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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 ㅣ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레고하면 남자 아이들의 로망이고 즐거움이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젠 여자아이들도 레고에 빠졌네요~ 실제로 지인들을 보면 레고 프렌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을 보았답니다! 보니 캐릭터별로 아주 귀엽고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는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역시 대단한 레고입니다.
무엇이든 아는 것 만큼 보이듯이~ 레고 프렌지와 친해지려면 무엇보다도
케릭터 분석이 중요한 듯합니다!
그래서 착실한 아이즐에서 레고 프렌즈 친구들 소개를 해주네요~
1000개의 스티커 북이 나왔답니다1
저도 어려운 케릭터 분석! ㅋㅋ 먼저 책을 펼치고 내용을 읽어 보고 나서
케릭터별 스티커를 붙이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암요 그래야지요! 그러면 더 재미있고 친구들을 잘 기억을 하겠지요
물론 레고프렌즈에 빠진 아이들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겠지만요
엠마. 안드레아, 스테파니, 올리비아 등....8명의 케릭터 소개가 나온답니다~ 집까지
또 각 케릭터 별로 관련이 있는 주변 인물이나 장소들이 함께 있지요
올리비아 그러면 올리비아의 일기와 과학 꿈나무, 애완동물 로봇, 올리비아 발명실까지
어때요 친구들의 일상과 생활이 척척 나오지요~
이렇듯 케릭터별 소개글과 함께 또 케릭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일상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또 케릭터의 느낌과 생각들을 잘 보여주는
멋진 스티커북이랍니다~
단디 케릭터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케릭터의 생각이나 관련된 내용들을 잘 표현해주고 알게 해주는 멋진
스티커북이랍니다~ 허걱~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스티커
1000개의 스티커를 언제나 붙일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요~ 역쉬 아이들의
놀라운 솜씨~ 그래도 스티커북을 잠깐 사용하고 그 것으로 끝이면 아쉽겠지요
그래서 이 많은 스티커북을 이용해서 오래도록 친구처럼 지내면
하나의 책 한 권이 이루어지네요~ 그러니 더 오래 간직하게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 들어있는 보너스스티커북은 다양한 소품이나 케릭터들을
만나도록 해주네요~ 늘 아쉬움을 남기는 스티커라 이렇게 1000개나 되는
스티커는 아이에게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스티커로
스트래스를 해소해 줄 것 같아요 ㅋㅋ
레고프렌즈에서 나오는 친구들의 모습 그대로
선명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스티커북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나 세상을 선물해 주길 바래요~
이젠 여자 아이들도 레고 프렌즈에 쏙 빠지겠네요~