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까꿍 > 오늘 제대로 살기!
2010년 새해 첫 주를 강연회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지 않고, 우선은 '홍세화'님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참여했습니다.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도 열정적인 강의와 질문에 대한 응답에 함께 들뜨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도 좋았지만, 내 삶을, 내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것이 더욱
좋았습니다.
내 삶에 대한 최종 평가자는 나 자신이기 때문에, 오늘보다 나은 삶을 살았는지를 항상 묻고 고민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