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움]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세트(전100권)
아이세움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저희 집 오래된 책장입니다~
거실에 있는 책장인데요~ 책장은 오래되었지만 그 곳에 자리하고 있는 책들은
따끗따끗 신간들이지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와 세계사 등~
다양한 실험관찰이나 한국사 책들이 많아지네요~
아이가 이제 책의 즐거움을 더 많이 알아가기 위해서 선택한 책들
그 중에 요즘 대세인 논술력!
 
초등 논술이 중요하다!
 
라는 말도 있듯이 저도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희 집에 있는 논술 책이라고는 아이세움 논술 명작이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논술책으로 준비하고 계시나요?
 
학원? 과외? 학습관?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계시겠지요.
이 모든 것이 소용이 없다는 말이 아니랍니다!
 
과연 아이에게 맞는 논술학습은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에 많은 고민과 생각이
마구 마구 뒤영킬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이제 보기 시작한 아이세움 논술명작!
말 그대로 명작을 읽으면서 논술력을 키워주는 것이랍니다.
명작하면 어릴적에 글밥이 그리 많지않고 초등 저학년 수준에 맞는 명작이
다였구요~ 물론 다들 그러시겠지만요!

 

 

요레 요레 어느정도 수준이 있고 글밥이 늘어난 또 고학년에 맞는 명작은 첫 단계입니다
예를 들면 걸리버여행기, 돈 키호테, 전쟁과 평화, 오즈의 마법사, 노트르담의 꼽추
압록강은 흐른다, 노인과 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장르의 명작이 100권이나 구성이 되어있네요~

 

저 또한 명작 논술은 처음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떨리고 어떨떨하고
아이와 함께 논술을 어떻게 차근차근 어렵지 않게 다가 갈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해서
먼저 책을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책의 흐름을 알고 저자의 책의 방향을 알고
보아야지만 제대로 보고 유익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지요.

 

 

 

 

박우현 한우리 독서 문화 운동본부 교육원장님의 말씀처럼
좋은 책 한권이 열 학원보다 낫습니다! 라고 하셨던 것처럼 극히 공감하는 1인중 한명!
불안함도 있지만 이렇게 책들을 곁에 두면서 자꾸 보게 되면 뭔가가 자리를 잡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첫 논술명작은 이렇습니다!
PART1. 명작 살펴보기/  PART2. 명작 읽기/ PART3. 깊어지는 논술 / PART4.논술 워크북
이렇게 책의 구성이 되어있네요~ 

 

 

 

PART1. 명작 살펴보기입니다.
멋진 정글 친구 모글리를 만나 볼까요~ 라는 인사말과 함께 주인공을 소개하네요
만화로 미리보기 : 먼저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정글은 어떤 곳일까? 흔히들 생각하는 정글은
정말 야만스러운지? 질서도 없고 규칙도 없는것인지 만화로 살펴보게 되어있네요
 
어떤 이야기 인가요? : 정글에는 법칙이 있다! 정글북에는 첫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하는지
어느 정도의 줄거리를 맛보기처럼 소개해줍니다. 흥미도를 이끌게 하지요.
 
한눈에 살펴보기:  한눈에 살펴보기는 말 그대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소개해주고 간단히
자신을 소개합니다! START 발단, expansion 전개, climax 절정, ending 결말 단계로
한 이야기를 정말 간략하게 요약한 단계도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게 읽어보세요: 각 권의 책을 어떻게 읽으면 도움이 될것인지 잘 알려줍니다. 그 이야기 속에
숨은 배울점과 비교분석하는 단계까지 잘 소개해주네요~

 

 

PART2 명작 읽기
이제부터 정글 탐험을 시작해 볼까? 늪지대를 지나서 말이야! 출발~
하면서 드디어 기대가 되는 명작 읽기가 시작합니다! 준비 단계를 걸쳐서 명작을 살펴보고
읽어보고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이 책을 읽을 읽기 시작하도록합니다.
어느정도의 글밥과 함께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그림들
각 주요 내용에 맞춘 재미나고 익살스런 그림들이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네요
또 각 페이지마다 뒤뚱이와 번빠리라는 케릭터 친구들이
내용을 이해시켜주는 해설과 배경 설명등은 읽는 재미를 더 갖게 해줍니다.

