배의 투자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투자방법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100%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어려운 말들도 있고,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에 맞추고자 하면 바뀔 수 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체적인 경제 역사의 흐름으로 볼 때 객관적인 틀은 참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경제 분야에 다양한 자료들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 상식, 지식, 역사들과 투자 예측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담겨있습니다.

물론 한 번 보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번에 읽고 싶은 경제 책을 원하시는 거라면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부의 흐름과 경제에 대해서 한 번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미래 예측에 대해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싶은 자료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할 때 저자의 저서인 <그들과의 전쟁>과 <2030 대담한 도전>의 내용을 가져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위의 두 책은 절판하기로 하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안하는 것 보다 조금씩 알아가면서 실행하는게 '부자'가 되는 길에 더 가까워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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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을래? 그냥 살래? - 처음 시작하는 재테크
맹재원 지음 / 멘토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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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는데, 그중 많이 관심이 가는 재테크 책!


그중에서 오늘은 절약부터 저금,투자, 노후설계까지 내용이 담겨있는 제태크 기본서를 읽어보았다.


"1억 모을래? 그냥 살래?"

이런 질문을 들으면 어떤 대답을 할 것 같은가?

"당연히! 모으고 싶지!"


근데....어떻게.....?


생각만해도 막막하다.

특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제태크 초보들은 모를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한 초보로 여러 지인들의 말과 책들을 읽으면서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제태크를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으로, 

절약부터 저금, 투자, 펀드, 노후설계까지 재테크와 관련한 일련의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고 로또처럼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 책이 있다면 읽고싶지만...)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돈을 대해야할 지, 돈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떨지 점검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돈에 이름을 붙여라!

돈에 이름을 붙이라니.....

좋아하는 웹툰 <용이산다>에서 로이라는 용이 농작물을 심어 하나하나에 이름을 지어준 내용이 떠올랐다.

그래서 로이는 농작물 하나하나를 소중히 길렀고, 최상의 작물을 만들 수 있었다.


이 문구는 그러한 내용을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돈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허튼 곳에 사용하지 않는 사전 작업이 아닐까.


2. 돈을 벌기 전, 절약이 먼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지만 <무심코 사용하는 돈을 줄여라.>는 문구가 가장 와닿았다.

왜냐하면 정말 돈을 쓴 것 같지 않지만 돌아보면 정말 자잘하게 쓴게 많았다.


스몰 럭셔리라고 했던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택시 타고 귀가, 브런치 뷔페 등 무심코 지출하는 돈,

새어나가는 돈만 잘 절약해도 이전달보다 적은 지출을 이룰 수 있다.


새는 돈 어딨나 잘 찾아보아요.


3. 돈을 모으려는 목적을 생각해라.

돈을 모으고자하는 목표가 있는가?

돈을 모으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저금의 지속성과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나 역시 비상금으로 모은 돈은 어느 순간에라도 사용할 수 있지만, 특정 지역으로 특정기간동안의 여행자금을 마련하는 통장은 손을 댈 수 가 없다.

그래서 목돈을 만들어 낸다.


이 마음가짐이 우리에게 1억을 가져다주는 받침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4. 통장쪼개기, 기본 중의 기본

동기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는 기본 절약 방법, 통장 쪼개기!!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통장쪼개기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월급 통장과 기타 삶에 맞는 2~3개의 통장을 분리시키는 것만으로도 몇십만원은 절약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런 통장쪼개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참고하여 읽어볼만 하다!


5. 투자, 그건 스스로 공부하는 거야.

어떤 투자가 200% 성장할 지, 300% 성장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점쟁이도 모른다. 은행직원은? 더더욱 모른다.

자기가 스스로 관심분야를 공부하고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어가면서 본인이 선택해야한다.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자신의 지식과 선택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심적으로도 가장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투자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

처음 투자가 두려운 사람들은 이 부분을 읽으며 투자의 기본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이다.


