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변이있나 /똥으로 구별해요?

제10회 리뷰대회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2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5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신남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지난번 서점에서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1권을 보고서는 2권을

너무나도 기다렸던 아들~ 인터넷 서점을 들어갔나 나왔다하며 근간이라고 했다고

손꼽아 기달렸답니다~ 드디어 두둥~ 2권 도착!

ㅋㅋ 역시나 읽어보니 재미나네요~ 아이들이 왜 그리도 재미지게 읽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을 듯합니다

똥 냄새를 맡는다고 깔깔 대며 웃은 아들~ 이 장면인데요

동물들의 변을 보고 냄새를 맡고 하면서 알아보는 것입니다~ 저도 스쳐지나가는

말로다가 들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았네요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과의 차이점 똥으로도 구별이 되네요 ㅋㅋ

냄새로 길을 찾는 곤충들....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동물들의 노력들....

자신의 영역을 냄새로 표현하는 동물들까지

정말 다양하네요!

거미가 거미줄로 먹이를 잡는 방법까지 알려주는데요

특히 요레요레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니 마치 고무줄 놀이 하듯이

재미저라구요 그리고 참 신기하구요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이나 변을 통해서 동물들을 포획하는 방법까지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열거되어있고

또 재미진 우스꽝스런 모습까지 아이들이 빠지지 않을 수 없네요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는

동물들이 습성이나 동물들의 방어력 그리고 생존을 알려주는

멋진 책입니다! 자연관찰 책 다음으로 아이들이 동식물들과 친해지도록

해주는 상식 백과인듯해요~

한국사 검정시험을 잘 보는 방법/조선시대 보물찾기1

제10회 리뷰대회

조선 시대 보물찾기 1 ㅣ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2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월

얼마전에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 검색어 1위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한국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아시공

전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저희 아이가 4학년인데요 고학년에 들어가면서 한국사를 배워야 하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한국사를 어려워 한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충격을 받으면서 한국사 공부에 머리를 쭈뼛쭈볏 드리밀어보렵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 기출 문제집이 들어있는데요

요요~ 문제들 보니 호~ 중학교때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가물가물~~~~ 문제만 풀어보아도 어느 정도 감이 생길 것 같은 이 기출 문제집

조선 시대 부물찾기에 들어가보면

요레 요레 아이들 수준에 맞는 그림과 단어들 ~ 그리고 역사책에서

수학여행에서 봄직한 문화재들이 줄줄 나오네요

이렇게 그림으로 친숙해지다보면 금방 친해지겠죠.

저도 헷갈려하는 남대문 서소문 서대문 안에 경북궁 창덕궁

그림 지도로 이렇게 간략하게 보여주니 머릿속에 쏙쏙 잘 도 들어오네요

다음 4~5학년에는 꼭 경복궁에 데려가서 눈으로 보게 해주어야겠습니다.

실제로 보면 이렇지요~ 조선시대의 중요한 역사를 썼던 곳인

만큼 실사를 통해서 알아보고 어떤 곳인가를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문화 유산을 배워가는 즐거움 과 조선의 역사를 쉽게 순차적으로 알아가도록

해주네요.

코믹하고 익살스런 모습의 태종 이방원!

ㅋㅋ 재미지지요~ 이렇게 술술 읽어내려갔다면 조선의 역사가

금방 뇌리에 콕 콕 박혀서 안나왔을 판인데요~

또~ 미래앤에서 이렇게 하나의 미션을 주셨네요

작가의 사인이 담긴 보물찾기 책을 주는 수수께끼

저도 참여를 해보렵니다~ 2월20일까지라니 널널하네요

하지만 그러다 놓친다는.......

한국사가 필요한 시점에서 아이가 그리도 보고 싶어했던 책을

만나니 정말 반갑고 재미지게 아이는 흡수를 했답니다.

방학 숙제 고민 끝 만화경만들기

제10회 리뷰대회

내일은 발명왕 12 - 발명품 벼룩시장 ㅣ 내일은 발명왕 12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방학 동안 무엇을 할꼬~ 많이 고민이 시작되었을때~

아들 녀석 검색에 들어갑니다!

이쯤 되면 내일은 발명왕 12권이 나왔을 텐데?

하고 말이지요~ 정말 오~ 나왔네요

그렇게 기대하던 12권` 발명품 벼룩시장입니다.

발명을 한다는 것은 생활 속에서 아주 소소하게 시작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발명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 준답니다.

  

과학 발명실에서는 집에서 탐구하는 방법이 들어있는데요

쌀 알갱이의 마찰력을 비교해보고

무게와 마찰력의 관계를 배워 보도록 해줍니다.