 

 

 

정글북은 10장으로 나누어서 상황별 변화된 내용을 알수 있도록 해주네요
장별로 주제가 정해지고 이야기사 술술 시작이 되는데요.
어려운 단어들은 난외주가 표기되어서 이해를 도와주고요~필요할 경우 한자어로 표현이
되어있어서 곧잘 이해를 돕고 어려운 단어는 찾아볼수 있도록 해주네요
페이지에 들어있는 만화만 보아도 내용이 전반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PART3단계/깊어지는 논술
이제 2단계까지 다 읽으셨나요? 바로 3단계는 부록입니다
이 부록에서는 책의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품소개: 정글북이라는 이야기의 작품을 소개하는 글로 이 글의 배경을 알차게 소개해주네요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보여주고있답니다.
작가 소개: 무엇보다도 궁금한 내용인 작가! 작가가 누구이고 어떤 인물인지 소개를 해주네요.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이야기 속에 숨은 사상이나 이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생활과 비교를 해보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읽었던 내용들을 다시금 복습하게
해주고 또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을 콕 찝어줍니다.

 

 

PART4 논술 워크북
드디어 아이가 책을 읽어보고 알찬 문제들을 풀어보게 도와주네요.

 

 

논술 1단계: 꼭 알고 넘어가요
1-1,1-2 이렇게 나뉘어진 부분을 통해서 단계별로 생각을 해보도록 해주네요
이 부분을 저희가 잘 못하는데 이렇게 콕콕 찝어서 내용을 이해하고 각 인물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관찰하게 해주는데요! 요즘 보통 초등학교 국어 문제들이 이렇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논술 2단계: 비판적으로 사고해요.
1단계에서 어느 문제가 발생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주인공이 한 행동을
통해서 자신과 유사한 일들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또 비판해보는 것입니다.

 

 

 

논술 3단계: 창의적으로 생각해요
이 단계는 내용을 자신이 바꾸어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각 결론 부분이나 사건을 다르게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창의적 생각!
이 부분 역시 아이들에게 참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고 자신이 작가가 되어보는 부분이지요.
 
논술4단계: 주장과 의견을 말해요
이제 이야기속에 한 부분을 읽고 이 이야기 부분의 다른 방안이나 생각을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단계입니다
그래~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말이지요.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들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고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지 표현해야하는지 잘 모르지요 그 부분을 이렇게 Hint가들어있네요
아이들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데요
이 또한 한가지의 방안이지 꼭 그 답은 아니라는 것!

 

 

논술 5단계 : 논술 실력을 길러요
이 단계는 어느 정도 심도가 있는단계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야기를 이끌어 자신의 상황별로 바꿔 보는 것입니다. 한 상황을 제시해주고
이런 상황이 일어나거나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의견에 동의한다면
왜 동의를 하는지 생각을 하고 표현하게 해줍니다.
나의 주장, 주장에 대한 이유. 이렇게 쓰도록 아주 넓은 아주 넓은 면이 주어집니다.

 

 

논술 6단계 : 나의 글을 발표해요.
자신의 생각하는 글을 글로 표현해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는 이 부분은
요즘 학교에서 많이 하고 있고 하는데요 저희 집 아들이 무척이나 어려워 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꼭꼭 해주고 싶은 단계입니다!
자신이 쓴 글을 읽어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단계랍니다.

 

 

이렇게 6단계의 논술력 훈련 뒤에는 너무 어렵다~ 아이들이 좋아할까?
하는 질문이 생기지요! 그 부분을 잡아주는 가이드북이 들어있네요
꼭 필요한 이부분 부모님을 위한 단계가 아닐까 싶네요.

