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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짐에 대하여

 장 보드리야르 (지은이), 하태환 (옮긴이) | 민음사 | 2012년 5월

표지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희미튀튀하다니...에잉~

하지만 꼬~오~옥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취향의 정치학

   -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읽기와 쓰기

 

   홍성민/현암사

 

  표지 마음에 든다!

 

 

 

 

 

 

 

  문화 혼종성

   -뒤섞이고 유동하는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피터 버크 (지은이), 강상우 (옮긴이) | 이음 | 2012년 5월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피터 L. 버거 (지은이), 노상미 (옮긴이) | 책세상 | 2012년 5월

 

 (어쩌다.,..신간평가단이 되어..매번 마감에 몸을 떨며 성의 부족, 부실한 내용의 페이퍼와 리뷰를 쓰며 살아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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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2012-06-05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도둑님과 같은 책을 함께 선택했다니... 완전 기쁜걸요..<우리의 취향??>
저는 어쩌다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하여, 권력, 권력, 권력하며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홍성민 선생님 책은 대학원, 부르디외를 공부하며 해제로 자주 보았습니다.

며칠 아프고 나서 새벽 공기를 쐬는데,
시드니 블루마운틴이 떠오르더라구요. 거기서 먹었던 파운드 케잌과 커피...
마치 프루스트의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마들렌 쿠키 한쪽과 홍차가 무의식을 거스르는 것처럼...

그곳을 여행했던 분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공감하고 싶어서...ㅎ
"사물에 대한 이승과 저승만큼 먼" 생각의 폭을 좁혀 함께 진동하고 것...
그 순간의 행복이 가장 큽니다.
또 뵐게요~!!

꽃도둑 2012-06-07 10:16   좋아요 0 | URL
"사물에 대한 이승과 저승만큼 먼" 생각의 폭을 좁혀 함께 진동하고 것...
그 순간의 행복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일인 여기에도 있습니다..^^
사실을 고백하자면요...신간을 다 둘러보기도 뭣하고..숲님의 페이페에서 표절(?)을 했지용,,
ㅎㅎㅎ 완전 기쁜 날이지요?..

가연 2012-06-0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다 파트장이 되어..ㅎㅎ 위의 더불어숲님의 글에다가도 남긴 말 같은데, 푸하하. 여기다가 또 이렇게 인사를 더하네요. 취향의 정치학의 표지에 대한 고견은 저도 동감합니다, 맘에 드네요.

꽃도둑 2012-06-07 10:1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어쩌다가 파트장이 되어....
맥거핀 페이퍼에 보니 대장이라고 부르던데...저도 그렇게 부를게요.
대장!!! 크으~ 맘에 드시나요?...

굿바이 2012-06-12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취향의 정치학> 읽고 있는데, 괜찮아요~!

꽃도둑 2012-06-13 11:35   좋아요 0 | URL
굿바이님의 귀환입니까?..ㅎㅎㅎ
오랜만에 인사하게 되네요...어디가서 뭐하다 왔어요?,,,
저도 잠수 잘 타지만 한수 위더군요. 흠,,,

그 책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