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앗! 이게 뮤지컬로~ 저도저도요~
(2명이서 함께 할게요^^)제가 어제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모습을 엿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게 얼마만에 해 보는 응모인지요...ㅠㅠ 저.. 추석 연휴 때 아무 것도 안 합니다...ㅋ '여우비'라고 하니까 예전에 했던 드라마와 제이워크의 '여우비'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뮤지컬이니 더욱 어떤 음악으로, 연기로 사랑을 표현했는지 궁금하네요~ 전 토, 일 모두 상관없습니다^^
[2명] 이 책 읽고 있는 중인데...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더 좋은 걸요?
엄마와 같이 이 책을 보고 펑펑 울었던 생각이 나요- 엄마가 먼저 보시고 책을 건네주시면서 "너희 세대는 잘 이해하지 못할지도 몰라. 이런 엄마의 마음 말이야."라고 하셨죠. 마음 절절하게 읽었던 작품인 만큼 엄마와 함께 공연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