세상을 바꾼 발명품중에는 종이가 있는데요

종이가 발명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 종이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인지 잘 알려주네요~
 

발명품을 만들면서 어떤 것이 발명이 되어야 하는지

필요성과 보안점들을 설명해주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 만화로 해서 그런지 아주 재미지네요

또 과학 발명실 중에 하나~ 친환경 한지 수세미를 만드는 과정이 나오는데요

이 과정은 예전에 TV에서 잠깐 보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과정이 여기 자세히 나오네요~
 

이번에 실험키트는 바로 거울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다양한 거울이 있지요 오목거울, 볼록 거울 등이있지요

움직이는 액체 만화경입니다

준비물은 사진에 보이는 것이구요~ 순서도 물론 척척 나옵니다

 

 

환상적인 만화경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

거울을 이해하고 반사경을 이해하도록 해주면서 입사각과 반사각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었네요~

베드타임매쓰로 수학 끝내기 홈런~

베드타임 매쓰 2 - 밤이면 밤마다 수학 퀴즈 ㅣ 베드타임 매쓰 2
로라 오버덱 지음, 이영희 옮김, 짐 페일럿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지난번에 베드타임 매쓰 1권을 보고 무척이나 좋아했던 아들~

역시 이번에 2권이 새로 나왔네요~ 너무너무 반가워 하는 아들!

책을 보고서는 무조건 적으로 읽어보고 또 알게된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고

또 아는 것을 저에게 퀴즈로 내기도 한답니다!

방학 동안 여러 종류의 책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는데요

그 중에서 베드타임 매쓰는 말그대로 베드타임인데

어느 때고 읽어보아도 흥미를 끄는 재미난 책이였답니다~

 

이번 2권은 인체, 옷. 좋아하는 것. 습관. 개인기 이야기와

각 단계별로 퀴즈가 들어있네요

지난 1권에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퀴즈로 푸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며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문제도 내고 했었는데요

방학이라 아쉽다고 했었는데...

이제 곧 퀴즈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찾아서 1~ 3단계 그리고 보너스 단계까지

다양하게 들어있기에 아이의 수준에 맞는 퀴즈로 오래 오래 사용하기

재미있을 것 같아요~ 보통 이렇게 나오는 퀴즈 책들이

단계별로 나오지 않아서 마치 수수께끼처럼 답을 알면 쉬워지고

시시해지는데 이 책은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나중에도 보면

아이가 커서도 재미있을 만한 요서가 많이 들어있네요

퀴즈라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될 것이 상식이 들어있는 책이라 그런지

나름 생각을 하고 배우고 해야한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밤에 이 책을 보면 잠이 깬다고 ㅋㅋ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호기심이 생겨서 자꾸 자꾸 눈이 떠지니 말이지요

하지만 생각하다 잠도 들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체가 나오구요

특히 수학 놀이도 들어있고 재미난 그림으로 익살스런 모습의

그림들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요~ 예를 들어서

네 대신 문어 2마리가 욕조에서 목욕을 한다면 욕조 안에는 모두 몇 개의

문어 발이 있을까요? 막 요레 요레 재미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답니다

내용을 읽어주고 그 내용 속에 숨어있는 글을 바탕으로

문제를 내니 참 기발하더라구요~

베드타임~ 매쓰 이젠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방식의 매쓰를 만나보세요~

 

살아남기 시리즈로 읽어보기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3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윤순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저희 가족은 모두 비염이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무척이나 민감하답니다

바로 제채기를 하고 또 콧물이 줄줄 나고하면서 무조건 적으로다 반사적으로 미세먼지~

하면 경기를 일으킬 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왜 이리 공감이 가고

자주 봐지는지 원~ 살아남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또 어른 들에게도 주변의 환경이나 생활에서 주의성을 높여주는 책인 듯합니다.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에서의 먼지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인공 먼지의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데요~ 어떤 분들이 이 책을 아이들도 볼 수 있냐고 묻으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더 유심히 보게 되었네요~

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느껴지는 문제들 바로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만들어지는 인공 먼지들이

몸속에 들어와서 어떤 변화를 주는지 상세히 나오네요

아이들이 보통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안 좋은지

어떻게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오는지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이 되어있어서 한결 재미있게

읽는 책이 되었답니다~ 뭐 살아남기 시리지는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니 말이지요

ㅋㅋ 우리으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웃기기도 하고

얼마전 할머니가 찾아오셨는데 아이와 함께 책 내용을 둘이서 종알종알 대며 이야기 하며

할머니께서 지성이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아는게 많다며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바로 살아남기 시리즈를 보고서 아는 척을 많이 했나봅니다

그 외에도 미세먼지에서 살아남는 방법 바로 과학 상식을 통해서 마스트를 쓰는

방법과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들을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

알려주니 아이에게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의 멋진 도서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