이 가이드북은 줄줄줄 읽어 내려가라는 단계가 아닌듯합니다
쉽게 말하면 부록 논술의 6단계를 이해를 돕기위한 답안인데요! 처음에는 논술력을
길러주어야 하겠는데 하면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몰라 당황스럽고 혼돈이 올때
이 부록을 통해서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몇번 책을 읽고 이 내용을 읽다보면 흐름을 알게 되고 또 어느 정도 가닥이 나오면
아이들 스스로 더 생각을 해보게 하게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을 자라게 하고
사실적이해와 창의적 이해를 가져다 주는 이 부록을 통해서 읽다보면
더 많은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물론 아이가 이 책을 모두 모두 몽땅~ 다 읽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아이가 시간을 두고 자신이 재미있어하고 관심이 가는 책을 한 권 한권 읽다보면
이 이야기에 숨은 생각과 다양한 사고력을 길러나가는데 그리고 그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데 차츰차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답니다
솔직히 논술학원을 주변에서 보내보고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만 이 부분을
체계적으로 해줄수 있는 것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자라지 않을까요?
그 부분을 집에서 차근차근 아이와 여유를 갖고 지금부터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통해서 배웠고 논술력을 길러나가는 부분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주었답니다! 수준있는 명작을 읽고 또 그 안에서 논술력을 길러나가는데
아주 유용했던 아이세움 명작 논술! 참 뜻깊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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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다쿵 가방 퍼즐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여기는 광주 서울에 타요버스가 다닌다면 광주에는 두다다쿵 버스가 다닌답니다

문화의 도시여서 그런가요~ ㅋㅋ 광주에 드디어 EBS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이

버스로 만나게 되네요~

지난번 지나가는데  두다다쿵이다~ 하면서 아는척하며 완전 신기해 하는 아들!

 

 

 

 

 

EBS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이 버스는 광주에서 풍암동을 지나는 26번 버스

완전 신나겠지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아요~

 

두다다쿵버스를 못 타는 아이들을 위해서 작게 나마 위안을 삼으시라고~

이렇게 가방퍼즐이 나왔네요~ 두다다쿵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요즘 인기리에 반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지요~

늘 아이즐에서는 이렇게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북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 너무 좋다는 ㅋㅋ

 

 

두다다쿵 가방퍼즐은 15조각,20조각,30조각, 42조각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퍼즐은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야 아이에게 흥미를 끌기고 하고

좀 더 집중력을 기리는데 아주 유용하지요~

특히 이 처럼 케릭터로 되어있고 다른 퍼즐과는 다르게 도톰해주어야

퍼즐을 오래도록 사용하지요.

 

 

 

또 아이즐 두다다쿵 가방 퍼즐 중에 장점은~~~~

moon_and_james-2

 

퍼즐 뒤판에도 미로 찾기, 그림찾기, 매치하기, 등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다양한 게임이 들어있네요 다른 퍼즐들은 그림들이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하는데 이렇게 세심한 배려까지 함께 있어서 더 신나요~

아이들 완전 짱 좋아 할 것 같네요~

 

첫 단계인 15조각은 말 그대로 3살 정도의 아이면 어느 정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42조각 정도면 6살 정도면 충분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물론 아이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특히 하게도 아이들은 한번 해보면 금방 다시 잘 하더라구요~

퍼즐이라는 세계가 아이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세상인것 같구요~

 

다른 퍼즐과는 다르게 아주 광택이나는 색감과 선명한 케릭터의 색채가 아주

마음에 들구요~ 아이들이 쉽게 떼어 네고 다시 맞추고 하면서

옆이 뜯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역쉬~

아이즐 퍼즐들은 그 점에서 우수하네요~ 아주 탄탄하게 퍼즐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그리고 이렇게 가방에 쏙쏙 넣어두면

어디를 가나~ 어디에서나 퍼즐 조각 잃어 버리지 않게 잘 챙겨두기도 쉽고

보관도 완전 쉽다는 사실~ 그래서 가방 퍼즐이 좋은 것 같아요~

 

두다다쿵 버스를 타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가방 퍼즐로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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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조끼 쏙쏙 뽑은 교과서 옛이야기 5
엄혜숙 지음, 권문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옛 이야기는 정말 구수한 우리의 문화를 익힐 수 있으면서 아이에게 순수한 감동과

재치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래동화를 아이에게 먼저 익히도록 해주고

후에 명작을 보여주는 경향이 많이 있지요~

쏙쏙 뽑은 교과서 옛 이야기 ⑤ 권이 출간이 되어서 유심히 살펴봅아답니다.

이 책은 총 5권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첫 번째는 방귀쟁이 새색시

두번째는 밥장군 통장군, 세번째는 거울 소동

네번재는 이야기 주머니, 다섯번째는 이번 권인 하늘을 나는 조끼입니다!

