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의 마음챙김 - 출근 불안증, 무력감, 좌절감을 씻는 사무실 명상법
리 와이스 지음, 김영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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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인기 강의를

책으로 읽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도서명은 <일터에서의 마음 챙김>

출근 불안증, 무력감, 좌절감을 씻는 사무실

명상법이다.

 

달라이 라마 연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일터에서의 마음 챙김 기술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구글의 마음챙김 커리큘럼, 업무로부터 오는

부정적 감정들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내용들

 

그리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법 등을

과학적인 증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실천적인 컨텐츠로 설명하고 있다.

 

가끔은 일터에서 무엇을 일하는지

깊은 고민과 좌절에 빠질때가 있는데

 

이런 이들을 위해

스스로를 진단해볼수 있는 내용이다.

 

무엇을 위해 일하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지

자문자답과도 같은 방식으로 저자의

고견을 들을수 있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에 집중하는 방법

그리고 일하는 목적을 바로 세워

매일 하는 일에 성취감을 극대로 끌어올리는

방법 등

 

일상의 가치와 작은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들까지도 기술하고 있다.

 

또한 상처받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자존감을 지키며 일하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직장에서 누구나 겪을수 있는

사례들 위주로 분석하여,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

 

특히 마지막장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의 특징에서는

개인 혹은 조직에서 특별하게 발생되는 유형들을

분석하고, 두려움과 용기 혹은 책임감을 지금보다

더욱 극대화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습득할수 있도록

저자의 노하우와 방법 등을 살펴볼수 있다.

 

일터에서 자유로워지는 마음 챙김 훈련법과

명상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들을

흥미롭게 읽어볼수 있어. 유용한 도서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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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인드 다이어트 -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이지은 지음 / 북스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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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가끔은 그 행위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의미를 잊는 경우가 많다.

 

즉. 다이어트라는 행위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란 절대 가치를 추구하는

목적이 내재된 것이라면

 

그 행위를 통해서

절대 가치를 훼손하거나. 심하게 스트레스나

압박을 받아서는 안되지만

 

안타깝게도 음식을 먹을때나

운동을 할 때. 심지어는 물만 마셔도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 분들이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효율성이란 지름길을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무수히 많은 도서들을 살펴보면

그 종류도 많고, 선택을 하기 많이 어렵지만

 

그중에서 한권을 선택한다면

최근에 이지은 저자가 저술한

<시크릿 마인드 다이어트>를 추천해주고 싶다.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그녀는 자신의 건강과 행복, 욕구를 억누르는

다이어트가 아닌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맛있게 먹고. 행복하게 운동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목적으로

 

그녀가 갖고 있는 많은 지식과

조언, 그리고 경험담을 책속에 아낌없이

수록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쉽게 체중이 줄지 않아

조바심이 생기고, 때로는 무기력감이 생기기도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마인드 컨트롤과 습관에 대한 부분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위한

식단에 대한 조언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무너지게 되는 족집게 솔루션의

사례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정도로

수긍이 많이 되는 내용이다.

 

부모님 집에 가면 종일 먹고

새벽에 야식을 먹고 잠이 들고

술에 취하면 왕창 먹고

술 마신 다음날도 왕창 먹고....

 

경험있는 전문가에게 배운 다이어트만큼

확실한 효과는 없지 않을까 싶다.

 

다이어트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한번즈음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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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협상법 - 인생의 승부처에서 삶을 승리로 이끄는 협상비법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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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해관계가 완벽한 맞고

타인과 갈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또는 평소 일상이 수월하고

복잡한 삶도 존재하지 않겠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이해관계는 충돌하게 되고

그로 인해 타협과 협상의 필요성은

더욱 더 절실해진다.

