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19로 바뀌게 될
미래에 대한 전망은 큰 의미로 다가 왔다.
일단 모든 거시적 차원의 리셋을
언급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사회적 리셋
지정학적 리셋
환경적 리셋
기술적 리셋으로
좀더 리셋에 대한 개념을 세분화하여
분류하고, 그에 대한 세계 정세와 불안정해진
경제의 현황을 대조적으로 비교 설명해준다.
그리고, 사회와 개인의 큰 관점에서의
리셋과 앞으로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와 방향에 대한 아낌없는 지식을
책 속에 포함시키고 있다.
개인적으로 산업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은 편이였는데
기술적 리셋에서
성장을 위해, 여러 생명을 희생시키는
경제적 관점에서의 오류를 좀 관심있게 살펴봤다.
안타깝게도. 모든 업종과 산업이
함께 고도성장을 할 수는 없는 가까운 미래를
엿볼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운 현실이였다.
어쨌든. 코로나와 관련된
미래학자의 많은 도서들이 출간된 시점에서
이 서적은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리는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