 

 

이렇게 5권의 쏙쏙 뽑은 교과서 옛 이야기가 완간이 되었네요

 

이번에 5번째 권인 하늘을 나는 조끼는요

첫 이야기의 주제가 하늘을 나는 조끼이구요 그 속에 나머지 8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는

짧은 전래 동화집처럼 되어 있어요~

총9가지의 이야기가 한 권에 들어있는데요~ 그 첫 이야기가 하늘을 나는 조끼인지라

이 책의 제목이 하늘을 나는 조끼랍니다~ 책의 소개에서 알려주듯이

 

 

 

 

 

 

교과서 옛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교과서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옛 이야기를 먼저 만나 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3학년인데요~ 그래서 인지 국어,국어 활동 시간에 옛 이야기가

많이 소개가 된답니다! 먼저 이렇게 책을 읽어두면 어느 정도 흐름을 파악하고

내용이 주는 교훈점등을 알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책을 펼치고 한 장 한장 읽어 내려가는 아들~

이야기의 내용이 옛 이야기 인지라 내용의 글밥들이 엄마가 읽어 주듯이

할머니가 구수한 목소리로 옛 이야기를 읽어 주듯이 되어있답니다.

 

부자 영감에게 말했지. "하늘을 나는 별난 조끼가 제게 있답니다"

부자 영감은 반색을 하며 말했지.

  

 

 

 

이처럼 말이지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그 다음은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까? 무척이나 궁금증을 자극하게 한답니다!

옛이야기가 그렇듯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머스럽기도 하고

욕심쟁이들의 결말이 통괘하기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옛이야기가 교훈점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기도 하답니다

 

  

 

옛 이야기 하면 시시하다는 생각 보다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전해지는 전래를 알게 되고 재미난 그림들이 이야기를 더 흥미를 끌게 한답니다

익살스런 그림들이 재미를 더하는 톡톡한 몫을 하지요~

아이들에게 이 한권의 책으로 통괘함을 전해주었으면 합니다~

 

짧지만 잔잔하게 전해져오는 즐거움과 해소를 이 책에서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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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레고하면 남자 아이들의 로망이고 즐거움이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젠 여자아이들도 레고에 빠졌네요~ 실제로 지인들을 보면 레고 프렌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을 보았답니다! 보니 캐릭터별로 아주 귀엽고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는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역시 대단한 레고입니다.

무엇이든 아는 것 만큼 보이듯이~ 레고 프렌지와 친해지려면 무엇보다도

케릭터 분석이 중요한 듯합니다!

 

 

그래서 착실한 아이즐에서 레고 프렌즈 친구들 소개를 해주네요~

1000개의 스티커 북이 나왔답니다1

저도 어려운 케릭터 분석! ㅋㅋ 먼저 책을 펼치고 내용을 읽어 보고 나서

케릭터별 스티커를 붙이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암요 그래야지요! 그러면 더 재미있고 친구들을 잘 기억을 하겠지요

물론 레고프렌즈에 빠진 아이들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겠지만요

 

 

엠마. 안드레아, 스테파니, 올리비아 등....8명의 케릭터 소개가 나온답니다~ 집까지

또 각 케릭터 별로 관련이 있는 주변 인물이나 장소들이 함께 있지요

올리비아 그러면 올리비아의 일기와 과학 꿈나무, 애완동물 로봇, 올리비아 발명실까지

어때요 친구들의 일상과 생활이 척척 나오지요~

 

 

 

 

이렇듯 케릭터별 소개글과 함께 또 케릭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일상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또 케릭터의 느낌과 생각들을 잘 보여주는

멋진 스티커북이랍니다~

 

 

 

 

 

단디 케릭터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케릭터의 생각이나 관련된 내용들을 잘 표현해주고 알게 해주는 멋진

스티커북이랍니다~ 허걱~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스티커

1000개의 스티커를 언제나 붙일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요~ 역쉬 아이들의

놀라운 솜씨~ 그래도 스티커북을 잠깐 사용하고 그 것으로 끝이면 아쉽겠지요

그래서 이 많은 스티커북을 이용해서 오래도록 친구처럼 지내면

하나의 책 한 권이 이루어지네요~ 그러니 더 오래 간직하게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 들어있는 보너스스티커북은 다양한 소품이나 케릭터들을

만나도록 해주네요~ 늘 아쉬움을 남기는 스티커라 이렇게 1000개나 되는

스티커는 아이에게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스티커로

스트래스를 해소해 줄 것 같아요 ㅋㅋ

레고프렌즈에서 나오는 친구들의 모습 그대로

선명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스티커북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나 세상을 선물해 주길 바래요~

이젠 여자 아이들도 레고 프렌즈에 쏙 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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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7 - 낮과 밤 내일은 실험왕 27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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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에 들어가면서 부쩍 과학 실험을 좋아하는 아들!

