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었던 소녀 스토리콜렉터 41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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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 확실히 재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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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핀 댄서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2 링컨 라임 시리즈 2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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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의 링컨라임 2번째 시리즈 <코핀댄서>

시리즈의 첫편을 여는 <본콜렉터>를 본 기억이 아마도 8년 전 쯤 이였던거 같은데 시리즈를 모으면서도 이제서야 특히나 링컨라임시리즈 중 손에 꼽히는 이번 작품을 읽고 나서 드는 기분은 바로 오락성의 최고봉이지 않나 싶다.^^

주요 등장인물로 전신이 마비된 법죄학자 '링컨라임'과 모델같은 여형사이자 '링컨라임'의 제자 '아멜리아 색스' 그리고 그 외의 주요 동료들....

위의 등장인물들의 특징이 거의 기억나지 않았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어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내내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최고의 킬러 '코핀 댄서'와의 치밀한 두뇌게임까지....

역시 작가 '제프리 디버' 다운 페이지터너.

이야기는 쉼 없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뒷통수를 후려치는 강렬한 반전에 반전.....

이 작가는 소설이 줄 수 있는 오락성의 매력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도 그 누구보다도 잘아는 작가라고 생각됩니다.

소설 속 주인공 '링컨라임'과 '아멜리아 색스'와의 관계들....

등장인물들의 사적인 매력도 덤으로 듬뿍 담기어 화려한 스리릴에 더한 재미를 주어 간만에 스트레스 푸는 소설을 읽은 듯 싶네요.^^

- 재미와 오락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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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핀 댄서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2 링컨 라임 시리즈 2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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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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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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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츠지 유키토'의 관시리즈 중 가장 걸작을 꼽히는 작품 <시계관의 살인>

오래전 <십각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인형관의 살인>을 제외하고 순서대로 읽어보았습니다.

이 작품에도 역시나 건축가 '나카무라 세이지'가 설계한 미궁의 건물 시계관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십각관의 살인>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이 이번에도 등장하여 시리즈로서의 재미를 더해주네요.^^

방송가 사람들과 대학 초자연 동아리 학생 등 9명이 시계저택에 초대를 받아 방문하는데 그곳에서10년 전 시계관에 거주하였던 사람들과 관련하여 피비린내나는 무수한 연쇄살인이 벌어집니다.

물론 이들은 건물밖으로 나올 수 없으며 주변은 역시나 본격추리물답게 통제되어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이지요.

그리고 살인에 살인을 거듭하는 동시에 주인공들의 추리에 추리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사건의 진상에 도달했을때의 놀람은 역시나 정답은 가장 가깝고 쉽게 알 수 있으며 작가의 펜에 심히 휘둘러 엉뚱한 곳을 지적했음을 느끼고 역시나 당했다 싶었습니다.

이렇게도 생각지도 못한 트릭을....

시계관의 무수한 장치들과 더불어 작가의 무수한 글의 장치들을 하나 하나 느꼈을때는 이 작가의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이 많은 복선 관련 이야기들을 마지막에 정리하는 과정들....

물론 본격추리물로서 다 같은 방향설정이지만 특히나 이번 작품은 방대한 과정을 한치의 오차없이 나열하는 모습에 최근 접한 그 어떤 작품보다도 더욱 놀랐습니다.

작가가 말했든 위 작품은 관리시리즈 1기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저로서는 그 다음 시리즈물을 읽어보지 못해 2기와는 비교할 수 업지만

확실히 1기의 인형관(못읽었음)을 제외하고 모두 본격물로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있 <수차관의 살인> 속 음울한 분위기가 지금도 떠오르네요.^^

지금도 집에 보관 중이며 아직 못읽은 <인형관의 살인> <흑묘관의 살인> <기면관의 살인>도 차례차례 읽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나 본격추리물의 선두주자 '아야츠지 유키토'였습니다.

최근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요...ㅠㅠ

- 재미와 논리, 가독성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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