 

그럼.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그 순간의 협상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번에 읽어본 도서

<고수의 협상법>에서는 인생에서

쉽게 적용해볼수 있는 협상법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실전비즈니스, 그리고 물건의 흥정까지

모든 영역에서 협상은 적용될수 있고

특히나 신기했던 것은

살라미 전술, 더블 바인드 기법

레드 헤링 기법 등

 

평소에 접해보기 어려운

협상의 응용 전략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두었다.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고

협상 전략 한가지로

나라도 구할수 있는 시대에

도래한 만큼. 이 한권의 도서가

개인에게 매우 유용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협상을 유리하게

만드는 협상술. 목표의 비법과

 

자신을 만만치 않은 상대로 여기게 만드는

대안의 비법 등에 관한 협상술

상대가 나를 돕게하는 심리유도 관계의 비법에

관한 협상술 등

 

각 장마다 구체적인 사례와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통해

독자가 실 생활에서 그 방법들을

적용해볼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자원과 정보를 수집하여

최대한 확률을 높이는 정보의 비법이 가장

유용한 협상술이였던거 같고

 

상대방과 갈등이나 다툼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협상하고, 나에게 유리하게

끌어올수 있는 전략들을 살펴볼수 있다.

 

집단 혹은 사회에서

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는

좋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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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감각 - 방황하는 도제가 단단한 고수가 되기까지
로저 니본 지음, 진영인 옮김 / 윌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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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의미와 가치를 논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 그 일에서 고수가 되는 것은

누구나 희망하는 바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우리는 한분의 전문가

혹은 고수라는 위치에 오를수 있게 될까?

 

이번에 읽어본 도서 <일의 감각>의 저자

로저 니본 교수는 외과의사로 일을 시작하고

20년간 병원에서 근무하고, 지금은 런던

임패리얼 칼리지 교수로 재직중인 전문가이다.

 

그는 전문가라는 소위 한분야의 장인이 되는 법을

주요 연구분야로 삼게 되었고. 여러 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장인되는 법을 탐구하면서

 

모든 장인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3단계의 법칙. 도제-저니맨-고수라는

개념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도제라는 첫단계에서는

수많은 실패와 실수를 통해 일을 배워나가는 단계이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고. 힘든 과정이며

일을 할때마다 실수하기도 하지만

다시 시도해보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우는 단계이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인 저니맨단계에서는

자신. 그리고 타인과 많은 의견충돌과 대립을 거치면서

일을 배워나가는 단계이다.

그래서 충돌과 대립. 그리고 상호작용을 통해서

여러 가지 경험과 일을 배워나가는 단계이다.

 

마지막 고수의 단계에서는 일과 자신이

일체화가되어. 전문성이란 타이틀을 얻을수 있는

단계이다. 모두가 소망하고.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어하는

단계임을 알수 있다.

 

저자의 견해가 참 마음에 든다.

우리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고수와 전문가의 단계를

달성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이뤄난 결과물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 과정에서 얻게된 여러 가지 경험과 지식도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고수가

될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생길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개인의 전문성과 가치가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한번즈음 꼭 읽고 성찰할 필요가 있는

좋은 도서인거 같다.

 

많은 분이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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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식사에는 감정이 있습니다 - 내 삶을 옥죄는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 수업
박지현 지음 / 에디토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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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누구나 시작할수 있고

실질적인 감량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그 상태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식이조절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심리적인 압박을 느끼는 분들이

의외로 많고. 그 압박은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살 빼야 하는데....

오늘도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면서

불필요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음식앞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자학하고, 식욕하나 참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시달리기도 한다.

 

다이어트 강박증은 이렇게

먹는 것에 죄를 느끼게 하고

모든 문제가 발생하거나 해결이 안되면

심지어. 살 때문이라고 생각이 책임전가문제

까지 발생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이런 심리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식이장애 전문 상담심리사 박지현 저자는

우리가 현재 믿고 있는 다이어트를

가짜 다이어트로 규정하고

 

본인이 얻은 많은 심리학 이론을 이용하여

가짜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마주하여. 심리적인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러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음식과 살. 체중에 일상이 지배당하고

있다면. 그것은 더 힘들게 체중을

감량해야 되는 신호가 아닌

내 마음을 더 돌봐야 한다는 신호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한다.

 

거식, 폭식, 먹토..

의지의 문제가 아닌 감정의 문제라고

밝히면서. 여러사례 분석을 통해

본인이 갖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중관리에서 마음관리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다이어트와 감정조절의 능력을 키워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지 않는 방법 등을

조언해주고 있다,

 

지금도 다이어트 강박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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