혼자서 책을 읽어보고 또 나름 실험도 찾아서 해보기도 하는 아들~ 그런 아들에게

정말 딱인 책을 보았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27권이 나왔네요

이번호에는 낮과 밤에 대해서 알려주네요!

 

 

 

 

실제로 이론으로 낮과 밤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고 또 지난번에 지구가 둥글고 또

약간 기울어져서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한국이 밤이면... 다른 나라는 다른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지구본이 간절히 생각나고 지구본과 함께 해를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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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일은 실험왕 27권이 나오면서

이번 실험키트는 무엇일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면서 기다리던 아들은

 

오자 마자 실험키트에 빠져있답니다.

어느 누구의 도움이 없어도 이제는 척척 혼자서 만들고 실험을 하는 아들!

미래의 과학자를 기대해 봐도 돼나요?

 








 

낮과 밤의 원리가 보이는 지구 모형을 만드는데요

바닥판, 지구의 도면, 전구 등... 필요한 도구는 다 들어있고 또 자전하는 지구 모형 만들기

가이드까지 있어서 아이 스스로 척척 만들어 봅니다

지구가 오른쪽으로 23.5º 기울려 있기에 세심하게 나오는 설명서까지

이렇게 따라하다보면 금방 만들어진답니다.

 

아들은 이 걸 혼자 냉큼 후딱 만들어서 만드는 과정을 찍지 못한 아쉬움도 크지만

어라~ 완전 잘 만든는 실험키트 박사가 되어 버렸네요

전구와 우주 얼굴을 마주 보도록 해놓고 시작하는 실험

주변을 어둡게 하고 전구를 켠뒤 지구의 자전 방향으로 움직이며 각 나라의 낮과 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해주네요~

 

이번 실험에서는 실험 과정 이해하기가 수록 되어있는데요

이 내용 역시 아주 유익하답니다~

 









 

실험에서 빛을 내는 전구 역할이나 날짜 변경선이 들쭉날쭉한 이유?

전구와 우리나라가 마주 보고 있을 때는 하루 중 어느 때인지?

생각하고 이해하도록 해주는 실험과정 이해하기

단지 실험키트를 만들고 끝인 것이 아니라 과정을 이해하고 만들기를 하면서

과학의 원리와 자연의 원리를 연구하고 생각하게 해주네요~

 

특히 생활 속에 있는 실험~ 집에서 실험하기는

코리올리의 힘을 배웠는데요 놀이 기구가 멈출때 공을 던질 때와 회전 놀이 기구를

돌린 상태에서 공을 던질때 어떻게 변화를 하는지 재미나게 설명해줍니다

그러면서 지구의 회전으로 인해서 바람과 해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설명을 해주네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나름 조사하고 관찰 하는 내용을 하나로  작성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과학실에서 실험하기를 보면 저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내용인지라 더 잘 유심히

보게 된답니다~ 실례로

북극의 낮과 밤 길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 보고서를 작성한 곳이 나오는데요

요즘 초등학교 때 부터 보고서 작성하는 것이 많은 편인지라

아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고 또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실험 보고서의 예가 잘 나오네요

 

 

 

실험 주제, 준비물, 실험 예상, 주의 사항 등....

그리고 실험 방법 까지 상세한 설명으로 직접 실험을 해보도록 해주고 있네요~

북극이 왜 겨울은 0시간인지 밤의 길이는 24시간인지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해줍니다~ 이런 재미난 소재의 이야기와 관찰을

혼자서 그리고 수업 시간에 알아간다는 것은 조금은 벅찬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조금씩 내일은 실험왕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실험을 해보고

결과를 알아가는 모습에서 큰 만족을 얻도록 해주네요~

 

내일은 실험왕 다음에는 무슨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실험왕이 되도록 할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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