6. 꼭 있어야 할 저축 상품, 청약 저축 너야 너!

청약은 꼭 들어야해! 얼마나 많이 듣는 말인가.

하지만 왜? 청약을 들어야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집을 분양받을 때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청약을 저축하고 목적이 없어 쉽게 해지를 한다.

정확히 청약을 하는 목적을 상기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청약저축을 지속해야한다.


사회초년생의 관점에서 제태크는 멀고도 어려운 분야이다.

내 돈을 누가 관리해주었으면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자신의 노력과 선택으로 더 나은 경제생활을 얻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배워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태크의 기초를 다지는 책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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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회의 - 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문제해결 비법
야마자키 다쿠미 지음, 양혜윤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머릿속이 터질 것 처럼 많은 생각들로 가득차본적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따가 이거해야지."

"맞아, 이거 하기로했었는데,"

"그래! 이거 이렇게하면 좋겠다!"


다양하고 반짝이는 생각들이 스쳐지나가지만 정작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려면 순간 떠오르는 건 하나 없는,

말 그대로 진짜 번쩍이다 가버린 생각들이지요


저 또한 그런 경우가 매우 많아요.

아침 출근길에 정말 좋은 기획안이 떠올랐는데 회사에 입성하자마자 마법의 가루가 뿌려진 마냥 생각이 1도 나지않을때도 있었죠.


이건 확실히 건망증이라기보다는 내 무의식 저멀리로 잠시 '숨겨진'이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혼자회의 책은 이러한 무의식에 '숨겨진' 생각을 찾아내고 정리하도록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책의 흐름은 혼자회의를 해나가는 기초부터 활용방법까지 차근자근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 인상깊었던 문구들을 중점으로 한마디 써보고자 합니다.


1. <혼자회의>는 우연한 번뜩임으로 찾아낸 아이디어를 의식하고 의도대로 관리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잠자기 전, 혹은 길을가다 문득 우리는 "야, 이거 완전 좋은 생각인데?"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눈을 감고 일어나면 혹은 다른 생각으로 전환하면 곧 잊어버리게 된다.

이런 우연의 산물들을 잘 기억할 수 있다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지않을까?


실제로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런 <번뜩이는 생각>들을 생각으로 지나치지않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고 한다.

<혼자회의>는 머릿속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손으로 쓰고, 그리면서 생각을 어레인지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2. <혼자회의>는 나 자신의 생각을 깊고 진지하게 해볼 수 있는 틈새시간을 이용해도 할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못했어."

우리가 제일 많이하는 변명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혼자회의>라는 거창한 말을 듣고, 우리의 우연한 번뜩임을 의도대로 하려면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해야할 것 같다. 

언뜻보기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는 없다.

그저 나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대중교통을 타는 동안, 퇴근길, 운동할 때 등 생각을 차근차근 정리하되, 질문과 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3. <혼자회의>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생각을 정리함에 앞서 간단한 것부터 생각의 흐름을 따라 정리를 해본다.

그렇다면 어떤 생각부터 해봐야할까? 고민할 것이다.

그냥 사소한 것. 오늘 뭘 했는지, 어떤 것을 보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흐름을 정리한다.

이 것들은 <혼자회의>를 돕는 워밍업의 일환으로 좋은 아이디어와 해답을 찾게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내가 하는 생각의 정리도 시작은 "오늘의 가장 중요하게 할 일은 뭐지?"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뭐먹지? 오늘 뭐하지? "등의 간단하고도 신나는 생각들이 내 생각에 불을 지펴주는 것 같다.


<혼자회의>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 머릿속 생각들을 차분히 정리해보고, 문제가 되는 것을 깊게 생각해서 해결하고 이루어나가도록 방향을 바꾸는 생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른 이름으로 혹은 이름은 없되, 머릿속 체득으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머릿속이 매우 복잡하고 힘드다면 <혼자회의>를 통해 머릿속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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